탁구 장우진, WTT 챔피언스 도하 결승에서 0-4로 완패 작성일 01-12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1/12/0003488042_001_20260112075810999.jpg" alt="" /><em class="img_desc">WTT 챔피언스 도하 남자 단식 경기에 나선 장우진. WTT SNS</em></span><br><br>한국 남자 탁구 간판 장우진(31·세아)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도하 2026 남자 단식 결승에 올랐으나 준우승했다. 한국 남자 탁구 선수가 WTT 대회 결승에 오른 건 이번이 두 번째다.<br><br>장우진은 1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단식 결승에서 세계 13위 린윈루에게 게임 점수 0-4(7-11 9-11 9-11 11-13)로 졌다. 장우진은 세계 랭킹 18위다.<br><br>장우진은 대회 준결승에서 세계 2위 린스둥(중국)을 4-2로 꺾는 이변과 함께 결승에 올랐으나, 한국 남자 선수 첫 WTT 챔피언스 우승 도전에선 좌절했다.<br><br>한국 남자 선수의 첫 WTT 챔피언스 결승 진출은 지난해 4월 챔피언스 인천 당시 준우승을 거둔 이상수 삼성생명 코치의 기록이었다. <br><br>한편 장우진은 이번 대회 32강에서 세계 9위 알렉시스 르브렁(프랑스)을 3-2로, 16강에서 19위 도가미 순스케(일본)를 3-1로 꺾었다. 이어 8강에서도 5위 트룰스 뫼레고르(스웨덴)를 4-1로 제압하는 등 빼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br><br>챔피언스 도하는 WTT 시리즈에서 그랜드 스매시 다음으로 높은 상위급 대회다. 남녀 단식에 세계 정상급 32명만 초청됐다. 총상금은 50만 달러(약 7억2천만원)다.<br><br>린스둥을 꺾은 장우진은 대만의 에이스 린윈루와 격돌했다. 린윈루는 4강서 일본 간판 하리모토 도모카즈를 4-3으로 제압했다.<br><br>장우진은 첫 게임 초반부터 강한 드라이브를 시도했지만 맞불을 놓은 린윈루에게 고전하며 밀리기 시작했다.<br><br>게임 점수 0-2로 밀린 장우진은 반격에 나섰지만, 공방전 끝에 3게임을 9-11로 내줬다.<br><br>4게임에선 듀스 접전을 벌였으나, 끝내 고개를 숙이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br><br>김우중 기자 관련자료 이전 한국정보공학, DB생명 Gen AI 챗봇(DBAI) 2단계 프로젝트 수주 01-12 다음 男탁구 장우진, WTT 첫 대회서 준우승…세계 13위 린윈루에 0대4 패 0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