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안세영 새해 첫 대회부터 우승 작성일 01-12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8/2026/01/12/2026011290031_thumb_082307_20260112082510029.jpg" alt="" /></span>[앵커]<br>새해에도 한국 배드민턴이 위상을 떨치고 있습니다. 세계랭킹 2위와 맞대결에서 승리한 안세영에 이어, 세계랭킹 1위인 남자 복식도 정상에 올랐습니다. 여자 복식은 값진 준우승을 일궜습니다.<br><br>석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br> <br>[리포트]<br>펄쩍 뒤어올라 손 쓸 틈 없는 곳으로 스매싱을 하고 네트만 살짝 넘기는 플레이로 허를 찌릅니다.<br><br>11-11로 팽팽하던 상황에선 6점을 쏟아붓는 집중력도 보여줍니다.<br><br>세계랭킹 1위와 2위의 대결이지만, 긴장감은 없었습니다.<br><br>두번째 게임에서도 안세영은 한때 10-17까지 밀렸습니다.<br><br>그래도 기어이 동점을 만들었고, 듀스 접전 끝에 코트 구석을 노린 대각 공격으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br><br>지난해 왕즈이를 8번 만나 모두 이긴 안세영은 통산 전적에서도 17승 4패로 앞서나갔습니다.<br><br>역대 최다 승, 최고 승률을 세운 안세영에게, 적수는 자기 자신뿐입니다.<br><br>안세영<br>"할 수 있는 한 선을 다할 거고요, 올해도 저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서 좋은 타이틀을 계속 얻을 수 있도록"<br><br>금빛 낭보는 또 날아왔습니다.<br><br>세계랭킹 1위인 남자복식 서승재·김원호 조가 역시 세계 2위인 말레이시아 조를 안방에서 누르고 올해 첫 대회 우승을 달성했습니다.<br><br>첫 게임을 공세적으로 몰아치며 가져온 두 선수는 두 번째 게임을 내줬지만, 결국 뒷심을 발휘하며 정상에 올랐습니다.<br><br>이소희 백하나가 짝을 이룬 여자 복식은 결승에서 아쉽게 졌습니다.<br><br>그래도 지난 시즌 마지막 대회,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거둔 데 이어 좋은 흐름을 이어갔습니다.<br><br>한국 배드민턴의 전성기는 현재 진행형입니다.<br><br>TV조선 석민혁 기자입니다. 관련자료 이전 우리금융캐피탈, PBA 팀리그 5R 우승…MVP 스롱 피아비 01-12 다음 '쿼드의 남자' 말리닌 독주 속 차준환, 올림픽 최종 점검 0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