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수가 없다' 세계 최강 안세영, 새해 첫 대회서 中 왕즈이 격파...대회 3연패 달성 작성일 01-12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12/0000376738_001_20260112083006453.jpg" alt="" /></span><br><br>(MHN 금윤호 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2025년 달성한 11승 기운을 2026년에도 이어갔다.<br><br>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2위)를 2-0(21-15 24-22)로 완파했다.<br><br>이로써 안세영은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이 대회 3연패를 달성하는데 성공했다.<br><br>또한 지난해 8차례 맞붙어 모두 승리했던 왕즈이를 상대로 다시 한번 승전고를 울리면서 통산 전적 17승 4패로 압도적 우위를 지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12/0000376738_002_20260112083006488.jpg" alt="" /></span><br><br>이날 안세영은 초반 5연속 실점하며 1-6으로 밀렸으나 10-11로 따라붙었고, 특유의 뒷심을 발휘하며 7점을 연속으로 몰아쳐 첫 게임을 따냈다.<br><br>2게임에서는 안세영이 8-7로 앞서던 상황에서 왕즈이가 7연속 득점으로 주도권을 가져갔다.<br><br>그러나 안세영은 13-19로 뒤처지다 6점을 올리며 19-19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안세영은 20-20 듀스에서 세 차례 동점 접전 끝에 23-22 역전에 성공했고, 날카로운 대각 크로스 샷으로 구석을 찌르면서 승리를 확정지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12/0000376738_003_20260112083006539.jpg" alt="" /></span><br><br>지난해 최다 승 타이기록(11승), 단식 선수 역대 최고 승률(94.8%), 역대 최고 누적 상금(100만 3,175달러) 등을 달성하며 새 역사를 쓴  안세영은 새해 첫 대회를 우승으로 장식, 오는 13일부터는 인도 오픈에 출격한다.<br><br>같은 날 남자복식에서는 세계 랭킹 1위 김원호-서승재(이상 삼성새명) 조가 결승에서 세계 2위 아론 치아-소위익(말레이시아) 조를 2-1(21-15 12-21 21-18)로 꺾고 지난해 11승을 달성한 상승세를 이어갔다.<br><br>여자 복식 세계 랭킹 6위 백하나-이소희(이상 인천국제공항0 조는 결승에서 세계 1위 류성수-탄닝(중국) 조에 0-2(18-21 12-21)로 패해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br><br>사진=EPA, AFP, AP/연합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다올티에스, 새해 성장 전략 'AI 인프라·보안·클라우드 네이티브' 3대 축 완성 01-12 다음 탁구 장우진, WTT 시즌 첫 대회서 준우승…대만 린윈루에 패배 0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