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中에 굴욕 안겼던 '한국 탁구 간판' 장우진, 대만 린윈루에 막혀 WTT 시즌 첫 대회 준우승 작성일 01-12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1/12/0005460754_001_20260112090614216.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장우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em></span><br><br>[OSEN=노진주 기자] '한국 남자 탁구 간판' 장우진이 올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첫 대회에서 린윈루(대만)에게 막혀 우승을 놓쳤다.<br><br>세계 랭킹 18위 장우진은 1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WTT 챔피언스 도하 2026 남자 단식 결승에서 대만의 린윈루와 맞붙어 게임 점수 0-4(7-11 9-11 9-11 11-13)로 졌다.<br><br>경기는 초반부터 쉽지 않았다. 장우진은 첫 게임에서 강한 드라이브로 흐름을 바꾸려 했지만 회전이 많은 서브와 3구 공략에 밀렸다. 1게임을 7-11로 내줬다.<br><br>린윈루는 2게임도 11-9로 가져갔다. 장우진은 3게임에서 랠리를 이어가며 반격을 시도했다. 하지만 9-11로 다시 고개를 숙였다.<br><br>승부는 4게임에서 갈렸다. 듀스 접전이 이어졌지만 장우진은 이번에도 11-13으로 패했다.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br><br>장우진은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지만, 결승에 올라은 것만으로도 한계를 넘어선 '기적'에 가까웠다. 그는 준결승에서 세계 랭킹 2위 린스둥(중국)을 4-2로 제압했다. 이번 대회 최대 이변으로 꼽혔다. <br><br>한국 선수가 WTT 챔피언스 결승에 오른 것은 두 번째다. 지난해 4월 챔피언스 인천에서 이상수가 남자 단식 준우승을 기록했다.<br><br>장우진의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스스로 기대감을 키웠다.<br><br> WTT 챔피언스 도하는 상위 등급 대회다. 그랜드 스매시 다음 단계다. 남녀 단식에 세계 정상급 선수 32명만 출전한다. 총상금은 50만 달러(약 7억 3000만 원)다.<br><br>한편 '탁구 강국' 중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남자 단식에서는 린스둥이 장우진에게 패했다.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천싱퉁이 마카오의 주율링에게 2-4로 역전패했다.<br><br>여자부에서는 변수도 있었다. 세계 랭킹 1위 쑨잉사는 발목 부상으로 불참했다. 세계 2위 왕만위는 8강에서 잉한에게 3-4로 졌다. 이번 대회 최대 이변으로 남았다.<br><br>/jinju217@osen.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에 이어...'김원호-서승재' 남자복식조까지 2026 시즌 우승으로 열다 01-12 다음 최유화, 깜짝 결혼·임신 발표 후 D라인 공개..공효진·이하늬 '좋아요' 0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