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귤 100개 쏙쏙' 소동의 범인, 오소리였다…'TV동물농장', 최고 6%까지 작성일 01-12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lv54z0Hh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118d9e79275fb424a9b4129c6852b873a28aaeba5e86dbf627208f35565007" dmcf-pid="Goar1TCEC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2/SBSfunE/20260112094513563utnm.jpg" data-org-width="700" dmcf-mid="WvWFPbu5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2/SBSfunE/20260112094513563utn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a0d2bf653885d0a48428708d028049f41e12843430c6083e41ae1116f419756" dmcf-pid="HgNmtyhDSN"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TV동물농장'이 '귤 도난 사건'의 범인을 잡는 이야기로 재미를 선사했다.</p> <p contents-hash="4f51e12fd86fac9aa059cbb636308868e298e4b21e64719d23ba084011d313c7" dmcf-pid="XajsFWlwWa" dmcf-ptype="general">지난 11일 밤 방송된 SBS 'TV동물농장'은 닐슨 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 4.8 %를 기록했다. 특히 야심한 밤 귤 농장을 들썩이게 만든 '초대받지 않은 손님'의 정체가 공개된 순간은 최고 시청률 6%까지 치솟았다.</p> <p contents-hash="75ca302354ef332172461517bdf8b26e1cb47e03dc61e9d787bb93a9a48b60aa" dmcf-pid="ZNAO3YSrSg" dmcf-ptype="general">주렁주렁 열린 귤을 눈앞에 두고도 사장님이 웃지 못한 이유는, 매일 밤 반복되는 '귤 도난 사건' 때문이었다. 사장님이 발견한 건 수상한 흔적이었다. 누군가 다녀간 자리마다 십자가 모양으로 귤을 깐 표식이 남아 있었고, 정성껏 키운 귤은 속살만 사라진 채 껍질만 덩그러니 남아 있었다. 하루아침에 사라진 귤이 백여개에 이르렀다. 사장님은 더는 좌시할 수 없다며 직접 범인 색출에 나섰다.</p> <p contents-hash="405d087c783dec163e814ba8dcad8fc73c65e8fed2ae03fa01f920b3e9c541db" dmcf-pid="5jcI0GvmTo" dmcf-ptype="general">그리고 제작진과 함께 농장에 설치된 카메라에 결정적 순간이 포착됐다. 한참을 잠복하던 새벽, 범인이 모습을 드러낸 것. 조심스레 다가온 녀석은 귤나무 앞에서 망설임도 없이 손으로 귤을 야무지게 따냈고, 이내 알맹이만 쏙 빼먹는 솜씨를 보여줬다. 먹고 당당하게 남긴 건 귤껍질뿐. 현장을 어지럽히고 홀연히 사라지는 도둑의 정체는 다름 아닌 오소리였다. 손으로 귤을 따고 반으로 갈라 순식간에 먹어치우고 있었던 것이었다.</p> <p contents-hash="f9d8dd4cdf0a833cd2b46ebfb3ab63093936e99af1799eb422b3f7c90ce01af0" dmcf-pid="1AkCpHTsCL" dmcf-ptype="general">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사장님은 "잡을 수도 없고 그냥 둘 수도 없다"는 난감한 현실 앞에서 귤나무를 지키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전문가에 따르면 오소리는 대체로 반독립적인 생활을 하는 동물인데, 이번처럼 두 마리가 함께 나타난 경우는 비교적 이례적이다. 독립이 늦어진 새끼를 어미가 교육 중일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이다. 또한 귤·오렌지류는 당분이 많아 짧은 시간에 에너지로 전환되기 쉬워, 오소리에게는 '효율 좋은 간식'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12월 말 이후 제주에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 겨울잠에 들어가 당분간 농장에 나타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p> <p contents-hash="d2358c3d1f70643bcdd6fe5c2bd1953cb5524c4a1566473f10acbff41a12a639" dmcf-pid="tcEhUXyOTn"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피해를 겪은 사장님들은 뜻밖에도 너그러운 반응을 보였다. "내년에도 또 오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새끼가 잘 교육받아 내년에도 와서 귤을 맛있게 먹고 가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하나는 동물의 몫, 하나는 자연의 몫, 하나는 우리의 몫"이라며 "오소리가 먹고 간 귤이라고 하면 오히려 더 잘 팔릴 것 같다"고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었다.</p> <p contents-hash="eb70981af30e4ce146490fc54c0a9a4a2461d0e29817c7d86d56f5ae415e906f" dmcf-pid="FkDluZWIhi" dmcf-ptype="general">한편 SBS 'TV 동물농장'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c47198cee49d66cf53654fd357376b9d3631625813b656f4b45564d39dfe3d39" dmcf-pid="35tqi62ulJ" dmcf-ptype="general">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11286"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옥주현·김소향·이지혜, 7년 만에 돌아온 '안나 카레니나' 주인공 01-12 다음 진세연, 실물 미모 어느 정도 길래…"살면서 제일 예뻐" [허영만의 백반기행] 0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