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동계올림픽 빙판에 구멍 '폭'... 조직위 "초기 테스트 과정서 일어날 수 있는 일" 작성일 01-12 2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하키 경기장 개장 첫날부터 보수 소동... 조직위, 시설 완성도에 자신감 내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12/0000376748_001_20260112101507704.jpg" alt="" /></span><br><br>(MHN 양진희 기자) 개막을 앞두고 있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의 아이스하키 경기장이 우려 속에 첫 공개됐다.<br><br>지난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타줄리아 아레나가 이탈리아 아이스하키 컵대회 등 테스트 이벤트를 통해 대중에 처음 선보였다.<br><br>이곳은 오는 2월 6일 개막하는 동계올림픽에서 남녀 아이스하키 금메달 결정전 등 주요 경기가 열릴 장소다.<br><br>그러나 경기장 내부는 여전히 완공되지 않은 상태다. 로이터 통신은 "경기장 내부 VIP 구역과 라커룸은 아직 완공되지 않았으며, 미디어 구역 역시 임시로 설치된 상태"라고 보도했다. 이날 진행된 첫 테스트 경기 도중 골대 근처 빙판에 작은 구멍이 발생해 경기가 잠시 중단되는 상황도 벌어졌다.<br><br>이 같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안드레아 프란치시 2026 동계올림픽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경기장 시설에 대해 자신했다. 그는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선수들이 2014 소치 대회 이후 처음으로 올림픽에 복귀하는데, 이들이 경기를 치르기에 시설이 100% 완벽하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br><br>해당 경기장은 NHL 표준보다 빙판 규격이 다소 짧아 선수 간 충돌 위험이 크다는 지적도 있었지만,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규격 차이는 미미하며 안전 기준을 충족한다"고 확인했다.<br><br>한편, 이날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탈리아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공격수 플로리안 비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빙판 구멍은 5분 만에 수리됐다"며 "빙질이 예상보다 훨씬 좋아서 놀랐고,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라고 적었다.<br><br>조직위원회 측은 빙판 파손과 같은 문제에 대해 "초기 테스트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정상적인 일"이라며, 전반적인 빙질 상태는 기대 이상이라고 평가했다.<br><br>총 1만5천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산타줄리아 아레나는 이번 주말 동안 관중 수를 4천명으로 제한해 운영 시스템을 점검할 계획이다.<br><br>사진=연합뉴스 <br><br>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中 왕즈이에 9-17 열세 뒤집었다" BWF도 극찬한 역전의 원동력은? 01-12 다음 "빅뱅과 돌아올 것"…'시대 아이콘' 지드래곤, 골든디스크 음원 대상 0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