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 장우진, 탁구 WTT 챔피언스 준우승…중국은 ‘노 골드’ 작성일 01-12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6/2026/01/12/0012102842_001_20260112101918107.jpg" alt="" /></span>한국 남자 탁구 에이스 장우진(세아)이 올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첫 대회에서 역대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결승에 올랐지만, 타이완의 린윈루에게 막혀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br> <br>세계랭킹 18위인 장우진은 오늘(12일) 오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WTT 챔피언스 도하 2026 남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13위 린윈루에게 게임 점수 4 대 0(7-11 9-11 9-11 11-13)으로 졌습니다.<br> <br>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세계 2위 린스둥(중국)을 4 대 2로 꺾는 이변을 일으킨 장우진은 한국 남자 선수 첫 WTT 챔피언스 우승에 도전했지만, 정상 등극은 다음을 기약했습니다.<br> <br>챔피언스 도하는 WTT 시리즈에서 그랜드 스매시 다음으로 높은 상위급 대회로, 남녀 단식에 세계 정상급 32명만 초청됐다. 총상금 50만 달러(약 7억 2천만 원)가 걸려 있다.<br> <br>장우진은 작년 4월 챔피언스 인천에서 남자 단식 준우승을 차지했던 이상수(삼성생명 코치)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결승에 오르며 올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 기대감을 키웠습니다.<br> <br>장우진은 특히 이번 대회 32강에서 세계 9위 알렉시스 르브렁(프랑스)을 3 대 2, 16강에서 19위 도가미 순스케(일본)를 3 대 1로 꺾었고, 8강에서 5위이자 2024 파리 올림픽 단식 은메달리스트 트룰스 뫼레고르(스웨덴)를 4 대 1로 물리친 데 이어, 준결승에선 린스둥을 제압하는 등 쾌조의 경기력을 자랑했습니다.<br> <br>한편 탁구 세계 최강 중국은 올해 WTT 시리즈 첫 대회에서 본토 선수의 ‘노골드’ 수모를 겪었습니다.<br> <br>남자 단식 4강에 올랐던 린스둥이 장우진에게 덜미를 잡혔고, 여자 단식 결승에선 세계 4위 천싱퉁이 중국 특별행정구인 마카오의 주율링(7위)에게 4 대 2로 역전패해 우승을 놓쳤습니다.<br><br>중국은 여자부 세계랭킹 1위 쑨잉사가 발목 부상 여파로 불참한 가운데 세계 2위 왕만위는 8강에서 세계 22위 잉한(독일)에게 3-4로 패하며 2026년 첫 대회에서 최대 이변의 제물이 됐습니다. <br><br>[사진 출처 : 연합뉴스 / WTT 인스타그램 캡처]<br><div class="artical-btm" style="text-align: left"><br>■ 제보하기<br>▷ 전화 : 02-781-1234, 4444<br>▷ 이메일 : kbs1234@kbs.co.kr<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br>▷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br><br></div><br><br> 관련자료 이전 반지만 끼면 VR '손맛'까지 구현…피지컬AI 여는 기술 등장 01-12 다음 '스롱 MVP' 우리금융, 5R 우승… PBA팀리그 PS 대진 확정 0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