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하는 사람 아닌데 찾아와"…선재스님, '흑백2' 출연 후 고충 고백 [RE:뷰] 작성일 01-12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XNWhJx2X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401dcdbd6de7ffe59f292bad08efaafeb0688e700ea97c31b9983cd1bec58c" dmcf-pid="3ZjYliMV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2/tvreport/20260112103705699cvtt.jpg" data-org-width="1000" dmcf-mid="W8Nlmx4q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2/tvreport/20260112103705699cvtt.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44ff1b400ceb8614b936d35b59dcffc8f2d7f78c485ace9010c64fa7523d8d" dmcf-pid="0YovOR6b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2/tvreport/20260112103707139smip.jpg" data-org-width="1000" dmcf-mid="5KtVqSOcG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2/tvreport/20260112103707139smi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406f563c4193200e81f39350a3496df6dfaae8e080f2d613c830cbeb489b45c" dmcf-pid="pGgTIePKt2" dmcf-ptype="general">[TV리포트=최민준 기자]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 이후, 선재 스님의 일상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화제의 중심에 섰지만, 스님의 답은 의외로 담담했다.</p> <p contents-hash="72defcc3e631e7ba9fffafc48e470d1599b3dd0c78e241c66f7672c8194eccd4" dmcf-pid="UHayCdQ9Z9"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안성재의 채널 '셰프 안성재'에는 '여기가 극락? 선재 스님과 함께 만든 사찰음식 한 상과 함께하는 [흑백요리사 시즌2] 리뷰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안성재 셰프와 선재 스님이 마주 앉아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이하 '흑백요리사2') 출연 이후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b6abf51da6f909f1d121db2172ef16526b6ac0acca9aab9a2e14de393546279b" dmcf-pid="uXNWhJx25K" dmcf-ptype="general">이날 안성재 셰프는 "요즘 프로그램 출연 이후 더 바빠지신 것 아니냐"고 물었지만, 선재 스님은 고개를 저었다. 그는 "아니요. 그러진 않아요. 더 안 바빠졌어요. 더 안 만나요"라며 "사람들이 만나자고 하면 '지금은 쉼이 필요하다'고 한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화제성과 달리 오히려 거리두기를 택한 셈이다.</p> <p contents-hash="e5662f9e26e6eebf353a283ef05212ae55a04b33b1c99b90aea7459dad4e6519" dmcf-pid="7ZjYliMVZb" dmcf-ptype="general">촬영이 힘들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는 웃으며 "저는 재미났었어요"라고 답했다. 선재 스님은 "절에서 기도하는 것보다 훨씬 쉬웠다"며 예상 밖의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수행의 시간에 비하면 치열한 요리 서바이벌조차 또 다른 경험이었음을 시사한 대목이다.</p> <p contents-hash="265d1c1d7c3a2fa1c829cc340007cd9e626450159edcd195e2763082d5951242" dmcf-pid="z5AGSnRfZB" dmcf-ptype="general">가장 인상 깊었던 셰프로는 '후덕죽 셰프'를 꼽았다. 선재 스님은 "연세도 많으신데 팀전에서 묵묵히 모두를 서포트하셨다"며 "어른이자 버팀목이 있었기에 마음이 하나로 모여 이길 수 있었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경쟁 속에서도 '어우러짐'을 본 스님의 시선이 인상적이다.</p> <p contents-hash="1d88e52e3790ade067e9d789966efa3430efcaee9af8f1cfaf6ae96e2f6f0d89" dmcf-pid="q1cHvLe41q" dmcf-ptype="general">안성재 셰프 역시 "화면에 보이는 것보다 체력 소모가 큰데 티 안 나게 너무 잘해주셨다"고 공감했다. 이에 선재 스님은 "99명의 수행자를 만난 느낌이었다. 소리 없이 각자 자기 자리를 지키는 모습이 깊이 남았다"며 출연자들 모두를 '수행자'에 비유했다.</p> <p contents-hash="2c68f2c2609a2aa2fc67fe64c0189e7fc3573d71ccf89f81eb4e2ba54cc47710" dmcf-pid="BtkXTod8Zz" dmcf-ptype="general">다만 출연 이후 달라진 점을 묻자, 스님의 답은 다시 현실적이었다. "불편해졌다"고 운을 뗀 그는 "사람들이 찾아와서 '여기 와서 먹겠다'고 하는데, 나는 식당을 하는 사람이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다. 관심이 커질수록 수행자의 삶과는 거리가 생기는 아이러니를 담담히 전한 셈이다.</p> <p contents-hash="903321d9d2055bd309f6ca00720a5cbbfe40324c2161f8db7ea660981f173503" dmcf-pid="bFEZygJ6Y7" dmcf-ptype="general">'물이 들어왔지만 타고 싶지 않은' 선재 스님의 선택은 분명해 보였다. 화제보다 쉼을, 주목보다 일상을 택한 그녀의 태도에서 셰프로서가 아닌, 종교인으로서의 모습을 볼 수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836f5e3ef9f800df1910558f854df7dc039cc6a77556f92eaf79e3e9134ec0" dmcf-pid="K3D5WaiP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2/tvreport/20260112103708513atep.jpg" data-org-width="1000" dmcf-mid="1nimcfb01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2/tvreport/20260112103708513atep.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39138e918717a44d5bf2d9f08bfa9eb911d82f834f7c4e30c471c5e1d77b90" dmcf-pid="90w1YNnQ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2/tvreport/20260112103709883cmmv.jpg" data-org-width="1000" dmcf-mid="tWNWhJx2X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2/tvreport/20260112103709883cmm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1e8262fdc589e7e9cc01f5c162148cdbfdb699a20d87b9be0d9926b77fd29c9" dmcf-pid="2prtGjLx1p" dmcf-ptype="general">최민준 기자 cm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셰프 안성재'</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경도를' 원지안 "쉬어갈 수 있는 따뜻한 작품으로 남길" 종영 소감 01-12 다음 '극적 구조' 권민아, SNS 활동 재개…"그냥 관심 꺼주시길" 0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