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수'가 없는 이유...8점차 뒤집은 안세영 작성일 01-12 32 목록 [앵커] <br>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이 새해 첫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더는 적수가 없다는 사실을 당당히 알렸습니다.<br><br>특히 이번 말레이시아 오픈 두 번째 게임은 안세영이 왜 세계 최강인지를 잘 보여줍니다.<br><br>이대건 기자입니다.<br><br>[기자] <br>9대 17까지 끌려가던 말레이시아오픈 두 번째 게임.<br><br>안세영 샷이 잇따라 벗어나며 패색이 짙어졌습니다.<br><br>이때부터 세계 최강다운 뒷심이 발휘되면서 대역전극이 시작됩니다.<br><br>왕즈이를 19점에 묶어둔 채 연속해서 6점을 몰아친 겁니다.<br><br>승부는 듀스로 이어졌고 세 차례 동점이 반복된 끝에 기어이 역전에 성공합니다.<br><br>그리고 안세영 특유의 대각선 크로스 샷으로 우승을 확정합니다.<br><br>말레이시아 오픈 3연패 금자탑이 완성된 순간입니다.<br><br>세계 랭킹 2위 왕즈이와의 상대 전적도 17승 4패로 압도적 우위를 지켰습니다.<br><br>이번 대회 전부터 체력 부담 우려가 제기됐지만 결승을 앞두고 천위페이 기권이란 운도 따랐습니다.<br><br>[안 세 영 / 배드민턴 세계 1위 : 몸 상태가 파이널 게임을 갈 수 없을 거 같아서 2세트에 끝내고 싶은데 너무 힘이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하지 말고 그냥 경기를 뛰자 좀 차분하게 뛰었더니….]<br><br>지난해 최다승 타이기록과, 단식 선수 역대 최고 승률, 그리고 역대 최고 누적 상금액이란 새 역사를 써냈던 안세영.<br><br>새해 첫 대회 우승에 이어 곧 이어질 인도 오픈에서 다시 한번 우승 도전에 나섭니다.<br><br>YTN 이대건입니다.<br><br>영상편집 : 마영후<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 비수기에도 쉼 없는 가동 01-12 다음 투어스 지훈, 부친상 비보 “투병 중 병세 악화” 0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