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총리 "R&D 실패, 숨기지 말고 학습·축적해야" 작성일 01-12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실패 용인 문화 강조…고위험 연구 투자 주문<br>연구재단 운영 기준·사후관리 강화 요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PRLfHTs1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ec23bc502c40a2e1fdfec43417f90046a231a667bd93d76887c2377b887482" dmcf-pid="4Qeo4XyO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과기정통부, 과학기술분야 출연연구기관 업무보고 (서울=연합뉴스) 12일 세종 국가과학기술연구회에서 '과학기술분야 출연연구기관 업무보고'가 열리고 있다. 2026.1.12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2/yonhap/20260112134757193zuhb.jpg" data-org-width="1200" dmcf-mid="V8wCaK71t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2/yonhap/20260112134757193zuh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과기정통부, 과학기술분야 출연연구기관 업무보고 (서울=연합뉴스) 12일 세종 국가과학기술연구회에서 '과학기술분야 출연연구기관 업무보고'가 열리고 있다. 2026.1.12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4f2914313a7a66b40ec2b8b0475ebb5b108f631a00608290f6404999b345198" dmcf-pid="8xdg8ZWI52"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2일 "고위험 고성과 연구에 과감히 투자하고 실패를 낙오가 아니라 학습과 축적으로 전환하는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454f4f8b6e007c68ec9e2bfea12e0b7adfc24f88f8e70521fda8f2934dcf18f" dmcf-pid="6MJa65YCt9" dmcf-ptype="general">배 부총리는 이날 세종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에서 열린 과학기술분야 출연연구기관 업무보고에서 "비효율은 과감히 걷어내고 불필요한 행정 절차를 줄이고 연구자가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p> <p contents-hash="67db5966dc141ef7a16b1d937b516f8e0beef0d437b903718cafc6d7137e85e8" dmcf-pid="Pq96UIwaGK"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달 과기정통부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실패 용인 문화를 만들고 자율성을 부여하는 한편, 악용 사례는 엄중히 대응해야 한다고 말한 것을 소개하며 한국연구재단에 엄정한 기준을 가지고 운영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5f89a3d1e20290023e17f71e52b31b5a0ca500f85f51559313ec70e2821e607" dmcf-pid="QB2PuCrNXb" dmcf-ptype="general">홍원화 연구재단 이사장은 "국민윤리나 정서적으로 잘못된, 도전하지 않고 안이한 것은 일벌백계하고 열심히 목표를 달성하려고 하며 시대의 빠름에 한계를 가졌거나 의미 있는 과정은 실패하지 않는 것으로 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695af5840951167c1406c26bde348b49faa64855e04709cb493ab6da159fcb6" dmcf-pid="xbVQ7hmjZB" dmcf-ptype="general">또 그는 "실패한 것이 어떤 내용으로 실패했는지 명확하게 국민에게 발표할 필요가 있다"며 "실패가 성공 어머니 될 수 있도록 모두 공유할 수 있는 형태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cebe1f39c2e0b1ea967c5f96dbecdc38828f3a891106d000c2294a8bbb0dcd7" dmcf-pid="yrITk4Kp1q"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구혁채 과기정통부 1차관은 홍 이사장에 "취임 이후 조직개편을 보면 실패 용인, 도전 연구 지원과는 반대로 기획조정부서나 경영지원 부서는 키웠지만 실패 연구를 지원하는 한계도전센터는 이사장 직속에서 국책본부로 내렸다"며 기관 방향과 잘 맞지 않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130babdcdec007e49f27406963c8dd7de440f02fb852c0999d7c6aa8d3afeb7c" dmcf-pid="WmCyE89U1z" dmcf-ptype="general">이에 홍 이사장은 "한계도전센터는 국책 전 영역으로 가야 한다는 모토 속에서 재편했다"고 반박하며 "효율성을 봐서 필요하다면 다시 센터나 본부로 편성시킬 수 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aea445699928c84ddd4aa04b43305f21d37982def90ab498b6e5a4dafa6eb5eb" dmcf-pid="YshWD62uG7"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지금까지 50년간 연구재단에서 뿌린 과제가 53만 건인데 사후관리가 안됐다"며 "이를 AI로 돌려 평가하고 데이터베이스를 유지하기 위해 기획과 정책 파트가 만들어져야 해서 만든 것이고, 조직을 방대하게 하기 위해서 한 건 아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82de882c51c76bce8074fcb65a24623016f78baa20311228fd8c45bee86e3ec" dmcf-pid="GOlYwPV7tu" dmcf-ptype="general">연구 기획평가비와 관련해서도 구 차관과 홍 이사장은 한 차례 충돌했다.</p> <p contents-hash="c09c08244bd4ee9923685b897ef17254fadffb2283f2f5a157589e9b7b3266bc" dmcf-pid="HISGrQfzYU" dmcf-ptype="general">구 차관이 미국과학재단(NSF)의 평가수당을 묻자 홍 이사장은 20만~40만원을 언급했고, 그러자 구 차관은 "NSF는 평가수당을 안 준다"며 "기평비가 제한돼 있지만 궁극적으로 지향할 바를 장기적으로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39e2f22e63ed7ff290d9c2a7c8d2c930b6346dc2f38ce05cdc6d943c8fa63812" dmcf-pid="XCvHmx4qYp" dmcf-ptype="general">관련해 보고 말미 홍 이사장은 "NSF는 서면 평가비는 주지 않지만 대면은 200달러, 1박 이상은 480달러를 지급하고 있다"고 다시 답했고, 구 차관은 "NSF 규정에 나와 있다"며 맞서기도 했다.</p> <p contents-hash="5484b7e99aa3a73742316c54c3396663e340413aa06eca17e2a45c84448877db" dmcf-pid="ZhTXsM8Bt0" dmcf-ptype="general">구 차관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에도 미래전략소통실 등을 만들었음에도 소통 실적이 개선되지 않았고, 국가 과학기술 정책 이니셔티브가 되겠다고 하면서도 정책연구가 오히려 줄어들었다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4154f9dd9665e2b6e7f2a2034b27ded33385f245e3cafbb339e6553e39adca62" dmcf-pid="5lyZOR6b13" dmcf-ptype="general">또 출연연이 공공기관에서 지정 해제된 이후 경영공시를 해야 함에도 찾아보기 어렵게 만들었다며 개선해줄 것을 주문했다.</p> <p contents-hash="95be8418be21ae8633085c913ccaf5ce6bdcf7df3ea39695d04d7cb1a235911e" dmcf-pid="1uBf3mkL1F" dmcf-ptype="general">shjo@yna.co.kr</p> <p contents-hash="9e84dd9f2890bce57e48114fbc43a6569500763187bc90e89345946644b8b0a1" dmcf-pid="FzK8pODgH1"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1년 간 SBS 얼굴로 활동할 것”…흉상 추진 설레발도 (틈만 나면,) 01-12 다음 "중국이 강하다" 부총리도 '예의주시'…휴머노이드 '총력전' 0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