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두 번째 결승인데... '아쉽다' 장우진 작성일 01-12 2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WTT 챔피언스 도하에서 아쉬운 준우승<br>세계 정상급 선수만 초청된 상위 대회<br>우승 놓쳤지만, 대회 내내 '돌풍'<br>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청신호'</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1/12/0000908411_001_20260112141610132.jpg" alt="" /><em class="img_desc">장우진이 12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도하 2026 남자 단식 결승에서 대만의 린윈루를 상대하고 있다. 도하=AFP 연합뉴스</em></span><br><br>한국 남자 탁구 간판 장우진(31·18위·세아)이 올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첫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전망을 밝혔다. 한국 선수가 WTT시리즈 결승에 오른 것은 장우진이 두 번째다.<br><br>장우진은 1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WTT 챔피언스 도하 2026 남자 단식 결승에서 린윈루(13위·대만)에 게임 스코어 0-4(7-11 9-11 9-11 11-13)로 패했다. 우리나라 선수가 WTT 시리즈 결승에 오른 건 지난해 4월 챔피언스 인천에서 남자 단식 준우승을 차지한 이상수(삼성생명 코치) 이후 두 번째다. 챔피언스 도하는 그랜드 스매시 다음으로 격이 높은 상위급 대회로, 남녀 단식에 세계 정상급 32명만 출전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1/12/0000908411_002_20260112141610196.jpg" alt="" /><em class="img_desc">장우진이 12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도하 2026 남자 단식 결승에서 대만의 린윈루를 상대하고 있다. 도하=AFP 연합뉴스</em></span><br><br>장우진은 이번 대회 내내 돌풍을 일으켰다. 32강에서 세계랭킹 9위 알렉시스 르브렁(프랑스)을 3-2로 제압하는 이변을 일으켰고, 16강에선 도가미 순스케(19위·일본)를 3-1로 꺾었다. 8강에서는 트롤스 뫼레고르(5위·스웨덴)를 4-1로 눌렀고, 준결승에선 세계랭킹 2위 린스둥(중국)을 4-2로 꺾는 기염을 토했다.<br><br>쾌조의 경기력으로 결승까지 오른 장우진은 린윈루와의 맞대결에서도 초반부터 강한 드라이브로 기선 제압을 노렸지만, 상대의 3구 공략에 고전했다. 린윈루는 강한 서브로 장우진의 리시브를 흔든 뒤 약하게 넘어온 공을 강타하는 패턴으로 연속 득점을 올리며 주도권을 쥐었다. 장우진은 매 게임 접전을 펼쳤지만, 끝내 네 게임을 모두 내줬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1/12/0000908411_003_20260112141610260.jpg" alt="" /><em class="img_desc">장우진이 12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도하 2026 남자 단식 결승에서 대만의 린윈루를 상대하고 있다. 도하=AFP 연합뉴스</em></span><br><br>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자신감을 채운 장우진은 이제 9월 일본에서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한다. 앞서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선 남자 단식(동메달), 남자 복식(은메달), 혼성 복식(동메달), 남자 단체전 (은메달) 등에서 메달을 주렁주렁 목에 걸며 한국 탁구의 에이스다운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남자 복식에선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호흡을 맞춰 이상수-정영식(미래에셋증권 코치)조 이후 주춤하던 한국 남자 복식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2024 파리올림픽에서는 개인 단식과 남자 단체전에 출전해 기대를 높였지만, 모두 8강에서 탈락하며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br><br>한편 중국은 올해 WTT 시리즈 첫 대회에서 금메달을 하나도 따지 못했다. 남자 단식에선 4강에 올랐던 린스둥이 장우진에게 덜미를 잡혔고, 여자 단식 결승에선 세계랭킹 4위 천싱퉁이 마카오의 주율링(7위)에게 2-4로 역전패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체육인재개발원, 본격 교육 앞두고 대관 행사 적극 유치 01-12 다음 '누구도 안심할 수 없다' EPL 감독 수난기 0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