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오르테가·맥킨지, 골든글로브 난입 ‘논란’ 작성일 01-12 34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1/12/0002584511_001_20260112153711872.jpg" alt="" /></span></td></tr><tr><td>UFC 훈남훈녀 파이터 맥킨지 던(여성)과 브라이언 오르테가가 11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 베벌리힐스 비벌리 힐튼에서 열린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왼쪽). 이들은 시상식 본행사중 무대로 난입해 이야기를 주고받는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게티이미지]</td></tr></table><br><br><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b>운동복, 글러브, 챔피언벨트 차림 등장<br>마치 보디가드들처럼 시상식 무대 올라<br>드라마 팬들은 “생뚱맞다”며 쓴소리</b></div><br><br>[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배우들이 주인공인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UFC 파이터들이 난입했다.<br><br>여자 스트로급 챔피언 맥킨지 던(32)과 남자 페더급 베테랑 강자 브라이언 오르테가(34·이상 미국)가 장본인들이다. 이들은 11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 베벌리힐스 비벌리 힐튼에서 열린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본 행사 도중에 갑자기 운동복, 오픈핑거드글러브 차림으로 단상에 올랐다가 30초간 머무르고 무대 뒤로 사라졌다.<br><br>이날 식순에 따라 드라마 ‘히티드 라이벌리’ 의 주연 배우 허드슨 윌리엄스와 코너 스토리가 TV 부문 여우조연상 시상자로 나설 순간이었다. 그런데 오르테가와 맥킨지가 아무런 설명이나 호명 없이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진 단상에 등장했다. 이들은 가장자리를 반바퀴씩 돌아 한 가운데서 모이곤 의미를 알 수 없는 몇마디를 주고받으며 서로 고개를 끄덕이더니 30초쯤이 되자 퇴장했다.<br><br>이는 약속된 퍼포먼스였다. 미 영화매체 데드라인과 연예매체 저스트재러드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골든글로브 시상식을 중계하는 CBS가 모회사 파라마운트 글로벌의 새로운 UFC 중계권 계약을 홍보하기 위해 끼워넣은 장면이다.<br><br>UFC는 현지에서 ESPN 채널을 통해 PPV로 제공돼 왔으나 파라마운트가 7년간 77억 달러에 대회 중계권을 인수해 파라마운트+ 채널에서 올 첫 대회부터 스트리밍 서비스한다. CBS에서도 정기적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br><br>이 같은 퍼포먼스는 약간 생뚱맞았다. 이들의 퇴장 뒤 시상자 윌리엄스와 스토리가 등장하자 사회자는 “이번 시상자들은 너무 인기가 많아서 가는 곳마다 팬들에게 둘러싸인다”며 “그래서 UFC에서 경호원을 몇 명 더 데려와야 했다”고 코믹하게 소개했다.<br><br>그 사이 영화 ‘시크릿 에이전트’의 감독 클레베르 멘돈사 필류가 비영어권 영화 부문 수상 소감을 발표하고 있었고, 이미 방송 도중 UFC 광고가 여러 차례 송출되고 있었다. 이 때문에 격투기 팬이 아닌 드라마의 팬에겐 트집이 잡히고 말았다.<br><br>일부 시청자들은 SNS를 통해 “CBS, 골든글로브와 UFC의 그 콜라보레이션은 정말이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민망했다” “처음에 뜬금없이 UFC 영상이 나오고, 허드콘(주연배우 둘의 공동 애칭)이 무대에서 키스하는 장면은 없었네. 이 체제 전체가 엿같다”고 반응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韓 MMA, 아시아 선수권서 '銀·銅'… "AG 본선 진출 청신호" 01-12 다음 '대상' 전현무에 '아조씨' 추성훈…”4남매 케미” 자신한 '혼자는 못 해'(종합) 0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