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서 짜고 업무 나눠주고 … AI 팀장과 일하는 시대 왔죠" 작성일 01-12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소영·이예림 업폴 대표 인터뷰<br>AI가 내용 발전시킨 아이디어<br>인간이 필요한 업무 받아 수행<br>여러 회사 AI에 질문 올린 뒤<br>결과 서로 비교해 조합하기도<br>입력할 데이터부터 추려놔야<br>AI 발빠르게 도입할 수 있어<br>대표의 속도·결단이 제일 중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GAYVqpXC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1c06f257674753452d6f5ba38b0f6b42a827d2a06f1953f4ed71a3d11d06ea" dmcf-pid="XdueCwAi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소영·이예림 업폴 대표가 매일경제와 인터뷰에서 "올해부터 인간과 인공지능(AI) 에이전트의 협업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충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2/mk/20260112160314611iuai.jpg" data-org-width="1000" dmcf-mid="GJ7dhrcn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2/mk/20260112160314611iua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소영·이예림 업폴 대표가 매일경제와 인터뷰에서 "올해부터 인간과 인공지능(AI) 에이전트의 협업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충우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d50f0f0b1185a2fd050fe0a4a8cbd05a10183645a87205addd9bd4e18dc63cb" dmcf-pid="ZJ7dhrcnvS" dmcf-ptype="general">2026년은 '인공지능(AI) 에이전트의 해'가 될 전망이다. 챗GPT가 출현한 2022년 이후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면,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AI가 업무 효율을 높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AI 협업의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개인들은 여러 가지 AI 모델을 조합해서 사용하는 능력을 길러야 하고, 기업 차원에서도 AI 에이전트 중심의 업무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p> <p contents-hash="21c9651183169bfaf15360d82bd5ce9ca39d912e7bb04676e4afeeba468eec1f" dmcf-pid="5izJlmkLvl" dmcf-ptype="general">이소영·이예림 업폴 대표는 입을 모아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다양한 AI 에이전트가 사람과 협업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단순 업무는 AI로 자동화하는 것에서 나아가, 사람과 AI 에이전트가 상호작용하면서 서로 보완점을 찾고 업무를 해나간다는 의미다. 이소영 대표는 "앞으로 AI는 단순 도구가 아닌 동료, 심지어는 리더가 될 수도 있다"고 했다. 이 회사는 기업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구축해주는 컨설팅 기업이다.</p> <p contents-hash="908370269ffacb581e0bf6b0ce1452d392b7aed5199362307cb03f5efa6fe5d0" dmcf-pid="1nqiSsEohh" dmcf-ptype="general">사람과 AI의 협업은 개발 업계에서는 이미 벌어진 일이다. 원래 개발자들은 코드를 짜다 막히면 커뮤니티에서 동료들끼리 의견을 나누곤 했다. 그러나 생성형AI가 등장한 이후 이들은 더 이상 인간 동료에게 의견을 묻지 않고, AI에 코드를 입력해 문제 해결 방법을 찾는다. 실제로 개발자들의 최대 커뮤니티인 스택오버플로의 자체 통계에 따르면, 많게는 연간 20만개 이상 올라오던 질문이 챗GPT가 등장한 2022년부터는 점차 감소해 최근에는 5000개 미만으로 떨어졌다.</p> <p contents-hash="c08506e386debdc5c3f85ff08b43ac03a75149917f719260a50d022edb8894d3" dmcf-pid="tLBnvODgTC" dmcf-ptype="general">이 같은 현상이 전 분야에서 강도 높게 벌어질 것이라고 두 사람은 예상했다. 발빠른 사람들은 이미 AI로 개인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다. 이소영 대표는 "업무 방식을 AI로 통합하면 수많은 일정을 요약해서 개인의 프로젝트 매니저를 두는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했다. 이어 "회의록을 자동으로 작성하거나 요약하고, 이를 다른 AI 모델로 검증까지 할 수 있다"며 "하나의 AI 모델만 쓰는 게 아니라 필요에 따라 여러 모델을 활용하는 능력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d023b3911fd9a5cc2b89b53c660fb9d9d60c667966d79789f58296b0ee9b9f29" dmcf-pid="FobLTIwaCI" dmcf-ptype="general">업폴이 AI 초보에게 추천하는 모델은 구글 제미나이다. 이예림 대표는 "나에게 밀접하게 연관돼 있을수록 와닿는 법"이라며 "대부분이 유튜브나 지메일 등을 쓰기 때문에 제미나이는 누구나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구글이 일찍이 만들어놓은 사용자 생태계가 AI 시대에 새로운 경쟁력이 되고 있는 추세다.</p> <p contents-hash="447200af3eee0d24f600603ba0588fe6c9e35df8983e1b93e6df5198342bc66c" dmcf-pid="3gKoyCrNWO" dmcf-ptype="general">회사의 조직 문화도 AI 중심으로 재편될 수 있다. 이예림 대표는 "프로젝트 팀을 운영할 때 AI 에이전트가 리더를 맡는 경우도 있다"며 "AI를 도입한 회사에는 새로운 조직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고 했다. 예전에는 사람들끼리 모여 아이디어 회의를 했다면, 지금은 사람이 AI와 대화하면서 아이디어를 만들고 AI가 내용을 정리하고 발전시킨다. 심지어는 AI가 기획서를 만들고 업무 분담을 해주기도 한다. 인간 직원들은 AI 지시에 따라 정해진 업무를 수행하고, 다시 AI에 보고하는 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p> <p contents-hash="3f5c41c00abc38937d4c7a6e380c05b732098864c311c1f7a3694b66b1514b05" dmcf-pid="0a9gWhmjSs" dmcf-ptype="general">많은 회사 대표들이 AI 도입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다. 업폴은 회사에 축적돼 있는 데이터부터 정리하라고 조언한다. 회사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의도하지 않아도 데이터가 쌓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 중 사업에 필요한 데이터를 추리는 게 우선이라는 것이다. </p> <p contents-hash="c478a651c978ea4c0e8ac196d3f6c185a46299f353e75ed52d18304062fb6b54" dmcf-pid="pvoSBp1ylm" dmcf-ptype="general">이예림 대표는 "수십 년간 이사를 안 하다가 이사하는 것과 매년 이사하는 것은 다르다"며 "데이터를 미리 분류하고 추려놔야 나중에라도 AI를 빠르게 도입할 수 있다"고 했다. 아날로그 형태의 데이터는 AI가 접근할 수 없기 때문에, 미리 AI가 활용할 수 있도록 변환시켜 놓는 것도 중요하다.</p> <p contents-hash="e43aa753ffb51ac08ab3db70db38394d4ec149a369d11c2a132bd457937d831a" dmcf-pid="UTgvbUtWhr" dmcf-ptype="general">AI를 도입할 때 필요한 것은 대표의 의지와 속도다. 회사의 하부 조직부터 보텀업으로 AI 도입을 추진하는 경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방향도 어수선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AI 기술이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회사의 의사결정도 빨라야 한다. 이소영 대표는 "하나씩 완벽하게 하려고 하면 도태될 수 있다"며 "큰 그림을 보고 핵심만 뽑아서 단계별로 빠르게 치고 나가야 성공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e929db1c36c3e4e4afdfae87a42a9784b62e41a77eed2369029f119dc09c9bd9" dmcf-pid="uyaTKuFYSw" dmcf-ptype="general">[최원석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테이블코인 보고서 올리고 "설명해줘"… 나만을 위한 '팟캐스트' 탄생 [Let's AI] 01-12 다음 AI가 엄마 목소리로 동화 낭독 … 캐릭터와 여행하며 영어 배워 0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