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총리 "목표 없는 AI는 테스트하다 끝난다" 작성일 01-12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출연연 동시다발 AI 개발에 공개 지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EN2wjLxX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17610e89e2128cabb64223540c3d1a71511caefc5bc089b97f2c20c2890ec2" dmcf-pid="4DjVrAoM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업무보고 받는 배경훈 부총리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2/yonhap/20260112161544619wqyo.jpg" data-org-width="920" dmcf-mid="VSN2wjLx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2/yonhap/20260112161544619wqy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업무보고 받는 배경훈 부총리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d49fb83a921f2f4b0dc5624b821611e819d3790a50a7544fd43fe688237b019" dmcf-pid="8wAfmcgR5s"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2일 과학기술 분야 출연연구기관의 인공지능(AI) 개발에 대해 "목표를 구체화하고 하나의 레퍼런스를 만들고 확산시켜야 하는데 동시다발적으로 하겠다고 하면 테스트하다 끝날 것"이라며 구체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7597a45ea5d9daed1adb7cd76b5252262c1b4125d74ba0d03bf788e9a2f6160" dmcf-pid="6rc4skaeZm" dmcf-ptype="general">배 부총리는 이날 세종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에서 열린 과학기술분야 출연연구기관 업무보고에서 "대형언어모델(LLM)이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는 게 아니고 여러 기술이 필요하다"며 "AI를 어떻게 활용할지 목표설정을 잘해야 할 것 같다"며 이같이 지적했다.</p> <p contents-hash="a40c210c4ffdfef9283059f464569bffeab45197adf71be949c198f7f0ca49a4" dmcf-pid="Pmk8OENd1r" dmcf-ptype="general">이날 오후 업무보고는 NST 산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과기출연연 13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p> <p contents-hash="bb24125681be149b5dc70b8c43361d1a8ff02cb30163e3605eefff3cf3020024" dmcf-pid="QsE6IDjJ5w" dmcf-ptype="general">업무보고에서는 NST 산하 23개 출연연 모두 올해 목표로 AI 모델 개발을 제시하며 최근 주목받는 AI 개발에 뛰어들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7b5c4b494c10f82e5ac6991fd95ce0795e34b2d7d3b886efd78e222a8b26926a" dmcf-pid="xODPCwAi5D" dmcf-ptype="general">배 부총리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제시한 언어모듈 기반 에너지 효율 15% 향상 AI에 대해 "에이전트가 분야별로 저 수준으로 되려면 (규모가) 더 큰 이야기"라며 "그렇게 접근해서는 실제 에이전트 AI를 만들기도 어렵고 현장 적용도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0dd02045bb81890b81129b45b7fc33b75187090a9dcb0ef254dd6fdcfdeb7338" dmcf-pid="y2qvfBUZY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대화형 AI를 만들기도 어렵고, 설비 자율운전 AI도 목표를 좁혀도 어려울 것"이라며 여러 AI를 동시다발적으로 만든다는 접근으로는 성과가 전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e39a61e2f493d66661cf2c63d9ec655be0dbad6690466c71666b64255adef066" dmcf-pid="WVBT4bu55k" dmcf-ptype="general">배 부총리는 ETRI가 보고한 로봇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대해서도 "로봇지능도 필요하고, 멀티모달, 행동지능도 필요한데 정의를 잘해야 한다"며 "달성하려는 목표를 명확히 해야 하는데 수요처를 예측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을 먼저 할 건지, 판단 지능을 강화할 건지 어떤 부분을 특화할지 보완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3fbb9ae3b38edc878bc3cbc247e85d11cc5da74ba5882776b6e505a17cf90cb" dmcf-pid="YZWN1YSr5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ETRI의 범용 인공지능(AGI)에 대해서도 "미래 AGI라면 더 높은 목표를 설정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그 정도 수준이 아니라면 잘 할 수 있는 기관에 몰아주고 피지컬 AI 파운데이션 모델, 특화 모델 등에 집중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11ea31bd88e660340779e32d219d3ca5379d0c2b2d51627dc68c208105d3c167" dmcf-pid="G5YjtGvm1A" dmcf-ptype="general">배 부총리는 출연연이 AI 전환을 위해서는 AI가 잘 읽을 수 있는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모으는 것이 첫 번째 숙제라며 관련 ETRI에 AI 데이터 생성 플랫폼을 만들어 전문가가 검수받은 수준으로 튜닝하고 학습에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준비하면 어떠냐고 제안했다.</p> <p contents-hash="b8c699cb7eed22dcf9a378801d38e8a45da1f55fee9d9494d9da3f6fc7eea58c" dmcf-pid="H1GAFHTsYj" dmcf-ptype="general">그는 "ETRI가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만 집중하지 말고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야 할 것 같다"며 "미국의 제네시스 미션에서도 그게 중요한 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d78a6e7a55ba7a1f09dbb318377767df1ad6fb2bceefff89998bfe0fc256d65" dmcf-pid="XtHc3XyOZ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NST에 출연연 AI 데이터를 만들 태스크포스(TF)를 꾸릴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34dd3de0db3344569447e2eff1627697a62698b5f0c5e9502f6ced785e07aaaf" dmcf-pid="ZFXk0ZWIta" dmcf-ptype="general">배 부총리는 이날 유튜브 생중계 중 올라온 "민간기업의 AI와 다른 국가 연구기관의 차별성이 필요한데 지금은 늘어난 AI 예산 먹는 늪지대 하마 같다"는 댓글을 소개하며 "잘 새겨들어야 할 것 같다"고 언급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62bcffec6d229a7cf1995d561ef5ef073cc587f27a09ec3f54d322bd82f28e8" dmcf-pid="53ZEp5YC1g" dmcf-ptype="general">그는 한국원자력연구원에는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알리는 동시에 상용화를 앞당길 방안을 주문했다.</p> <p contents-hash="aed563728992de5916a7730a6dcfced25f93ade0fd0bea90492b56b8af786172" dmcf-pid="105DU1GhXo" dmcf-ptype="general">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서는 구축이 지연되고 있는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경우 4월경 공사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며 2029년 12월 준공은 어렵지만 공기를 적기에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고했다.</p> <p contents-hash="e98de39bfe13d535de607d14ba7a5fb1b7d0ecf6d85600bfb16db85057c9960c" dmcf-pid="tp1wutHlGL" dmcf-ptype="general">배 부총리는 "SMR과 가속기, 핵융합은 국민 관심이 많은데 연구 성과가 필요한 시점에 적절하게 나오는 게 중요하다"며 "투자가 더 필요한 부분은 과감히 투자할 수도 있는 만큼 부처와 적극 소통해달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dd925e507cb2ef8896b6f1c707a25272aef72c21aea9a3e4975bdb159f8a990" dmcf-pid="FUtr7FXS5n" dmcf-ptype="general">shjo@yna.co.kr</p> <p contents-hash="d8adbd697d87a03d92eb8f61493e42e0cab6fd1b1e1ce3c82b8ca5b767489085" dmcf-pid="073sq05THJ"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올해 베일 벗는 ‘아이폰 폴더블’, 주름 없지만 가격은 최소 300만원…아빠들 ‘초긴장’ 01-12 다음 리바키나 "우리들에게 대회 출전을 강요하지 마라"며 WTA에 불만 제기 0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