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 오자 사람 있는 것처럼…삼성전자, 美서 ‘AI홈 경비’ 신사업 진출 작성일 01-12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미 보안업체 ‘알로’-스마트싱스 협업<br>‘집’에서 ‘개인’으로 보안 범위 확장<br>“2030년 북미 기준 90조 시장 추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wfdR89Uy7"> <p contents-hash="53be2a7fd2a4f235a68db209547887b20f5582c41ca3a6d64d7d889c9ba91ff2" dmcf-pid="Zr4Je62ulu" dmcf-ptype="general">#집 문 앞에 사람이 등장하자, 문 위에 달린 카메라가 인공지능(AI) 기술로 얼굴은 인식한다. 옆집 사람도, 피자 배달부나 택배 기사도 아니다. 집 구성원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사진과도 일치하는 얼굴이 없다.</p> <p contents-hash="886cd8968374ab3b427226bab3e59556709debd077139404f1c985938d319720" dmcf-pid="5dFbq05TWU" dmcf-ptype="general">AI는 위험 인물로 판단해 집 구성원의 스마트폰에 위기 경고를 보내고, 집 안의 TV·청소기 등 가전기기를 작동시켜 마치 사람이 집 안에 있는 것처럼 분위기를 조성한다. 미 현지 보안업체 요원들도 즉각 신호를 받고 출동한다.</p> <p contents-hash="1e1608bc65be4ffa8dc709eff718d359df10e0556aa0f86020c15c36595b4c62" dmcf-pid="1J3KBp1yyp" dmcf-ptype="general">삼성전자가 올해 북미 지역에서 현지 보안업체와 협력해 AI 기반 ‘홈 물리보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AI가 보안 경비업체처럼 집을 지켜주는 개념이다.</p> <p contents-hash="5ef9f6a42ba11e90c6698e8789329febdc2547d10bb12d9576fa83ed0bada503" dmcf-pid="ti09bUtWh0" dmcf-ptype="general">북미 지역은 한국과 달리 단독주택이 주를 이뤄 물리보안 시장 잠재력이 큰 만큼, 삼성전자는 이를 미래 신사업의 한 축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p> <p contents-hash="036b9863ea3aa20a0983486687540e1e44608b8ff8cbabae769e0be5e0538adc" dmcf-pid="Fnp2KuFYC3" dmcf-ptype="general">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 보안업체 ‘알로’와 손잡고 작년 9월 선보인 ‘스마트싱스 세이프’ 기능을 ‘홈 물리보안’ 사업으로 본격 확장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cf387d5941f1589c7023a3de51bd0d187e3b682f328ce78054b0b5115c6a90d6" dmcf-pid="3LUV973GCF" dmcf-ptype="general">스마트싱스 세이프 기능은 개인이 위험을 인지했을 때 버튼을 누르면 가족을 포함해 본인이 등록해 놓은 사람들한테 시간·위치 정보가 실시간으로 공유되는 솔루션이다.</p> <p contents-hash="95d6f25d13594cafd6e6a46b6169fb5e921f3119cec8d848f3b86d5d2bdd9eae" dmcf-pid="0ouf2z0HCt" dmcf-ptype="general">여기서 더 나아가 알로와의 협업으로 보안회사에서 출동하는 방식이 더해진다. 알로는 한국으로 치면 ‘에스원’과 같은 보안업체다.</p> <p contents-hash="7ad409877c1cef564384daa4ac46f951908919fb1039706682df216e4491c16d" dmcf-pid="pg74VqpXW1" dmcf-ptype="general">예를 들어 집에 사람이 부재 중일 때 모바일을 통해 누가 왔는지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여기에 집에 설치된 카메라 또는 카메라가 설치된 TV·모니터·로봇청소기 등을 연동해 집안이나 주변 상황, 반려동물의 활동 등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194f028cbb3f44c9d1af341bf385519a85548c333f49a4493fdc3e3e90b73d08" dmcf-pid="Uaz8fBUZh5" dmcf-ptype="general">만약 이슈가 생길 경우 모바일부터 가전까지 공통으로 지원되는 ‘나우 브리프’ 기능을 통해 사용자에게 알림을 제공한다</p> <p contents-hash="69a74afffb4188baf972799677d295e61119b8a85dede43d7016de254d80765a" dmcf-pid="uNq64bu5lZ" dmcf-ptype="general">사용자가 ‘사람 있는 척 하기’와 같은 기능을 미리 설정해놨다면 TV도 켜지고, 청소기도 돌아가고, 조명도 자동으로 켜지면서 집 안에 사람이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해준다.</p> <p contents-hash="6c9cc3762b1311bc73bc187bc7e5171e32a0199a2ee73f76291fd9cee1298956" dmcf-pid="7jBP8K71TX"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에 카메라나 스마트도어락 등을 연동해 ‘집을 지키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스마트싱스 세이프’ 기능은 AI를 기반으로 집 구성원, 즉 ‘개인의 안전’을 목적으로 한다는 점에서 범위를 확장했다.</p> <p contents-hash="bc5fc12cd1d183954a5afc6902a74e76091cf82c93bb3c8f24596fe241110a43" dmcf-pid="zAbQ69ztCH"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북미 지역에 먼저 사업을 개시하고, 한국 시장 도입 여부는 추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8aea5edfbfa901e54359bc3e20530b960f672466c4985398687ca182138725f1" dmcf-pid="qcKxP2qFlG" dmcf-ptype="general">북미지역 물리보안 솔루션 시장은 AI 기술 도입과 맞물려 가파른 성장세가 예고된다. 시장조사업체 모르도르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북미 물리보안 시장 규모는 작년 470억달러(약 69조원)에서 2030년엔 612억달러(약 90조원)로 추산된다.</p> <p contents-hash="2a87066ee0d7485f2064b23b15aa2e740afb14de4d1fd8b44d54df786bca4c71" dmcf-pid="Bk9MQVB3lY" dmcf-ptype="general">모르도르는 “물리보안은 허가받지 않은 침입자가 통제된 시설에 접근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물리적 보안 장치는 클라우드, AI를 활용해 더욱 정교한 실시간 데이터 처리를 구현한다. 다양한 자동화된 물리적 보안 구성 요소는 물리적 보안 시스템에서 여러 기능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4e7698acb09736468cbd459135e237b8cb285fe0783174219a19f2dd5b7336a" dmcf-pid="bE2Rxfb0WW" dmcf-ptype="general">최근의 물리보안에는 CCTV, 카메라 등이 포함되며 가정뿐 아니라 상업용 시설 등에서도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CES 2026에 방문에서 들렀던 베스트바이 매장에서도 카메라·도어락 등 다양한 물리보안 제품이 눈에 띄었다.</p> <p contents-hash="b378723953320249258b70c1e7fdf60a93d8a658ffed03dcfcdebce0263d7f1c" dmcf-pid="KDVeM4Kpvy"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관계자는 “스마트싱스는 고객이 일상의 안전을 강화하고 모빌리티까지 연동되는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지속 확장해 차별화된 AI 홈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39909ce2d8786470e68f1cc1ac8566c7a13ab32bd55921020761af4efb17b5" dmcf-pid="9ouf2z0H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 서초 사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2/dt/20260112161006202wsgn.png" data-org-width="640" dmcf-mid="H6Gp3XyO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2/dt/20260112161006202wsg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 서초 사옥.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95702167ad0c500db44f6b546d074db013343edfff6285412857fa17e94ce63" dmcf-pid="2g74VqpXSv" dmcf-ptype="general"><br> 장우진 기자 jwj17@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 AI 채택률 성장세 세계 최고 수준”…7계단 상승 01-12 다음 "콘솔·PC·모바일 다 되네"… 선을 넘는 게임들 0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