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교출신이 만든 '전술 AI' 美육군 테스트도 통과했죠 작성일 01-12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방 스타트업' 뉴타입인더스트리즈 조성원 대표<br>예비역 장교들 뭉쳐서 창업<br>지휘전술에 인공지능 도입<br>표적 식별·타격 등에 적용<br>최근 시드자금 투자도 성공<br>美육군미래사령부서 시연<br>정확도 100% 평가마무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Xx3p5YCC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8418673192f441adc957c2885294ca842e503c5781962695c2b8f76d43b74f" dmcf-pid="xZM0U1Ghl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성원 뉴타입인더스트리즈 대표가 방산 포럼에서 얘기하고 있다. 뉴타입인더스트리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2/mk/20260112170326904cgtn.jpg" data-org-width="500" dmcf-mid="PJrxR89U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2/mk/20260112170326904cgt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성원 뉴타입인더스트리즈 대표가 방산 포럼에서 얘기하고 있다. 뉴타입인더스트리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c1aeaf21f12424f589db97055c810ae37858b2f1b82cf08e142e5e6c069ffa6" dmcf-pid="yiWNALe4Wu" dmcf-ptype="general">2010년 포병장교로 막 임관한 조성원 소위는 그해 3월 천안함 피격과 11월 연평도 포격 사건 이후 대응 작전에 참여했다. 이때 군 지휘 통제체계 문제를 군 생활 내내 화두로 품게 됐다. 2014년 미국 육군 포병학교에서 위탁교육을 받으면서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미군도 비슷한 상황임을 알게 됐다. 2017년 한미연합사 화력계획 장교로 연합대화력전을 수행할 당시엔 정보처 인력이 많다고 해서 데이터 분석이 제대로 되는 것도 아니란 것을 절감하고 문제를 제대로 풀어보겠다는 뜻이 커졌다. 결국 소령으로 전역한 후 대기업이 아니라 통신망 네트워크 구축 중소기업에 입사해 관련 기술을 익히며 사내 벤처를 만들고, 이후 분사해서 2024년 11월 뉴타입인더스트리즈를 창업했다.</p> <p contents-hash="bdb1272bb0e88058a2c73b890cf07ce3be9b3ab3136e682c92d970d6d2994e16" dmcf-pid="WnYjcod8SU" dmcf-ptype="general">뉴타입인더스트리즈는 전장 내 의사결정 과정을 인공지능(AI)으로 개선하는 방산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이다. 그처럼 보병 소령으로 예편한 육군사관학교 동기와 통신장교로 24년을 복무한 예비역 대령, 주한 미국대사관에서 무기체계만 20년 담당했던 미국 변호사 등이 합류해 힘을 보탰다.</p> <p contents-hash="46bde3192bca7f716d19615492264bebf9a0caffbdf7ba5b78c6e39fa47dad64" dmcf-pid="YLGAkgJ6Wp" dmcf-ptype="general">조 대표는 "미국이나 한국에서 기술 엔지니어들 위주로 방위산업 분야에 진출해 군으로부터 전쟁 정보를 받아 적용하려는 움직임은 있었지만 해법이 안 됐다"면서 "우리처럼 진짜 전투를 잘 아는 사람들이 전장 내 의사소통과정을 AI로 개선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며 창업 배경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00090eadb6d5028f2198bcca3e099ae7aac6221651608b7e510d1fa9009a547" dmcf-pid="GoHcEaiPT0" dmcf-ptype="general">뉴타입인더스트리즈는 AI 표적 처리 및 전술적 사격지휘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는 포병 지휘관과 관측병이 표적 식별부터 타격 결심까지 자동화한 시스템이다. 기존 전술음성 통신체계를 디지털로 전환한 것이다.</p> <p contents-hash="956efae4aa6bfa985975ea0d0f1ac11d431b8284e2f46df229786f1aff59c879" dmcf-pid="Hy4Z1YSrv3" dmcf-ptype="general">조 대표는 최근 전쟁 양상에 대해 "그동안 미국의 대테러전은 외과수술식으로 이어갔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처럼 대규모 재래식 전쟁이 다시 일어나고 또 폴란드처럼 한국산 무기를 수입하는 국면"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산업화 시대에는 군이 기술을 선도하고 민간이 따라갔다면 이제는 군의 혁신이 필요한 단계"라며 "보수적인 군 납품체계와 장성 출신을 영입해 영업하는 관행에 젖어 있는 상태에 머무르면 안 되기 때문에 군 현장에서 쓰일 무기체계를 먼저 개발해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60c99550fcc57189723eb63af67ad8513735648da90d0b813d4caf7a43b6522" dmcf-pid="XW85tGvmTF" dmcf-ptype="general">뉴타입인더스트리즈의 경쟁력은 일종의 암묵지 같은 전투 감각을 온톨로지(도메인의 개념·규칙·관계를 체계적으로 정의한 지식 구조)로 구현하고 AI와 결합해 킬체인(적 탄도탄 및 대량살상 무기를 적극적으로 추적, 선제 타격해 방어하는 체계)을 가속화하는 데 있다.</p> <p contents-hash="5ef6eeb28199daea0b13dcb9ed9ca37db2c3f381eeebd73a7964634913a71051" dmcf-pid="ZY61FHTsht" dmcf-ptype="general">최근엔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등에서 시드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국방 분야에는 국가 연구개발(R&D) 예산 체계도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데다 속도전을 맞추기 힘들다는 판단에서 순수 민간자금으로 투자를 받아 사업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f531d1db7a94f6cc863479b068b058482a591cc1238446bb0eb8bf2a488cfbb7" dmcf-pid="5GPt3XyOT1" dmcf-ptype="general">조 대표는 "지난해 4월 미국 오클라호마 포병학교 홈커밍데이에 맞춰서 미 육군미래사령부(US Army Futures Command)에서 시연했다"며 "정확도 100%로 인력이나 속도 측면에서 기존보다 850배 더 높은 효율을 발휘할 수 있음을 입증해 미 육군 시험평가를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c094429b87bb9506bdd5426668422bc1a60a1cbb02a7d6607937f8348531b32" dmcf-pid="1HQF0ZWIv5" dmcf-ptype="general">[이한나 선임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GDP 1% 쏟아야 하는 소버린 AI…데이터센터 투자 가속화 01-12 다음 공안증 발동, 안세영에 ‘패패패패패패패패패’…中 매체도 인정 “왕즈이는 절대 못 이겨, 너무나 큰 실력 차” 0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