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中 꺾었는데 대만에 무릎…장우진 WTT 첫 대회 준우승 작성일 01-12 4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린윈루와 결승에서 4-0 완패당해<br>아시안게임 기대감…중국 노골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1/2026/01/12/0003608121_001_20260112171312560.jpg" alt="" /><em class="img_desc">장우진이 1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월드 테이블 테니스(WTT) 챔피언스 도하 2026 남자 단식 결승에서 대만 린윈루를 상대로 서브를 넣고 있다. 2026.1.11 도하 신화 연합뉴스</em></span><br><br>한국 남자 탁구 에이스 장우진(31·세아)이 올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첫 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했다. 역대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 결승에 올랐지만 대만 간판 린윈루(25)에게 막혔다.<br><br>세계랭킹 18위인 장우진은 1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WTT 챔피언스 도하 2026 남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13위 린윈루에게 게임 점수 0-4(7-11 9-11 9-11 11-13)로 완패했다.<br><br><!-- MobileAdNew center -->장우진은 앞서 열린 준결승에서 세계 2위 린스둥(21·중국)을 4-2로 꺾으며 기대감을 모았다. 결승 진출은 지난해 4월 챔피언스 인천에서 남자 단식 준우승을 차지했던 이상수(36·삼성생명 코치)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다.<br><br>장우진은 특히 이번 대회 32강에서 세계 9위 알렉시스 르브렁(23·프랑스)을 3-2, 16강에서 19위 도가미 순스케(25·일본)를 3-1, 8강에서 5위 트룰스 뫼레고르(24·스웨덴)를 4-1로 차례로 꺾고 준결승에서 린스둥마저 제압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였던 터라 아쉬움이 더 컸다.<br><br>게임 초반부터 장우진은 강한 드라이브 공세를 펼쳤으나 회전량 많은 서브에 이은 3구 공략으로 맞불을 놓은 왼손 셰이크핸드 린윈루에게 고전하며 1게임을 7-11로 내줬다. 린윈루는 2게임과 3게임을 각각 11-9로 제압하더니 4게임마저 듀스 접전 끝에 13-11로 승리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br><br>결과는 아쉽지만 장우진은 세계 정상급 기량을 보여주며 올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 기대감을 갖게 했다.<br><br>챔피언스 도하는 WTT 시리즈에서 그랜드 스매시 다음으로 높은 상위급 대회다. 남녀 단식에 세계 정상급 32명만 초청됐다. 총상금은 50만 달러(약 7억 2000만원)다. 세계 최강 중국은 올해 WTT 시리즈 첫 대회에서 ‘노골드’ 수모를 겪었다. 관련자료 이전 AI 승률 95% 웃돌던 신민준, LG배 결승 1국 통한의 역전패 01-12 다음 정현지, 영화 '피화'로 첫 스릴러 도전 0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