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투자 붐 과장됐나? “GDP 기여도 제한적...부채 증가로 불안 키워” 작성일 01-12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제결제은행(BIS) 보고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jzMoePKG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c5f83583e52fd85ee16f1465673c1e996ea3bbddf37c92d7129b0f44a6792f" dmcf-pid="tAqRgdQ9G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텍사스주 애빌린에 지어지고 있는 오픈AI의 데이터센터. /로이터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2/chosun/20260112174404069hqok.jpg" data-org-width="5000" dmcf-mid="3LGB8K71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2/chosun/20260112174404069hqo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 텍사스주 애빌린에 지어지고 있는 오픈AI의 데이터센터. /로이터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3efa94850415e9e0b1dc1fce3c33464d0169c4e5497f4cad8c6b52c63f75ea4" dmcf-pid="FcBeaJx2YC"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투자 열풍이 경제 성장에 미치는 영향이 통념보다 제한적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오히려 AI 투자가 부채 기반으로 이뤄지면서 금융에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2656cf554ca03da7e877307b9b250f7216b63ce0ec27969fd01d644202fa282d" dmcf-pid="3kbdNiMV1I" dmcf-ptype="general">국제결제은행(BIS)은 최근 ‘AI 붐에 대한 자금 조달’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AI 투자가 미국 국내총생산(GDP)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했다. AI 투자 붐이 미국 경제 전체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를 분석한 것이다. 분석에 따르면, 데이터센터 건설 등을 포함한 IT 지출은 챗GPT 출시 이전에는 연평균 GDP 성장률에 0.44%포인트 기여했다. 챗GPT 출시 이후에는 0.59%포인트 기여했다. 무시할 수 없는 수치지만, 최근 AI를 둘러싼 과열된 기대에 비하면 지각변동 수준은 아니라는 것이다. 현재 미국 내 AI 투자 규모는 전체 GDP의 약 1% 수준이다. 이 역시 1990년대 닷컴 붐 당시 IT 투자의 절반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c863ffe27032b0e6b804662069361de2d4bf7e74cffa32aad3568878b2b560e2" dmcf-pid="09hFq05T1O" dmcf-ptype="general">다만 중장기적으로 AI가 GDP 성장률에 기여하는 비율은 커질 전망이다. BIS는 연간 7조달러(약 1경원)의 설비 투자가 집행될 경우, 2030년까지 AI 투자로 인한 GDP 성장 기여도는 연 0.8~1.3%포인트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p> <p contents-hash="a77cb6efa37c2a7dd181206327a648cbecbef3f598769e14fbdd0a211e7785ea" dmcf-pid="p2l3Bp1yXs" dmcf-ptype="general">BIS가 우려한 것은 AI 기업들의 자금 조달 방식이다. 과거 빅테크 기업들은 높은 수익성을 바탕으로 내부 현금 흐름을 통해 투자를 진행했다. 하지만 AI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자금 규모가 워낙 방대해지면서, 기업들은 회사채 발행, 리스, 대출 등 외부 부채 조달로 눈을 돌리고 있다. AI 기업에 대한 대출은 거의 전무한 수준이었지만, 최근 들어 2000억달러를 넘는 수준으로 급증했다.</p> <p contents-hash="9bf95df7ab5b6e0486520b309d4f680b159332115135a58469b0073ed4a9d5af" dmcf-pid="UVS0bUtWYm" dmcf-ptype="general">BIS는 “부채에 의존한 막대한 AI 투자가 시장의 높은 수익 기대를 충족하지 못할 경우 금융 시스템 전반의 안정을 흔드는 도화선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 2회만에 10%대 돌파…시청률+화제성 씹어 먹고 OTT 진출한 韓 예능 정체 01-12 다음 "K팝의 상징·기준·공식 되고파"..알파드라이브원, 정상을 향한 출사표 0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