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다' 韓 탁구가 中 만리장성 격파라니! WTT 준우승에도 너무나 빛났다 'AG 기대감 커진다' 작성일 01-12 24 목록 [스타뉴스 | 김우종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1/12/0003399493_001_20260112180809067.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남자 탁구 대표팀 장우진. /사진=뉴스1</em></span>'한국 남자 탁구의 간판' 장우진(31·세아, 세계랭킹 18위)이 올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첫 대회에서 값진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앞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2위'인 중국의 린스둥을 제압했기에, 분명 의미가 있는 대회였다.<br><br>장우진은 12일(한국 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WTT 챔피언스 도하 2026 남자 단식 결승에서 린원루(대만·세계랭킹 13위)에 0-4(7-11, 9-11, 9-11, 11-13)로 패했다.<br><br>매 게임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1게임에서 4점 차 패배를 당한 뒤 2게임과 3게임에서는 9-9 상황에서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마지막 4게임에서는 듀스 접전 끝에 패배, 결국 게임 스코어 0-4로 패하고 말았다.<br><br>만약 장우진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했다면, 한국 남자 단식 선수로는 최초로 WTT 챔피언스 대회 우승 주인공에 등극할 수 있었다. 지난해 4월 한국은 챔피언스 인천 대회에서 이상수(삼성생명 코치)가 남자 단식 결승까지 진출했으나, 역시 준우승에 그친 바 있다. 한국의 WTT 첫 우승은 지난해 혼합복식 임종훈-신유빈 조가 달성했다.<br><br>비록 마지막 문턱을 넘지 못했지만, 장우진에게 있어서 이번 대회는 큰 의미가 있었다. 32강전에서는 세계랭킹 9위인 알렉시스 르브렁(프랑스)에 3-2 승리를 거뒀다.<br><br>이어 16강전에서는 세계랭킹 19위 토가미 순스케(일본)를 만나 3-1로 제압했다. 장우진의 상승세는 계속 이어졌다. 8강전에서는 세계랭킹 5위의 강호 트룰스 뫼레고르(스웨덴)와 싸워 4-1 완승을 거둔 것.<br><br>그리고 준결승전에서는 세계랭킹 2위인 린스둥을 4-2로 제압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결승 무대를 밟았다. 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장우진은 오는 9월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메달 전망을 더욱 밝게 했다.<br><br>한편 챔피언스 도하는 WTT 시리즈 중 그랜드 스매시 다음으로 높은 상위급 대회다. 총상금은 50만 달러(한화 약 7억 2000만원)로, 남녀 단식에 세계 정상급 선수 32명만 초청했다.<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맞춤번역기 고도화… 다른 언어 써도 대화 통하는 시대올것" [AI 혁신가를 만나다] 01-12 다음 AI가 99% 이긴다 했는데…‘대충격패’ 日 1인자에 무너진 신민준 0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