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준 9단, LG배 결승 1국서 일본에 역전패 작성일 01-12 2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이치리키 료에 259수 만에 백 불계패<br>14일 오전 10시 결승 2국</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1/12/0008709775_001_20260112182910530.jpg" alt="" /><em class="img_desc">신민준 9단이 LG배 결승 1국에서 일본 이치리키 료에 역전패했다.(한국기원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신민준 9단이 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결승3번기 1국 첫판에서 우세했던 국면을 놓치고 역전패했다. <br><br>신민준 9단은 12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3번기 1국에서 이치리키 료 9단(일본)에게 259수 만에 백 불계패했다.<br><br>이날 패배로 신민준 9단은 이치리키 료와의 상대 전적에서 2패로 더 밀리게 됐다. <br><br>결승 2국은 하루 휴식 후 14일 오전 10시에 속개된다.<br><br>신민준 9단은 초반 하변 백대마 타계에 성공하고 상변 전투에서도 흑대마를 몰아가며 신바람을 냈으나, 172수에서 실수했다. 기회를 잡은 이치리키 료 9단이 좌변 마늘모의 묘수를 터뜨리며 흐름이 바뀌었다. <br><br>이후 이치리키 료 9단이 중앙 요석을 잡으며 분위기가 역전, 미세한 끝내기 승부가 이어졌으나 신민준 9단은 끝내 다시 뒤집지 못하고 돌을 거뒀다. <br><br>이치리키 료 9단은 "초반에는 힘들었지만 중앙 요석을 잡은 뒤에는 역전했다고 생각했다"면서 "오늘 이겼지만 경기 내용은 좋지 않았기 때문에, 다음엔 내용도 더 좋을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br><br>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LG가 후원하는 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의 우승 상금은 3억원, 준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 <br><br>제한시간은 각자 3시간, 40초 초읽기 5회가 주어진다. 관련자료 이전 '눈보다 빠른 검끝' 펜싱 이혜인, UAE 에페 월드컵 개인전 동메달... 단체전도 준우승 01-12 다음 진천선수촌 찾은 우원식 국회의장,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아끼지 않겠다"...올림픽·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0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