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의 심장이 멈췄다”… 보아 결별, ‘이수만 지우기’의 마침표인가 작성일 01-12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RySNqpXL9"> <p contents-hash="c58419743da317fd970989bafc4965b235c444c07b16d52d55c8cb1be5a3c6b4" dmcf-pid="4eWvjBUZRK" dmcf-ptype="general">‘권 이사’라는 직함이 사라졌다. SM엔터테인먼트가 25년 만에 보아(BoA)를 떠나보냈다. 이는 단순한 소속 아티스트와의 계약 종료가 아니다. 창립자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의 유산이자, SM의 정체성 그 자체였던 ‘상징’이 사라졌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다.</p> <p contents-hash="675a32a159332950b7066b78bc5dcc308a6fa5c41fd23a5f99b19d6921fa372d" dmcf-pid="8dYTAbu5Mb" dmcf-ptype="general">12일 SM엔터테인먼트는 “보아와 깊이 있는 논의 끝에 12월 31일을 끝으로 25년 동행을 마무리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측은 “SM의 자부심이자 자랑이었다”며 헌사를 바쳤지만, 업계의 시선은 ‘포스트 보아’ 시대를 맞이한 SM의 무게감에 쏠린다.</p> <p contents-hash="a0eb43eae48ac54ee908d08096141fb770643f4d0c6898f52982687c38553813" dmcf-pid="6JGycK71LB" dmcf-ptype="general">보아는 2000년 만 13세에 데뷔해 불모지였던 일본 시장을 뚫고 K팝의 기틀을 닦은 ‘개국공신’이다. 그녀가 벌어들인 수익으로 SM 사옥이 지어졌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보아는 SM의 역사 그 자체였다. 또한 그녀는 비등기 이사로서 후배 양성과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SM의 DNA’를 전수하는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ab97fd0b72c4ce625426554e128a68c729864d89350cf17201802c06ec76bd" dmcf-pid="PiHWk9ztR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M엔터테인먼트가 25년 만에 보아(BoA)를 떠나보냈다. 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2/mksports/20260112190013514mlrq.jpg" data-org-width="500" dmcf-mid="VtJRzODgL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2/mksports/20260112190013514mlr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M엔터테인먼트가 25년 만에 보아(BoA)를 떠나보냈다. 사진=천정환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4eb1de1ddba99a09658d72bbad4f0116542a3cbba535cbfab241c1bd96e3a29" dmcf-pid="QnXYE2qFdz" dmcf-ptype="general"> 그런 그녀의 퇴장은 SM 내부적으로 ‘이수만 시대’와의 완전한 단절을 의미한다. 경영권 분쟁 이후 ‘SM 3.0’ 체제가 들어섰지만, 보아의 존재는 과거의 영광과 정통성을 잇는 유일한 연결고이었다. 그 고리가 끊어진 지금, SM은 과거의 색깔을 지우고 온전히 새로운 색깔로 승부해야 하는 진짜 시험대에 올랐다. </div> <p contents-hash="414ce5412160550d41508a356cb505b2c3a52bc69888b24950d9dccc73dbba4e" dmcf-pid="xLZGDVB3n7" dmcf-ptype="general">SM은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겠다”며 쿨한 이별을 택했다. 보아 역시 ‘아시아의 별’이라는 타이틀을 내려놓고, 한 명의 아티스트로서 야생에 던져졌다.</p> <p contents-hash="fa099fe8e00ed222e152b76e7d993b35188c322104128fe2da2efa95ebca24f1" dmcf-pid="y1ieqIwaiu" dmcf-ptype="general">하지만 남겨진 SM의 숙제는 가볍지 않다. 수많은 아이돌이 쏟아져 나오는 지금, ‘원조’의 품격을 지켜주던 보아의 빈자리를 누가, 어떻게 채울 것인가. 25년 묵은 거목(巨木)이 뽑혀 나간 자리는 생각보다 휑하다.</p> <div contents-hash="325494efbd0cf4cec81de71773405185fcb4378ba25a2b22bc0eb98a72aea0ab" dmcf-pid="WtndBCrNLU" dmcf-ptype="general"> <div> <strong>이하 SM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strong> </div>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div> <p contents-hash="93a538d7f00736a5573190a59b729ea1eb508b7797165c8d34c121c22b281194" dmcf-pid="YA0tIQfzep" dmcf-ptype="general">먼저, 항상 아티스트 보아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점핑보아 여러분 및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p> <p contents-hash="f81328903d12ceefe7319f8a95c9bdb65a61bdcfb83bad91f09285d62f1cce6e" dmcf-pid="GcpFCx4qR0" dmcf-ptype="general">당사는 보아와 오랜 시간 깊이 있는 논의를 거쳐, 12월 31일을 끝으로 25년 동행을 마무리하기로 협의하였습니다.</p> <p contents-hash="95eebfb5c1df633567a030f782cc194294579ce68d3dd8a7547b84c0960cc8a3" dmcf-pid="HkU3hM8BJ3" dmcf-ptype="general">2000년 만 13살에 데뷔한 보아는 데뷔 25주년이 지난 현재까지 아시아 전역에 한류를 개척한 ‘해외진출의 아이콘’이자 ‘아시아의 별‘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K팝 열풍을 이끌고 있는 수많은 후배들의 롤모델이 되었습니다.</p> <p contents-hash="105ea917960a57d36c5514c4c78d7760e68d3f5de195eb638fe91fad5b760eaf" dmcf-pid="XEu0lR6bLF" dmcf-ptype="general">개척자이자 선구자로서 보아가 걸어온 여정은 보아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인해 빛나는 성과와 독보적인 기록을 남기며 빛날 수 있었습니다.</p> <p contents-hash="82e1e732374e8807ba2f7611f417592d4cd6d34ba9ebda6a2668fb2fb65d5f1b" dmcf-pid="ZD7pSePKJt" dmcf-ptype="general">한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역사를 쓴 보아의 특별한 데뷔부터 No.1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로서 성장한 현재까지, 모든 순간을 기억하며, 그 눈부신 발걸음에 당사가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큰 영광이었습니다.</p> <p contents-hash="f3ce1e4b03e6bb0ea472335340011b9649c165e62bfb1030ff395c2014b88554" dmcf-pid="5wzUvdQ9e1" dmcf-ptype="general">보아는 25년 동안 명실상부 SM의 자부심이자 자랑이며 상징이었습니다.</p> <p contents-hash="cae959c32781233d1a65fcae89238b07e379c8cbbf11039af138a9b03aa423e2" dmcf-pid="1rquTJx2L5" dmcf-ptype="general">비록 당사와의 전속 계약은 종료되나, 보아가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활동과 도전 속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아시아의 별’로서 더욱 빛나는 행보를 이어 가길 응원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70b79ab7398d2cb443f9b4649dff3c23dff4158ae00964e1bd6f8f6acb53be6b" dmcf-pid="tmB7yiMVLZ" dmcf-ptype="general">새롭게 펼쳐질 보아의 앞날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p> <p contents-hash="e49cf4da08a234c3b605f8c1fe96613e9c5fb88f0ce7c999257c21dc69aaaeda" dmcf-pid="FsbzWnRfdX" dmcf-ptype="general">아티스트가 아닌 권보아의 미래도 응원하며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랍니다.</p> <p contents-hash="b9248bb3ef38e9a04cb3799a1f4ca565b2ed1c554aaf2a6e65fd6bfc630a72d2" dmcf-pid="3OKqYLe4eH" dmcf-ptype="general">[진주희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6205e762601a7573b73cd1178608e3ccbdc4aab5a4eb7f5f0939dbefda39ac3c" dmcf-pid="0I9BGod8JG"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창정, 비주얼 천재 낳았네...8세에 완성형 얼굴+끼 "더 큰 무대로 나가거라" 01-12 다음 故 이순재 떠나보낸 신구, 새로운 도전…'불란서 금고' 합류 0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