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있데이] 창원 LG, 두 달째 정규리그 ‘1위’…핸드볼은 ‘무승부’ 작성일 01-12 17 목록 <!--naver_news_vod_1--><br><br>[KBS 창원] [앵커]<br><br> 경남의 스포츠 소식만 차곡차곡 모아 나눕니다, 스포츠 있데이.<br><br> 김효경 기자 나왔습니다.<br><br> 안녕하세요.<br><br> 영하권 날씨에 바깥 활동이 쉽지 않은 요즘인데요.<br><br> 그래서인지 프로농구 올 시즌, 벌써 창원체육관이 다섯 번째 매진을 기록했죠?<br><br> [기자]<br><br> 연일 영하권 기온을 기록하던 그제(10일) 창원 LG와 고양 소노 경기가 열리는 창원체육관은 농구 팬들로 가득 들어찼습니다.<br><br> 올 시즌 다섯 번째 매진으로, 정규리그 4라운드 세 번째 경기였는데요.<br><br> 그동안 조상현 감독은 타마요와 마레이 30득점 20리바운드를 승리 공식으로 말해왔는데, 이날은 타마요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습니다.<br><br> 걱정도 잠시, 1쿼터부터 정인덕과 유기상이 석 점 포 4개로 활로를 열었고, 양홍석도 15득점을 올리면서 전역 후 제대로 '한 방' 보여줬습니다.<br><br> 고양 소노를 떨쳐낸 송골매군단은 정규리그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br><br> [앵커]<br><br> 6라운드까지 펼쳐지는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창원 LG가 반환점을 돈 상탠데요.<br><br> 개막 이후부터 꾸준히 1위 소식을 전해드리고 있는 거 같은데, 선두 수성, 얼마나 됐나요?<br><br> [기자]<br><br> 창원 LG는 시즌 초반 치열했던 선두 경쟁을 2라운드부터 평정하면서, 지난해 11월 10일, 공동 1위에 올라섰고, 이틀 뒤인 12일, 단독 1위에 올라 지금까지 두 달 동안 수성하고 있습니다.<br><br> 말씀하신 대로,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반환점을 돈 만큼 중간 점검 안 할 수 없는데요.<br><br> 창원 LG는 14경기 만에 10승을, 또, 27경기 만에 20승 고지를 밟아 프로농구 역대 17번째로 최단 경기 10승과 20승을 기록했습니다.<br><br> 앞선 16번의 사례를 보면 해당 기록을 쓴 팀의 정규리그 최종 순위는 1위가 열세 차례, 3위가 세 차례로 모두 봄 농구에 진출했습니다.<br><br> 창원 LG가 지금 기세를 이어 간다면 울산 모비스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네 시즌 연속 4강 직행 기록을 쓰는 주인공이 됩니다.<br><br> [앵커]<br><br> 지난 시즌 창단 첫 우승부터 창원 LG가 가는 모든 순간이 팀으로서 첫발이자 기록인 동시에, 우리나라 프로농구에서도 진기록이 되고 있는데, 후반기가 더 기다려지는 이유겠지요.<br><br> 기다리던 여자 핸드볼 경기도 드디어 어제(11일) 첫 경기를 가졌죠?<br><br> [기자]<br><br> 세계선수권 대회를 치른 여자 핸드볼 리그가 드디어 개막전 포문을 열었습니다.<br><br> 경남개발공사 핸드볼팀은 어제(11일) 부산시설공단과 '낙동강 더비'를 치렀는데요.<br><br> 부상으로 결장이 예상됐던 골키퍼 오사라가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개막전 승리에 대한 강한 열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br><br> 부산시설공단은 세계적인 공격수 류은희 선수 합류로 올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데요.<br><br> 이에 맞선 경남개발공사는 전반전을 부산시설공단에 두 점 앞서며 마무리했습니다.<br><br> 후반, 치열한 접전이 이어지면서 경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역전을 허용했지만 첫 골을 기록했던 서아영이 끈질기게 동점 골을 뽑아내면서 28대 28, 무승부로 끝냈습니다.<br><br> [앵커]<br><br> 개막 전 소식에서도 주전 이탈과 오사라 선수 부상으로 걱정이 컸었는데, 악조건 속에서도 말 그대로 '분전'한 선수들입니다.<br><br> 야구와 축구 선수들도 전지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br><br> [기자]<br><br> NC 다이노스는 지난주, 신년회를 열고 '위풍당당'을 올 시즌 구호로 발표했습니다.<br><br> 구단 대표 문구인 '거침없이 가자'와 이어지기도 하는데, NC는 오는 24일, 미국 애리조나 투손으로 떠나 본격적인 스프링캠프, 'CAMP 2' 일정을 소화합니다.<br><br> 경남FC는 '절치부심' 올 시즌을 시작하며 새해 시작과 함께 13명을 영입하며 팀 구성에 대변화를 주고 있고요.<br><br> K리그2 첫 출전을 앞둔 김해 FC도 동계 전지훈련을 앞두고 선수 8명을 더 영입하며 전력의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br><br> 경남FC는 이번 주 목요일(15일)부터 태국에서, 김해 FC는 오늘(12일)부터 남해에서 손발을 맞추기 시작합니다.<br><br> [앵커]<br><br> 추위로 온몸이 움츠러드는 때지만, 경남의 스포츠는 종목을 가리지 않고 누구보다 바삐 움직이고 있네요.<br><br> 오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br><br> 김 기자 고맙습니다.<br><br> 영상편집:김도원/영상출처:MAXPORTS·유튜브 경남FC<br><br> 관련자료 이전 '골때녀' 차서린, 강호동·서장훈과 한솥밥… SM C&C 전속계약 01-12 다음 네 번째 올림픽 앞둔 김준호 "포디움 간절함이요? 상상만 해도 웃음" 0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