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에 백기 투항! 中 세계 2위, AN 맞대결 9연패→"자랑스럽다" 발언 논란…중국 "완전히 포기했네" 지적 작성일 01-12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2/0001962883_001_20260112202909683.jpg" alt="" /><em class="img_desc">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은 지난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악사이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왕즈이(세계 2위)를 게임스코어 2-0(21-15 24-22)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왕즈이가 인터뷰에서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기자 중국 언론과 팬들은 안세영에게 9연패를 당한 것을 지적하면서 왕즈이에게 비판을 쏟아냈다. 연합뉴스</em></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중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 간판 왕즈이(세계 2위)가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에게 역전패를 당하고도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br><br>중국 매체 '시나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왕즈이의 자만심 가득한 발언은 17-9로 뒤지던 상황이 뒤집힌 후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다"라고 보도했다.<br><br>안세영은 지난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악사이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왕즈이를 게임스코어 2-0(21-15 24-22)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br><br>1게임 초반은 왕즈이가 흐름을 잡았다. 안세영은 왕즈이의 공격에 고전했고 실수까지 나오면서 1-6으로 뒤쳐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2/0001962883_002_20260112202909751.jpg" alt="" /><em class="img_desc">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은 지난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악사이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왕즈이(세계 2위)를 게임스코어 2-0(21-15 24-22)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왕즈이가 인터뷰에서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기자 중국 언론과 팬들은 안세영에게 9연패를 당한 것을 지적하면서 왕즈이에게 비판을 쏟아냈다. 연합뉴스</em></span><br><br>다행히 분위기 전환에 성공하면서 추격을 시작했다. 안세영은 8-8 동점을 만든 뒤, 치열한 접전을 펼치다 10-11 상황에서 무려 7연속 득점에 성공해 17-11로 앞서갔다.<br><br>왕즈이는 다시 흐름을 되찾기 위해 분투했지만 안세영의 기세를 막지 못하면서 결국 안세영이 21-15로 승리해 1게임을 챙겼다.<br><br>2게임 초반에도 한 치의 양보 없는 승부가 펼쳐졌다. 안세영은 3연속 실점을 하면서 끌려갔지만 바로 동점을 만들었고, 이후 점수를 주고 받으면서 7-7 동점이 됐다.<br><br>2게임 중반 왕즈이가 흐름을 타면서 다시 앞서가기 시작했고, 스코어는 어느덧 9-17까지 벌어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2/0001962883_003_20260112202909794.jpg" alt="" /><em class="img_desc">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은 지난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악사이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왕즈이(세계 2위)를 게임스코어 2-0(21-15 24-22)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왕즈이가 인터뷰에서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기자 중국 언론과 팬들은 안세영에게 9연패를 당한 것을 지적하면서 왕즈이에게 비판을 쏟아냈다. 연합뉴스</em></span><br><br>이후 안세영의 대역전극이 시작됐다. 다시 흐름을 되찾으면서 조금씩 점수 차를 좁혀갔고, 왕즈이는 안세영의 맹추격에 흔들리기 시작했다. 안세영은 왕즈이가 흔들리는 틈을 놓치지 않으면서 19-19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br><br>왕즈이는 득점에 성공해 먼저 매치포인트에 도달했지만 안세영이 다시 20-20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3번의 듀스 끝에 안세영이 24-22로 이기면서 2게임도 따내고 게임스코어 2-0으로 승리, 2026 말레이시아 오픈 챔피언으로 등극했다.<br><br>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2026시즌 첫 국제대회를 우승으로 장식했다. 더불어 2024년, 2025년에 이어 또다시 말레이시아 오픈 정상에 오르면서 대회 3연패에 성공했다.<br><br>특히 안세영은 라이벌이자 중국 여자 단식 최강자 왕즈이를 상대로 9연승을 달성하면서 상대 전적 17승4패를 기록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2/0001962883_004_20260112202909843.jpg" alt="" /><em class="img_desc">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은 지난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악사이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왕즈이(세계 2위)를 게임스코어 2-0(21-15 24-22)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왕즈이가 인터뷰에서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기자 중국 언론과 팬들은 안세영에게 9연패를 당한 것을 지적하면서 왕즈이에게 비판을 쏟아냈다. 연합뉴스</em></span><br><br>한편, 왕즈이는 2게임에서 유리한 고지를 지키지 못하고 무너지면서 안세영에게 9연패를 당했음에도 당당한 모습을 보여 중국 팬들의 불만을 샀다.<br><br>왕즈이는 중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 최강자임에도 최근 1년 동안 안세영에게 여러 차례 패하면서 자존심을 구겼다.<br><br>지난 시즌 왕즈이는 안세영과의 8번의 맞대결에서 단 한 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 지난해 12월 시즌 왕중왕전 성격의 BWF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도 안세영에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자 눈물을 흘리기까지 했다.<br><br>2026년 첫 번째 맞대결도 왕즈이의 패배로 끝난 가운데, 매체에 따르면 왕즈이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나는 항상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2/0001962883_005_20260112202909897.jpg" alt="" /><em class="img_desc">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은 지난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악사이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왕즈이(세계 2위)를 게임스코어 2-0(21-15 24-22)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왕즈이가 인터뷰에서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기자 중국 언론과 팬들은 안세영에게 9연패를 당한 것을 지적하면서 왕즈이에게 비판을 쏟아냈다. 연합뉴스</em></span><br><br>이를 두고 매체는 "많은 팬들이 안세영에게 큰 점수 차로 번번이 패배하는 게 뭐가 그렇게 대단한 건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세계 랭킹 2위라는 유리한 대진운이 아니었다면 결승까지 오지 못했을 거다. 안세영을 상대할 때는 승부욕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찾아볼 수 없었다"라고 지적했다.<br><br>팬들도 댓글을 통해 "둘은 같은 수준이 아니다", "이렇게 뻔뻔한 사람은 처음 본다", "왕즈이는 완전히 포기했다", "실력 차이가 너무 컸다. 상대는 2게임에서 왕즈이를 연습 상대로만 활용했다"라고 비판했다.<br><br>안세영도 평소 왕즈이 상대로 여러 차례 역전에 성공했던 경험이 이날 경기에서도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br><br>그는 경기 후 대한배드민턴협회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생각했을 때 왕즈이 선수가 항상 나한테 그 점수에서 잡혀서 졌다는 그 사실이 계속 남아있을 거다"며 "그래서 그 부분을 놓치지 않으려고 했고, 그냥 그 순간만 되면 나도 모르게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멤버들과 끝까지 싸웠다”…다니엘, 뉴진스 퇴출 첫 입장 발표 01-12 다음 ‘SM 31주년 중 25년' 함께한 보아, 미련없이 떠난다..'홀로서기'도 응원 [핫피플] 0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