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열 마친 김민선·이나현…"상화 언니 이어 포디움에!" 작성일 01-12 30 목록 [앵커]<br><br>우리나라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민선 선수와 '신예' 이나현 선수가 다음 달 밀라노 올림픽 출격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입니다.<br><br>두 사람 모두에게 '롤모델'은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선수인데요.<br><br>이들은 롤모델의 뒤를 잇는 질주를 할 수 있을까요.<br><br>신현정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이상화의 뒤를 이을 차세대 '빙속 여제'로 주목받은 김민선은 밀라노 올림픽이 어느 덧 세 번째 올림픽입니다.<br><br>기대를 모았던 2022 베이징 올림픽에서 7위에 그쳤던 김민선은 그 다음해 기량이 만개했습니다.<br><br>2022~2023시즌 월드컵에서 5개 대회 우승을 싹쓸이하며 세계랭킹 1위에 올랐고, 이상화 이후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36초대의 벽을 깨기도 했습니다.<br><br>밀라노에선 앞선 두 차례 올림픽의 아쉬움을 날리기 위해, 동료 박지우와 오륜기 모양의 목걸이도 맞췄습니다.<br><br><김민선 /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제가 올림픽을 세 번 출전하는 선수인 것도 스스로 뿌듯하다는 생각도 하고, 더 나아가서 그냥 올림피언으로 머무르지 않고 꼭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고 선수 생활을 끝내고 싶다…"<br><br>김민선에게는 좋은 자극제이자 후배, 이나현이 있습니다. 1년 반 전보다 근육량을 3kg을 늘린 이나현은 가속도를 받으면서 기록도 쑥쑥 성장, 올 시즌 월드컵에서 37초 03으로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br><br><이나현 /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목표를 조금 크게 잡아보자면 포디움이 제 목표고요. 첫 올림픽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데 가서도 떨지 말고 재밌게 즐기다 보면 좋겠어!"<br><br>메달이 목표인 두 사람이 겨뤄야 하는 상대는 네덜란드의 펨케 콕으로, 이번 시즌 이상화의 세계기록을 12년 만에 깨고 36초 09를 기록한 선수입니다.<br><br>펨케 콕과 비교하면 김민선, 이나현은 1초 넘게 뒤져있는 것이 현실.<br><br>메달권에 진입하기 위해선 36초대 벽을 뚫어야 합니다.<br><br>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br><br>[영상취재 송철홍]<br><br>[영상편집 김동현]<br><br>[그래픽 최현규]<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TVis] 전태풍 “3개월 만 계약금 1억 5천만원 탕진” (‘동상이몽2’) 01-12 다음 라건아 세금 분쟁, 결국 KBL 재정위원회로 0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