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전 13연패 중인 그랜드슬래머 스티븐스, 1년 7개월 만에 승리 작성일 01-13 4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 마지막 승리는 2024년 7월 윔블던 1회전<br>- 호주오픈 예선은 공식전에 미포함</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1/13/0000012279_001_20260113024109196.jpg" alt="" /><em class="img_desc">작년 호주오픈 1회전에서는 하필 사발렌카를 만났던 스티븐스 / 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div><br><br>2017년 US오픈을 차지했던 슬론 스티븐스(미국, 1097위)가 2026 호주오픈 예선 1회전에서 승리했다. 어느덧 32세가 된 베테랑에게 그랜드슬램 예선 1회전 승리는 커다란 화제거리로 볼 수 없겠지만 스티븐스의 최근 성적을 보면 상황이 납득이 간다. 스티븐스는 공식전 13연패에 빠져있었기 때문이다. 지난 1년 6개월간 승리가 없었다. 다만 대회 예선전은 경기 결과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연패가 중단됐다고 할 수는 없다.<br><br>스티븐스는 12일 열린 호주오픈 예선 1회전에서 바보라 팔리코바(체코)를 6-1 7-5로 꺾었다. 세계랭킹이 1097위까지 떨어진 스티븐스는 스페셜랭킹을 활용해 이번 예선에 출전할 수 있었고, 결국 예선 1회전에서 승리했다.<br><br>1년 7개월 만에 승리를 맛본 스티븐스다. 스티븐스의 최근 승리는 2024년 7월, 윔블던 1회전이 마지막이었다. 이후 윔블던 2회전부터 13연패에 빠져 있었다. 지난 시즌에는 발 부상으로 약 여섯 달간 투어를 떠나있어서 시즌 출전 수가 다섯 경기에 그쳤다. 하지만 이마저도 모두 패했었다.<br><br>예선 1회전에서 승리하기는 했으나 예선전은 공식 기록에 포함되지 않는다. 아직 스티븐스의 13연패는 진행 중이다. 오래간만에 승리 감각을 회복한 것으로 만족해야 하는 스티븐스이다.<br><br>스티븐스는 예선 2회전에서 올리비아 가데키(호주)를 상대한다. 스티븐스와 가데키는 2024년 세 차례 맞붙어 가데키가 2승 1패의 우위를 보이고 있다.<br><br>스티븐스의 13연패 중에는 가데키에게 당한 패배도 포함되어 있다(2024년 멕시코 과달라하라 1회전).<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경기 보다 한숨 쉬며 TV 볼륨 줄였다" 중국 팬까지 절레절레..."희망 보였다 사라진 과정 괴로워" 01-13 다음 [속보] '끝내 기권' 안세영 정말 슬픈 소식…AN 배웅까지 했는데 명단 빠졌다→韓 세계 10위 인도오픈 포기, 오피셜 공식발표 0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