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으로 바닷물→식수 바꾼다 작성일 01-13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UNIST, 3원계 산화물 증발기 개발<br>1㎡ 크기로 시간당 4.1L 생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H5oEM8Bh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d2eff1b7432367cedb4f74a4f95367619ef2122833dd2db9250ccb2119e246" dmcf-pid="8X1gDR6b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원계 스피넬 산화물 기반 태양광 해수 담수화 시스템의 작동 원리와 구조. 사진 제공=UNIS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3/seouleconomy/20260113060300277lidd.png" data-org-width="555" dmcf-mid="f8g0bHTs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3/seouleconomy/20260113060300277lid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3원계 스피넬 산화물 기반 태양광 해수 담수화 시스템의 작동 원리와 구조. 사진 제공=UNIST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9cf18e95c53427fc14b16f9264f578baf86f960d861736b850f74c3aecaf426" dmcf-pid="6ZtawePKvM"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태양광만으로 바닷물을 가열해 마시는 물을 얻을 수 있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다.</p> </div> <p contents-hash="753d33eceeb7c6aa6ea5cb5fa20d121094e973a1965709157b572d1d7f3ad635" dmcf-pid="P5FNrdQ9yx" dmcf-ptype="general">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장지현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햇빛을 받아 바닷물을 가열하는 3원계 산화물 기반 증발기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구성과는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터리얼즈’에 지난달 16일 게재됐다.</p> <p contents-hash="8e7f7a7c716ce081aed499b2c79e37d2d9c14eb4f00f9c4075903079034694de" dmcf-pid="Q13jmJx2WQ" dmcf-ptype="general">3원계 산화물 기반 증발기는 바닷물을 증발시킨 뒤 이를 응축하면 전력 없이도 마실 수 있는 담수를 얻을 수 있는 장치다. 1㎡ 면적의 장치를 바닷물에 띄워놓으면 1시간 만에 식수 4.1L를 얻을 수 있다. 이는 학계에 보고된 산화물 소재 기반 장치 중 세계 최고 수준의 증발 속도라는 게 연구팀 설명이다.</p> <p contents-hash="ca65f5345bdd57d5bbdf4c5911718e460b9ff5fb740676297c1d85227dabd9df" dmcf-pid="xYXncQfzlP"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내식성이 뛰어난 망간 산화물의 망간 일부를 구리와 크롬으로 치환해 3원계 산화물 광열 변환 소재를 만들었다. 물질의 조성을 조절해 물질이 흡수할 수 있는 태양광 파장 대역을 설계하는 ‘밴드갭 엔지니어링’ 기술이다. 일반적인 산화물 소재는 가시광선 파장 영역까지만 흡수하는 데 그치는 반면 연구팀이 개발한 소재는 자외선부터 가시광선, 근적외선 영역까지 빛의 97.2%를 흡수한다.</p> <p contents-hash="1dc6c99435dd846251a2a2cadba364ff169d7909d3eadd766866e3c4741cd19b" dmcf-pid="yRJ5uTCET6" dmcf-ptype="general">태양광을 열로 변환하는 효율도 뛰어나다. 망간 자리를 크롬이나 구리가 차지하게 되면 흡수된 태양 빛 에너지가 다시 빛 형태로 방출되기보다 열로 전환되는 비율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소재 표면 온도를 기존 63℃에서 80℃까지 높일 수 있다.</p> <p contents-hash="fcf226108ff5f5af16424291d91af73457c81e05c1218608bac7a1c141c93d24" dmcf-pid="Wei17yhDl8" dmcf-ptype="general">장 교수는 “기존 산화물 광열변환 소재들이 빛을 흡수하는 대역이 좁아 효율이 낮았던 점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광열변환 특성도 향상시켜 고성능 증발기를 만들 수 있었다”며 “소재의 내구성이 뛰어나고 대면적화도 쉬워 실제 식수 부족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p> <div contents-hash="8edb60a80ec8e1ebc706ce5e12c1a17e0549896108ee6365af7093abde85f8b6" dmcf-pid="YdntzWlwS4" dmcf-ptype="general"> 김윤수 기자 sookim@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공포 넘어 공존"…나홀로 어르신 안부 묻고 장애인 눈귀 돼준다 01-13 다음 턱으로 ‘전진’, 날숨으로 ‘발사’...장애인 문턱 낮추는 게임사들 0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