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리뷰] “엄마 너무 미워했다” 안선영, 치매 모친 향한 눈물 절절 고백 작성일 01-13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tn9jLe40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b692958fc628c12bffa081ca6c2c917280c4c4fe8f404e27456713c63bf159" dmcf-pid="V3oVcgJ6F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3/SpoChosun/20260113082524868nbiq.jpg" data-org-width="700" dmcf-mid="KwuTK73G3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3/SpoChosun/20260113082524868nbi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f1c39ab7431bd2929eed8635748fd8efe83c5fc826ba3815cd51292f3e9cbce" dmcf-pid="f0gfkaiPzq"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방송인 안선영이 치매 투병 중인 어머니를 향한 절절한 마음을 전하며 안방을 울렸다.</p> <p contents-hash="7f02193d73f089bb4ffbced314c464008623710c834deb8fd767b27b5f39ad8e" dmcf-pid="4pa4ENnQpz"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104회에서는 7년째 중증 치매를 앓고 있는 모친을 돌보는 안선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안선영은 "치매 판정을 받은 건 7년 전이고, 작년에 뇌졸중으로 쓰러지신 뒤 인지장애가 급격히 심해졌다"며 "단순한 깜빡임이 아니라 현실과 기억이 뒤섞이는 상태"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28e729343bf5faf1f9e149eba275f03f156fa3dd2f2b1c6fbe017da26c9dbb3" dmcf-pid="8rqYVBUZ37" dmcf-ptype="general">실제로 안선영의 어머니는 수술 사실조차 기억하지 못했고, "딸 이름이 뭐냐"는 질문에 "모르겠다. 생각이 안 난다"고 말해 안선영을 무너뜨렸다. 그는 "그 말을 듣는 순간 현실이 더 크게 와 닿았다"며 담담하게 감정을 눌렀다.</p> <p contents-hash="7756f445fd0018ae39adb8910b7afe22dd0410b5bf67db794e0569d9c0513296" dmcf-pid="6mBGfbu50u" dmcf-ptype="general">안선영은 어머니의 병세가 악화되며 방송 활동을 내려놓게 된 이유도 털어놨다. 그는 "2022년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녹화 당시 어머니의 상태가 급격히 나빠졌다"며 "하루 종일 녹화를 감당할 수 없어 그때부터 방송을 줄이게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7e61df749badf6bf9e88289b3bf824a9ca74ff342c09a0c63bd857bc225b112" dmcf-pid="PsbH4K713U" dmcf-ptype="general">이어 "기저귀를 갈아드리고 병원에 맡긴 뒤 웃으며 방송을 하는 게 너무 비현실적이었다"며 "감정을 끊어내고 살다 보니 어느 순간 제 몸이 먼저 아프더라"고 고백했다. 현재는 한 달은 캐나다에서 아들을 돌보고, 한 달은 한국에 머물며 어머니를 간호하는 생활을 1년째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da0711b0995252287baf77d9c008abd786009fb6848dcc04905e59d7ecc4530" dmcf-pid="QOKX89zt3p" dmcf-ptype="general">그는 "엄마, 딸, 방송인 세 역할을 동시에 할 수 없었다"며 "결국 방송을 내려놨다. 커리어적으로 가장 정점에 있었을 때라 더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고 덧붙였다. 월급 50만 원에서 시작해 26년간 쌓아온 방송 인생을 잠시 멈춘 이유였다.</p> <p contents-hash="0d0cb5606766ce2d47119c45da3df3fdfe8a6189dafe920ba339a5808309fd43" dmcf-pid="xI9Z62qF30"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 안선영은 어머니를 향한 영상 편지를 통해 마음 깊은 고백을 꺼냈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허비하는 시간이 누군가를 미워하는 시간이라는데, 내가 50년을 그렇게 살았다"며 "엄마를 너무 미워했다"고 오열했다. 이어 "왜 가난했을까, 왜 억척스러웠을까, 왜 다정하지 않았을까 원망만 했다"며 울음을 터뜨렸다.</p> <p contents-hash="067794cc3ba71fcf22de35fea3168f8731e787b2502fc84a313c7b346d71ef70" dmcf-pid="yVsiSODgz3"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지금은 혼자 화장실도 가고 밥도 먹고 재활을 열심히 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지금처럼 잘 먹고 잘 자고, 멋 부리면서 건강하게만 있어. 내가 다 해줄게"라고 말해 깊은 여운을 남겼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야구여왕', 공 토스조차 안되다니…박세리 "뭐 하냐?" 깊은 분노 01-13 다음 엔하이픈, 대세와의 만남…박정민→개코, 신보 참여 0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