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목 "오드리 헵번 닮은 아내와 사랑의 도피 중 청량리역에서 오열" [동상이몽] 작성일 01-13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eEVIwAiE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c63817ccf164aabff4094fb2c94621337d3393d3e8d9ecef5de68e0260c384" dmcf-pid="5dDfCrcnr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인기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열연한 배우 유승목./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3/mydaily/20260113085647767sbjv.png" data-org-width="640" dmcf-mid="Hpk2ODjJO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3/mydaily/20260113085647767sbj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인기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열연한 배우 유승목./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7bdc06cac02293127ddbfa2cf16b4e134ecc8cafd8a93e843d68c79b43ca9bd" dmcf-pid="14o7kaiPEX"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배우 유승목이 데뷔 후 첫 지상파 예능 나들이에서 아내와의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97697bbc312d2c05cfa7a4809ea5474338d644bba39baabf973ee21fe1b9905c" dmcf-pid="t8gzENnQsH"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는 37년 차 연기 인생을 걷고 있는 베테랑 유승목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p> <p contents-hash="73faeca057979d9057fbda5d2e0e14e3ac8a60e17f867fd63a67a8292dd6220f" dmcf-pid="F6aqDjLxmG" dmcf-ptype="general">MC 서장훈이 "유승목 씨가 데뷔 36년 만에 첫 지상파 예능 출연이라고 하시더라"며 놀라움을 표하자, 유승목은 최근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로 얻은 인기를 언급하며 "데뷔 이래로 처음으로 광고를 찍었다. 둘째 딸이 하던 '서든어택'이라는 게임 광고"라고 밝혀 출연진의 축하를 받았다.</p> <p contents-hash="3d6b90fdd7d388150d7ebb44afe15440e0e0f52e74c7219a424186948e28f6cb" dmcf-pid="3PNBwAoMDY" dmcf-ptype="general">이날 화제의 중심은 단연 아내와의 첫 만남이었다. 유승목은 극단 시절 기획 업무를 맡았던 아내를 떠올리며 "아내는 기획했다. 날 먼저 좋아해줬다. 내가 봤을 때 오드리 헵번이었다"고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4e258b2e9c86654a112f448caae280970d219d11b15085382cf6f736fd265f" dmcf-pid="0QjbrcgRs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유승목이 데뷔 후 첫 지상파 예능 나들이에서 아내와의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3/mydaily/20260113085649043lmwz.jpg" data-org-width="640" dmcf-mid="XOZjp1Ghs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3/mydaily/20260113085649043lmw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유승목이 데뷔 후 첫 지상파 예능 나들이에서 아내와의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300078be1b576c2b3fec3fece66f1566698bc9ad581653d4c7bff0b10692bf" dmcf-pid="pxAKmkaeOy" dmcf-ptype="general">아내가 유승목에게 매료된 지점은 의외의 순간이었다. 그는 "내가 작업반장이라 봉고차 운전해서 홍보했었다. 내가 생각해도 주차를 너무 잘했다. 0.5mm 남겨놓고 하고 그랬다"며, "뒤도 안 보고 백미러 보고 (주차하는 모습에) 아내가 반했다고 했다"는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502dee6be5c2e9b2dfd93e047243335e03e9ac3a7a080b6937e053fb17dc59eb" dmcf-pid="UMc9sENdET" dmcf-ptype="general">하지만 결혼에 이르는 과정은 한 편의 드라마처럼 험난했다. 수입이 일정치 않은 무명 연극배우 신분 탓에 처가의 거센 반대에 부딪힌 것이다.</p> <p contents-hash="983b90438081e44a88c69a2f2fd301bcb86a52c3c42196796129d9f963d2e88b" dmcf-pid="uRk2ODjJrv" dmcf-ptype="general">유승목은 "내가 연극배우라 수입도 없고 안정적이지 않았다. 누가 주시겠냐"며 당시의 막막함을 전했다. 절박했던 두 사람은 한때 청량리역에서 사랑의 도피를 꿈꾸기도 했다. 그러나 기차를 기다리던 유승목은 "이렇게 도망가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승낙받을 테니 들어가자고 했다"며 결단을 내렸고, 아내를 집으로 돌려보낸 뒤 "눈이 붓도록 펑펑 울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7f821f7a27a5539d38b161c4b8187ef3e48f98892321d05894d68aad8b4819d" dmcf-pid="7uPXJx4qIS" dmcf-ptype="general">두 사람을 다시 잇게 한 것은 아내의 임신 소식이었다. 30살의 나이에 대학 편입 후 수업을 듣던 유승목은 아내로부터 임신 4주 차라는 연락을 받게 됐다.</p> <p contents-hash="1f15b8d7c2609116fb0ec11122da10b3f0c4ada306c238468ed238a4c3e79798" dmcf-pid="z7QZiM8BIl" dmcf-ptype="general">학교 근처에 단칸방을 얻어 생활하던 중, 장인어른의 호출을 받은 유승목은 "따귀 맞을 생각으로 갔는데 식당에서 고기 구워 먹으면서 먹으라더라. 딸한테 고기 주시면서 '자네도 먹어'라고 했다"며 긴장했던 마음이 녹아내렸던 순간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ba2acfa61014a1f451e6edfe32ddcfddba20de4e5f9d1cef9aca7b8746652d7" dmcf-pid="qzx5nR6bsh" dmcf-ptype="general">유승목은 고인이 된 장인어른을 추억하며 "얼마 전에 장인어른이 돌아가셨다. 나한테 아내가 집 나올 때 써 놓은 편지를 줬다. 아직도 못 읽어봤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숙연하게 만들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KT “작년 통신사기 시도 11억건 차단···AI로 35% 더 막아내” 01-13 다음 ‘케데헌’ 안효섭, 미국 ‘투데이 쇼’ 뜬다 0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