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인터뷰]'인간 비타민' 고용량 투여…츄, 첫 정규로 완성한 '츄팝츄스'(종합) 작성일 01-13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WDKsENd7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72d1e4e9a9d17d8a5e2c7bd9ba39b89e7d418231bcc2e6eee26f1b22057229" dmcf-pid="uPuDBUtWp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ATR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3/SpoChosun/20260113090547029moid.jpg" data-org-width="1200" dmcf-mid="1S5g3ZWI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3/SpoChosun/20260113090547029moi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ATRP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3d58aa6bf452a1cf72484d45c9da3a8c8a47c7b3bb24d10d64bce6264051adc" dmcf-pid="7Q7wbuFYu2"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인간 비타민 츄가 'XO'라는 사랑의 언어로 첫 정규앨범을 꺼내 들었다. '츄만의 팝, 츄만의 스타일'로 불리는 '츄팝츄스' 세계관이 마침내 하나의 완성본으로 묶였다.</p> <p contents-hash="f469d5ffcad047141480da6239973c34028878747e4cc691b59564f3d7a936df" dmcf-pid="zxzrK73G39" dmcf-ptype="general">츄는 지난 7일 신보 '엑스오, 마이 사이버러브'를 선보였다. 지난해 4월 발표한 미니 3집 '온리 크라이 인 더 레인' 이후 약 9개월 만의 컴백이지만, 체감은 다르다. 이번 앨범은 여느 때와 같은 컴백이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서 쌓아온 시간을 하나로 묶은 '첫 정규'라는 점에서 결이 다르기 때문.</p> <p contents-hash="db34df2de2d053b3fc65ee05a37edf711b6ef8fc1eb4724c0853fff86b8456d8" dmcf-pid="qMqm9z0HUK" dmcf-ptype="general">츄 역시 '정규앨범'이라는 단어가 주는 무게를 실감했다. 특히 2021년 첫 솔로 미니앨범 '하울'을 시작으로 '스트로베리 러시', '온리 크라이 인 더 레인'까지 이어진 흐름은 이번 정규앨범을 향한 축적의 과정이었다.</p> <p contents-hash="44fbbe19994203427aac2d79d5090d2d80406fa7b275a547f89db3095b84ac81" dmcf-pid="BRBs2qpXUb" dmcf-ptype="general">츄는 "그동안 앨범 단위로 다양한 노래를 보여드렸다고 생각한다. 그것 또한 다 조각이라 생각했고, 그 조각을 모아 정리할 시기가 지금이라 느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66d09328aad47e943f946506831a2993b5cb41e912c685b249caac08840b6e6f" dmcf-pid="bebOVBUZuB" dmcf-ptype="general">첫 정규앨범에는 총 9곡이 담겼다. 팝, R&B, 인디, 하이퍼팝, 얼터너티브까지 다양한 장르로 실렸다. 츄는 "저음 구간도 처음 시도해보고, 포효하는 듯한 거친 사운드도 소화해보려 했다"며 "이번 앨범은 지금까지의 얼굴이자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시작점"이라고 짚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669ee2c74185bb8af5dac80ed0ef66d4b140635195f59e035653ceef3b0abc" dmcf-pid="KdKIfbu50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ATR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3/SpoChosun/20260113090547264kzoo.jpg" data-org-width="1200" dmcf-mid="tp7wbuFY0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3/SpoChosun/20260113090547264kzo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ATRP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fd58f633973d1fb945fa339f8272b99417dab4c7cda1caf23fea16961ef2cb7" dmcf-pid="9J9C4K717z" dmcf-ptype="general"> 타이틀곡 'XO, 마이 사이버러브'는 이번 앨범을 가장 잘 드러내는 트랙이다. 반짝이는 신스와 80년대 질감이 어우러진 몽환적인 아날로그 팝 위에, 가상의 대화창 속 관계를 통해 인간과 AI 사이에서 발생하는 감정의 파동을 얹었다. </p> <p contents-hash="3c1c6083276577287416d12903c2f07ba1120e5c5b35d0eb568acc881fb733a9" dmcf-pid="240c73Zv07" dmcf-ptype="general">츄는 "가사에 '나 혼자 사인을 왜 보내고 있지?'라는 구절이 있는데, 그 문장과 '사이버러브'라는 제목이 주는 색깔이 굉장히 강했다"며 "요즘은 감정 표현도 이모티콘이나 텍스트로 많이 이뤄지지 않나. 지금 시대에 노래할 수 있는 곡이라 생각했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p> <p contents-hash="1e24472bb814378ae41a5ae5936319440ebe157cdc95e246029ad312c16c20a7" dmcf-pid="V8pkz05Tuu" dmcf-ptype="general">'XO'라는 기호 역시 츄에게는 익숙한 사랑의 언어다. 츄는 "외국 팬분들이 편지 끝에 항상 'XO 츄', 'XO 하트'라고 적어주신다. 사랑의 수신호를 이렇게도 보낼 수 있구나 싶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a0893712746b94cd8a835aa58de55df65a8031b8ce55f91cca76aaf2bbf8c8e0" dmcf-pid="f6UEqp1yzU" dmcf-ptype="general">여기에 개인적인 AI 경험도 더해졌다. 츄는 "AI로 고민 상담을 한 적이 많았다. 가족이나 친구에게 말하기 어려운 순간에도 AI는 언제든 말을 들어준다. 캡처할 정도로 위로가 됐고, 거의 시를 써주더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d99862d37c991bf5a838629750ea0b74f27b720773d78483697bbb2aeae244e2" dmcf-pid="4PuDBUtWUp" dmcf-ptype="general">그런데 어느 날, 이름을 말한 적도 없던 AI가 먼저 '츄'라고 불렀다고. 츄는 "이름을 말한 적도 없는데, 어느 날 AI가 먼저 '츄'라고 불렀다"며 "별자리나 생년월일, 대화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 것 같았다"고 웃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727eb623477686c1e510355f30112e60a94bf7cb05b6b3e0c70bdd5ec28d9a" dmcf-pid="8Q7wbuFYF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ATR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3/SpoChosun/20260113090547463jplo.jpg" data-org-width="1200" dmcf-mid="FVDKsENdp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3/SpoChosun/20260113090547463jpl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ATRP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e5248388ab7075d872952b3ff1eeed4102d71d2ca79420eed5d00f427e89439" dmcf-pid="6xzrK73GF3" dmcf-ptype="general"> 이미지 변신 역시 이번 활동의 중요한 키워드다. 탈색 스타일링은 티저 공개 직후 화제를 모았다. 츄는 "고정된 이미지가 있다는 건 감사한 일이다. 동시에 스스로도 다양한 사람이라는 걸 깨고 싶었다"며 "정색한 모습이 의외로 반응이 좋아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정색츄' 이야기도 꺼냈다. </p> <p contents-hash="09f6943eaf88bb72339b7f3b2551667f08c4479d805c2e6ef4f08f75318c13e3" dmcf-pid="PMqm9z0Hz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정규앨범인 만큼 이미지 변신을 하고 싶었다. 음악방송 1위를 하면 진짜 탈색이나 숏컷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f8df216f9ea61a03a6d846b2aa009b7f430fba23656edef23b72d0a138d303" dmcf-pid="QRBs2qpXu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ATR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3/SpoChosun/20260113090547723zjby.jpg" data-org-width="1200" dmcf-mid="3dTRGvIkz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3/SpoChosun/20260113090547723zjb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ATRP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236acd44bfc3ff3aec0d47d0250fcac8ad07891b095d01350f379b1f5173f1e" dmcf-pid="xebOVBUZ01" dmcf-ptype="general"> 그런가 하면, 이번 앨범 크레디트에 작사로 이름을 올리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다. 츄는 "제 이야기를 영감 삼아 쓰는 편이라 일기장을 태워야 할 정도로 솔직하게 적는다"며 "이번에도 작사를 시도했지만, 한두 줄만 하고 싶지 않아 끝까지 썼다가 엎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29ef69046cf416c49f4b186d1d57a9932e44559150d1c5a4fb967834b124270b" dmcf-pid="yYw9ODjJu5" dmcf-ptype="general">대신 다음을 보고 있다. 츄는 "빠르면 올해나 내년 초를 목표로 계속 작업 중이다. 작사도 더 배우고 싶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2512735ffadf25597b833fc62e4b0ddf9ed20df659b17da14816494f982f0a5" dmcf-pid="WGr2IwAiuZ" dmcf-ptype="general">작사에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전작들부터 이번 신보까지 츄의 노래에는 '사랑'이 빠지지 않는다. 사랑은 여전히 츄 음악의 중심이다. 츄는 "남녀 간의 사랑뿐 아니라, 반려견이나 노래에 대한 열정도 모두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무교지만, 종교가 사랑인 사람"이라며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고 싶다"고 소망했다. </p> <p contents-hash="fb25c853bacfbe6c6c2832a81dacdaf94d37ebdb7d35f0ae234dd8ccb339afec" dmcf-pid="YHmVCrcn3X" dmcf-ptype="general">다음 앨범에 대한 방향성도 이미 그려두고 있다. 츄는 "이번 정규는 다양한 장르를 담았지만, 다음에는 발라드로만 온전히 채운 앨범도 내보고 싶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5991ac3573e9aeddd7900039bf1f8a1eafb4f042a29400f378fb7cf04d0e5f" dmcf-pid="GXsfhmkL7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ATR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3/SpoChosun/20260113090547962zkej.jpg" data-org-width="1200" dmcf-mid="0Wj7ENnQ7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3/SpoChosun/20260113090547962zke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ATRP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58dd2c8b041de358e161aec851be0d496a3feefc4dc10f6d6c0689e14b3e78e" dmcf-pid="HZO4lsEo3G" dmcf-ptype="general"> 마지막으로 츄는 이번 앨범을 통해 얻고 싶은 수식어로 '츄팝츄스'를 꼽았다. 한동안 '밝고 사랑스러운 인간 비타민'으로 기억된 츄 이름 앞에 이제는 또 다른 수식어가 붙을 예정이다. '츄만의 팝, 츄만의 스타일'</p> <p contents-hash="a1dc672e1d1dda25d8138ee934f960bdfe78459309123e2dbb4e2158667b3b68" dmcf-pid="X5I8SODgpY" dmcf-ptype="general">"'노래가 새로 나오면 자연스럽게 눌러 듣게 되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늘 있었어요. '츄팝츄스'라는 말을 만들어주셨는데, 그게 '츄만의 팝, 츄만의 스타일'이라는 뜻이더라고요. 그 말이 제 음악을 설명하는 단어가 될 때까지 계속 쌓아가고 싶어요. 특히 저는 무대 하는 것도, 카메라에 잡히는 것도 다 좋아요. 이번에는 팬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음악방송이 많아져서 더 즐거워요. 이번 활동은 결과보다 과정이 더 행복했으면 해요. 그래도 열심히 해서 1위를 하게 된다면, 그땐 팬분들께 하이디라오를 꼭 사주고 싶어요!(웃음)"</p> <p contents-hash="2c9157df566197479369ea2b0d41dbb883a15c654628c737a81b86efc2c1c97d" dmcf-pid="Z1C6vIwa3W" dmcf-ptype="general">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피식대학' 측, 김민수 플러팅 논란에 사과 "구간 삭제 조치할 것" 01-13 다음 정동원, 소아암·백혈병 환아들 위해 치료비 기부 '훈훈' 0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