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US오픈 챔피언 스티븐스, 13연패 탈출…1년 6개월 만에 승 작성일 01-13 2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호주오픈 예선서 팔리코바 2-0 제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1/13/0008710272_001_20260113091921805.jpg" alt="" /><em class="img_desc">슬론 스티븐스. ⓒ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2017년 US오픈 여자 단식 우승자 슬론 스티븐스(미국)가 긴 연패 사슬을 끊었다. <br><br>스티븐스는 12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예선 1회전에서 바르보라 팔리코바(230위·체코)를 2-0(6-1 7-5)으로 꺾었다.<br><br>스티븐스는 2017년 US오픈에서 우승하며 커리어 정점을 찍었지만, 최근 몇 년간 급격한 내리막길을 탔다.<br><br>지난 2024년 윔블던 1회전 이후 공식 경기 13연패에 빠졌던 그는 이날 경기를 통해 무려 1년 6개월 만에 승리를 따냈다.<br><br>현재 세계 랭킹이 1097위인 스티븐스는 호주오픈 예선에 나올 수 없다. 그러나 지난해 부상에 따른 보호 랭킹을 적용받았고, 115위로 예선에 참가하게 됐다.<br><br>경기 후 스티븐스는 "정말 오랫동안 이기지 못 했는데, 이번에 승리해서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2013 호주오픈에서 준결승까지 올랐던 그는 "여기서 경기하는 건 언제나 특별하다"면서 "관중이 정말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줬다"고 덧붙였다.<br><br>2018년 단식 세계 랭킹 3위까지 올랐던 스티븐스는 2011년 윔블던 이후 15년 만에 메이저 대회 예선을 치르고 있다.<br><br>그는 "과거를 돌아보기보다는 항상 미래를 내다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br><br>스티븐스는 이제 상대 전적 2승1패로 앞서 있는 호주의 올리비아 가데키(171위)와 맞붙는다. 예선에서 3연승을 해야 본선에 올라갈 수 있다. 관련자료 이전 프로당구 팀리그 최강 팀 가린다…포스트시즌 오늘 개막 01-13 다음 PBA 팀리그 포스트시즌 13일 개막… 우리금융 vs 크라운해태 WC 격돌 0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