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이라, 백악관서 싸우자” 불지피는 치마예프 작성일 01-13 28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1/13/0002584831_001_20260113095508400.jpg" alt="" /></span></td></tr><tr><td>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왼쪽)와 미들급 챔피언 함자트 치마예프 [게티이미지]</td></tr></table><br><br><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b>SNS에 “금방 끝장내줄게, 알렉스”<br>존스전 불발 페레이라, ‘꿩 대신 닭’</b></div><br><br>[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UFC 미들급 챔프 함자트 치마예프(31·UAE)가 올 6월 14일 UFC 백악관 대회에서 라이트헤비급 챔프 알렉스 페레이라(38·브라질)와 대결하기 위해 불을 지피고 있다.<br><br>UFC 백악관 대회는 문자 그대로 세계 최강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80세 생일을 맞아 백악관에서 여는 사상 최대 규모의 격투기 대회다. 9만명의 관람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6~7개의 타이틀매치가 동시에 열릴 예정인 만큼 만큼 전례 없는 올스타전이 될 전망이다.<br><br>지난 해 8월 드리커스 두플레시스를 완파하고 타이틀을 차지한 ‘싱싱한 챔피언’ 치마예프 역시 자천타천 이 대회 출전가능성이 높다. 치마예프는 단순 타이틀 방어전에서 그치지 않고 한발 더 나아가 상위체급 챔프 페레이라를 불러내 ‘슈퍼 파이트’를 펼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고 있다.<br><br>그는 지난 12일 SNS를 통해 페레이라를 향해 “백악관으로 가자” “걱정 마, 널 금방 끝장내 줄게, 알렉스”라는 글로 대결을 제안했다. 그는 이어 “모든 브라질 팬들은 이 아이(페레이라)에게 ‘두렵지 않다면 싸우라’고 전해 줘”라는 메시지를 남겼다.<br><br>치마예프와 페레이라의 퓨드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치마예프가 웰터급에 있던 시절인 2022년 11월 UFC 281에서 페레이라가 숙적 이즈리얼 아데산야를 꺾고 미들급 챔피언에 오른 뒤 서로 맞대결 논의가 오갔다. 다만 UFC 283 브라질 대회에서 불발된 이들의 대결은 재추진 기약 없이 사라졌었다.<br><br>오히려 페레이라는 치마예프의 이번 콜아웃이 있기 전인 지난 해 11월 UFC 주짓수대회에서 치마예프를 향해 주짓수 대결을 제안한 바 있다. 이 당시는 페레이라가 은퇴를 번복한 ‘데블’ 존 존스와 백악관 대결을 노골적으로 희망하던 때다.<br><br>UFC 데이너 화이트 CEO가 존스를 ‘신뢰 문제’로 백악관 대회에 내보내지 않겠다고 시시한 만큼, 페레이라로서는 ‘꿩 대신 닭’인 치마예프와 백악관 대회에서 대결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다만 헤비급 고트로 평가받는 존스에게는 패하더라도 손해가 없었다. 반면 한 체급 아래인 미들급, 앞서서는 웰터급이 주전장이었던 치마예프에게 패한다면 손해가 막심하다.<br><br>더욱이 ‘전형적인 스트라이커’인 페레이라에게 극강의 그래플링 기술을 갖춘 치마예프는 상성이 매우 안좋은 카운터가 될 수 있다. 만약 화이트 CEO가 치마예프의 바람대로 이 대결을 제안한다면, 페레이라가 수락할지가 관건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우리은행, 8년 연속 LCK 메인파트너 후원 협약 체결 01-13 다음 '폭풍 영입' 전북·'초라한 수혈' 울산, 대비되는 스토브리그 현대가 거함들 0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