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까지 6년... 쏘카로 돌아오는 이재웅 대표, '자율주행 숙제' 풀어낼까 작성일 01-13 2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쏘카, 저평가 주가 정상화에 집중할 전망<br>자본준비금 전입으로 주주환원 재원 확보<br>주가 하락 지속, 주주 가치 제고 필요성 대두</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6/01/13/0000075599_001_20260113094909078.png" alt="" /><em class="img_desc">이재웅 전 쏘카 대표이사</em></span><br><br>[더게이트]<br><br>'타다'사태 이후 6년만에 돌아오는 이재웅 전 쏘카 대표이사가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br><br>쏘카는 지난해 자본준비금 1500억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해 배당 등 주주환원을 위한 재원을 마련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쏘카의 2025년 3분기 별도 기준 이익잉여금은 151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 -3294억원, 2024년 -3605억원에서 지난해 흑자로 전환된 수치다. 쏘카는 2022년 유가증권시장 상장 이후 한 차례도 배당을 실시하지 않았다.<br><br>상법 제461조의2에 따르면, 회사의 적립된 자본준비금 및 이익잉여금 총액이 자본금의 1.5배를 초과할 경우 초과한 범위 내에서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할 수 있다. 쏘카는 2023년 9월 자본잉여금 5264억원 중 3588억원으로 결손금을 보전하고, 남은 자본잉여금에서 1.5배(49억원)를 제외한 1533억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했다. 이 조치는 결손금을 상계한 뒤 남은 자금을 배당이나 자사주 매입이 가능한 계정으로 옮긴 것이다. 일반적으로 자본잉여금은 주주에게 직접 배당하기 어렵지만, 이익잉여금은 배당이나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에 활용할 수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6/01/13/0000075599_002_20260113094909101.png" alt="" /><em class="img_desc">이재웅 전 쏘카 대표이사(좌), 송창현 전 현대차 SDV 본부장(우)</em></span><br><br>이재웅 전 대표의 복귀는 카셰어링 시장 성장세 둔화와 저평가된 주가 등 쏘카가 직면한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경영진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재욱 현 대표의 요청에 따라 이 전 대표가 본업 경쟁력 강화와 조직 혁신 필요성에 공감해 복귀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쏘카는 이익잉여금 전환에 대해 "배당가능이익을 확보함으로써 재무구조를 정비하고 향후 이익 배당 및 자기주식 취득 등 주주환원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자 함"이라고 밝힌 바 있다. <br><br>아울러 이재웅 대표는 2018년 당시 네이버랩스 송창현 대표와 운전보조기술 관련 업무협약을 진행한 바 있다. 송창현 대표는 이후 현대차로 이직한 후 지난 해 퇴사했다. 이재웅 대표의 이번 복귀가 향후 자율주행 부문에 어떤 파급이 미칠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br><br>이재웅 전 대표는 3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이사회 의장으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셀렉트스타, CES 2026서 ‘AI 신뢰성 평가’ 기술력 인정...해외 사업 기회 모색 01-13 다음 KG 모빌리티, 2026 화천산천어축제 공식 후원사 '픽업 트럭 무쏘' 전면에 0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