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달 시간 측정 앞서간다…소프트웨어 세계 첫 개발 [우주로 간다] 작성일 01-13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중국 연구진 ‘천문학과 천체물리학’에 관련 논문 발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rp1rcgRc8"> <p contents-hash="a8aa08b376d9792f69de55fda389188468e1db240202822a0328270462713952" dmcf-pid="PRhmR62ug4"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중국 연구진이 달의 공전 주기를 활용해 세계 최초로 달 시간 측정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p> <p contents-hash="ca7b84d3abb953ad5328046d6bd21b23050287c1e4f3713c9668c4f206e81897" dmcf-pid="QelsePV7Af" dmcf-ptype="general">기즈모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은 12일(현지시간) 중국 자금산천문대 연구진이 달 시간 측정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관련 논문을 국제 학술지 ‘천문학과 천체물리학(Astronomy & Astrophysics)’에 발표했다고 보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50f32004270c6640f65eb696936b0b888c1e9c6aa3935ab1173baebb8cee47" dmcf-pid="xdSOdQfzg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NAS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3/ZDNetKorea/20260113101005208lizr.jpg" data-org-width="640" dmcf-mid="3WeWtHTsa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3/ZDNetKorea/20260113101005208liz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NAS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1b52ff0339e97031a1c422c5a0b8f331f2aed5f9e15af57c3c614852a145414" dmcf-pid="yH62HTCEj2" dmcf-ptype="general">자금산천문대 연구진이 개발한 달 시간 측정 소프트웨어 ‘LTE440’은 달의 약한 중력과 우주 공간에서의 운동을 반영해 지구와 달 사이에 발생하는 미세한 시간 차이를 정밀하게 동기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p> <p contents-hash="b106968d52668c3c65ab59bbdfdb396d798fbea42655e6e51eec391e642ad091" dmcf-pid="WXPVXyhDo9" dmcf-ptype="general"><strong>약한 중력 때문에 달 시간은 지구와 달라…시차 발생</strong></p> <p contents-hash="39a43a56da7f7002f506f0a6f29e6e8ccdb77e0b3322560e9e9ee6d88eea0b8a" dmcf-pid="YZQfZWlwjK" dmcf-ptype="general">달에서는 시간이 지구와 동일하게 흐르지 않는다.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시간의 흐름은 중력과 운동의 영향을 받는다. 중력이 강할수록 시간이 더 느리게 흐른다.</p> <p contents-hash="90552cbbbd0c1a37d206e0d346dd42ec4b045b00c8cef9b75d28179d6bdf5b92" dmcf-pid="G5x45YSrAb" dmcf-ptype="general">지구보다 중력이 훨씬 약한 달에서는 두 천체 사이에 미세한 시간 차이가 발생한다. 이로 인해 달에 있는 시계는 하루에 약 58마이크로초(μs·100만분의 1초)씩 지구보다 빨라진다. 이 수치는 미미해 보이지만 시간이 누적되면 오차가 크게 확대돼 달에서의 항법과 통신 시스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p> <p contents-hash="4904f9eb681dd377ffee2483827243706ea590d36c524bd45d13b0f4a3b3468f" dmcf-pid="H1M81GvmjB" dmcf-ptype="general">현재 달 탐사 임무는 지구의 여러 원자시계를 기준으로 한 협정세계시(UTC)를 활용해 지구와 통신하고 있다. 그러나 향후 달 탐사가 본격화될수록 더 높은 정밀도를 갖춘 독립적인 달 시간 체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p> <p contents-hash="ada4e4ade943ef5ac37a8d211979079739b98804f8fca3b8873348748edd24ed" dmcf-pid="XtR6tHTsNq" dmcf-ptype="general">이번에 개발된 LTE440은 달의 공전과 움직임에 대한 정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구와 달 사이의 시간 차이 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적한다. 연구진은 이러한 계산 과정을 소프트웨어로 자동화해 사용자가 특정 시점에서 지구 시간과 달 시간의 차이를 손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p> <p contents-hash="cb615ffd1608f65589df0d1fb1f7b87ed6c469e30608b09d81216411a9ce1bae" dmcf-pid="ZhBUhmkLcz"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LTE440은 지구와 달 사이의 시간 차이를 계산하는 복잡한 과정을 자동화한 도구”라며 “향후 1천년 동안 정확도를 유지할 수 있어 달 탐사 임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수동 계산이 필요 없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1deb0462bfee195a6f7d9059e18ada49df6b734599320379080a24ebc99f0a0" dmcf-pid="5lbulsEok7" dmcf-ptype="general"><strong>NASA</strong><span rgb51="rgb(51,">·</span><strong>ESA도 달 시간 표준 개발 경쟁</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106951adfcd600dac4e79d0ce5548c99e3eb812b774140fb20c4f74019870c" dmcf-pid="1SK7SODgo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NASA와 스페이스X가 향후 아르테미스 3호 유인 달탐사 임무에서 스타십 우주선이 어떻게 활용될 지를 보여주는 이미지들을 공개했다. (사진=스페이스X)"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3/ZDNetKorea/20260113101006515uaoc.jpg" data-org-width="640" dmcf-mid="0nEu2qpX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3/ZDNetKorea/20260113101006515uao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NASA와 스페이스X가 향후 아르테미스 3호 유인 달탐사 임무에서 스타십 우주선이 어떻게 활용될 지를 보여주는 이미지들을 공개했다. (사진=스페이스X)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398dad3cfb02c39ea8ac24852d944a86c6a64d5d4bd5cd757e0fcc31b1d00b3" dmcf-pid="tv9zvIwaNU" dmcf-ptype="general">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이르면 2월 아르테미스 2호를 발사할 계획이다. 아폴로 계획 이후 첫 유인 달 착륙을 목표로 하는 아르테미스 3호 임무는 2028년으로 예정돼 있다. 이후에는 달 표면에 지속 가능한 인간 거주지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 역시 2030년까지 자국 우주비행사를 달에 착륙시키겠다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p> <p contents-hash="e9fee6023cbbe62a9878b48a5b22b722d75c57c2164d69fb19ff10a74d06bc1e" dmcf-pid="FT2qTCrNap" dmcf-ptype="general">미국 백악관은 이미 NASA에 올해 말까지 통일된 달 시간 체계를 개발하라고 지시한 상태다. 또한 2025년에는 제니퍼 맥클렐런 하원의원이 달과 다른 천체의 시간 표준을 정립하기 위한 ‘천체 시간 표준화 법안’을 미 하원 과학·우주·기술위원회에 발의했다.</p> <p contents-hash="ec212506185ad52cfc5a63896dd9953bf647ca4b9408f2444dbda5e845267d9b" dmcf-pid="3yVByhmjo0" dmcf-ptype="general">해당 법안은 국제 우주기관은 물론 민간 상업 파트너까지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표준화된 달 시간을 채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맥클렐런 의원은 2024년 인터뷰에서 “미국, 특히 NASA가 이러한 시간 표준 수립을 주도하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bbb081d4fc82ea4b5bddd08d06f771045045e94716d8000d63dc950bfd323fba" dmcf-pid="0WfbWlsAA3" dmcf-ptype="general">그러나 중국이 달 시간 측정 소프트웨어를 먼저 공개하면서 달 시간 표준을 둘러싼 주도권 경쟁에서는 한발 앞서 나갔다는 평가도 나온다. 유럽우주국(ESA) 역시 표준화된 달 시계 개발을 지원할 기업을 모집하기 위해 관련 공모 절차에 착수한 상태다.</p> <p contents-hash="e0b4c17945344321ce993c91c8db3375e9c1505052b2f21776b9e55dfc65755b" dmcf-pid="pY4KYSOcaF" dmcf-ptype="general">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주빈 보니까 봄이 오려나 봄…멱살→설렘 미소 온도차 ('스프링 피버') 01-13 다음 [UKF 2026]"실리콘밸리 '인재전쟁 M&A'에 불붙었다" 0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