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컬링 대표팀, 세계 최강 12팀 중 '3위'…"올림픽 금메달 목에 걸고 돌아오겠다" 작성일 01-13 2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경기도청, 크라운 로열 챔피언십서 선전하며 메달 전망 밝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13/0000377104_001_20260113102508309.jpg" alt="" /></span><br><br>(MHN 양진희 기자) 여자 컬링 대표팀이 올림픽 전초전 성격의 대회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하며 메달 가능성을 드러냈다.<br><br>스킵 김은지, 세컨드 김수지, 서드 김민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경기도청은 지난 12일(한국시간) 캐나다 스테인바흐에서 열린 2026 크라운 로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준결승에 진출해 공동 3위에 올랐다.<br><br>경기도청은 준결승전에서 스위스의 베테랑 스킵 실바나 티린조니가 이끄는 팀에 4대7로 패했다. 이 대회는 3, 4위전을 따로 치르지 않아 준결승 패배 두 팀이 공동 3위를 차지한다. 결승에서는 스위스가 캐나다의 스킵 케리 에이나르손 팀을 제압하고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br><br>크라운 로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세계 랭킹 상위 12개 팀이 초청되는 실력자들의 대회로, 올림픽을 앞두고 각국 대표팀의 전력을 가늠할 수 있는 무대로 평가된다. 세계 랭킹 3위인 경기도청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초반 3연승을 거두며 강한 모습을 보였고, 이후 스위스와 일본에 패해 3승 2패를 기록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13/0000377104_002_20260113102508346.jpg" alt="" /><em class="img_desc">경기도청</em></span><br><br>조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경기도청은 8강전을 통과하며 준결승까지 올랐지만, 다시 만난 스위스에게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세계 강호들과의 맞대결에서 거둔 성과는 향후 올림픽 메달 경쟁에서도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br><br>경기도청은 지난해 3월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4위를 기록하며 한국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고, 이후 국내 한국컬링선수권을 제패하며 대표 자격을 확정 지었다. 한국 컬링의 유일한 올림픽 메달은 2018 평창 대회에서 '팀 킴'이 획득한 은메달이다.<br><br>대표팀은 앞서 출정식 인터뷰를 통해 "이 오랜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올림픽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꼭 금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오겠다."고 목표를 밝힌 바 있다. 모의고사격인 크라운 로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마무리한 만큼,  대표팀은 첫 금메달을 목표로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br><br>사진=연합뉴스 <br><br> 관련자료 이전 "2년 후면 공장에서 LG 로봇이 일한다··· 산업용 휴머노이드 두뇌 최적화 중” [CES2026] 01-13 다음 독일 여자 핸드볼, 벤스하임이 네카르줄름 꺾고 리그 3위 수성 0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