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뉴진스 출신 다니엘 [IZE 진단] 작성일 01-13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v2UCcgROB"> <div contents-hash="05f1248306b43b5f367cda70a80bf134ac8b986fb772ad2f2f63b4e77450f39e" dmcf-pid="KTVuhkaeOq"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ab34bf1a8e0b9dc3e69e5148c05dc5409b1f0b8d0932dc7d4da34615251ac3" dmcf-pid="9yf7lENdD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다니엘 / 사진=다니엘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3/IZE/20260113105602994xnyf.jpg" data-org-width="600" dmcf-mid="B0K0OjLxD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3/IZE/20260113105602994xny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다니엘 / 사진=다니엘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0588b012b48b6b12f48257cf5998198d63f2eca52ceb47df915fa5306116873" dmcf-pid="2W4zSDjJD7" dmcf-ptype="general"> <p>아이돌 그룹에게 탈퇴(자의 건 타의 건)는 꽤 무거운 이슈다. 그렇다고 업계에서 보지 못할 이슈도 아니다. 적지 않은 이들이 팀을 떠났고, 어떤 방식으로든 이후의 선택을 통해 각자의 위치를 다시 정리해 왔다. 문제가 되는 건 탈퇴 그 자체보다, 그 이후다. 이제 '뉴진스 출신'이 돼버린 다니엘의 행보 역시 그 이후를 둘러싼 질문을 남긴다.</p> </div> <p contents-hash="75e835ab9461a820d72ad1fc5e6b68fd7e47d2ee5ca1123bf7c26ba3651a2d80" dmcf-pid="VY8qvwAiEu" dmcf-ptype="general">다니엘은 지난 12일 개인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심경을 밝혔다.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받고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자리였다. 그는 약 10분 동안 방송을 진행했고, 시작부터 울먹였다. "벌써 눈물이 난다" "이렇게 인사하는 순간이 조금 낯설다"는 말이 이어졌다. 팬들을 향해서는 "버니즈(뉴진스 팬덤명)는 그 자리에 그대로 있어 줬다"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508b068daa4c86965953fdc358c5ce2fe5cda2b14179559f309475c1c774f19" dmcf-pid="flK0OjLxwU" dmcf-ptype="general">다니엘은 "저는 멤버들과 함께하기 위해 끝까지 싸웠다. 제 마음 한켠에는 항상 뉴진스가 있다. 조금 다른 자리에 있어도, 같은 마음으로 우리는 하나의 버니즈"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afa0ff65dea8f4aca61605983c55ad77a7e82b9f51db0e468b75178c70f61f3" dmcf-pid="4S9pIAoMwp" dmcf-ptype="general">영어로는 "멤버들과 함께하기 위해 끝까지 싸웠다. 그들은 제 일부"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bc7fd790c475ce4c2f5a8bf7b57ae664314fbfc5684762c20dc0c4a858b71385" dmcf-pid="8v2UCcgRm0" dmcf-ptype="general">아마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 다니엘의 심경이 가장 오롯이 담겼을 말이다. 하지만 현재 상황을 놓고 보면 가볍게 넘길 말은 아니다.</p> <p contents-hash="e6474ab851edbcebe178643d7e74c0e4cc83eb5a0744dfd64822bbf7b8661e68" dmcf-pid="6TVuhkaer3" dmcf-ptype="general">다니엘은 이미 소속사 어도어로부터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받았다. 어도어는 다니엘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약 431억 원 규모)도 제기했다. 법적(계약상)으로 보면, 그는 더 이상 뉴진스가 아니다.</p> <p contents-hash="65a8685deece3c7058df8b0360ca191e15f0dd730642d07d34d31acf59c400a0" dmcf-pid="Pyf7lENdmF" dmcf-ptype="general">그런데도 "내 일부"라는 표현으로 팀과의 거리를 흐리고, '버니즈'라는 뉴진스의 팬덤명을 반복해서 사용하는 건 다소 어긋남이 있다. 지금 다니엘에게 필요한 것은 마음의 봉합이 아니라 책임있는 분리다.</p> <p contents-hash="81e30c92eb522bdc24e6f7b5a03ef9bd6bc1db414ee186fbdd4d2e4b2687ac12" dmcf-pid="QW4zSDjJwt" dmcf-ptype="general">"멤버들과 함께하기 위해 끝까지 싸웠다"는 말에 담긴 가시(탈퇴가 자의가 아니라는 뉘앙스)를 차치하더라도, 이 지점에서 다니엘이 보인 태도는 자신의 현재 위치보다 감정에 더 기대고 있다는 인상이다. 그리고 팀을 둘러싼 분쟁이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이런 감상적 발화는 오히려 상황을 흐릴 우려가 크다.</p> <p contents-hash="818e25a9f7f48b0ee568e65169175d9db47f5211100ec00d692c85a111c4013b" dmcf-pid="xY8qvwAiw1" dmcf-ptype="general">현재 뉴진스는 멤버별로 복귀 여부가 갈리고, 팀의 향후 활동을 정리하는 과정에 있다. 이런 상황에서 탈퇴한 다니엘이 여전히 "우리"를 말하면, 팀의 현재 상태는 더욱 모호해진다. 그 부담은 결국 팀에 남은 멤버들에게 돌아간다. 지금 뉴진스에게 가장 필요한 건 어느 때보다 상태의 명확함이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6d39c0c1a1dd4ffb1dabc2fbade7e7ddecbc61c48b9e067b2ddba852949e3647" dmcf-pid="yRlDPBUZm5" dmcf-ptype="general">다니엘 본인에게도 좋은 선택은 아니다. 현실적으로 다니엘은 뉴진스로 복귀하기 어렵다. 그런 상황에서 그가 뉴진스를 반복적으로 언급할수록 과거에 갇혀 있는 인상을 남기기 쉽다. 팀에도, 다니엘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94275f9d9e9745c6fedc1a865f8f772fd4ff4de6ebaca6704c77e9d56c45458a" dmcf-pid="WdvrxK71DZ" dmcf-ptype="general">지금 필요한 건 감정을 더 드러내기보다 주어진 법적 책임을 차분히 준비하고, 상황에 걸맞은 묵묵하고 진중한 태도를 보여주는 일이다. 라이브에서 "시간이 되면 소송과 여러분이 궁금해하고 있는 모든 일들에 대해 모두 말씀드리겠다"고 말했지만 더욱 신중할 필요가 있다. 뉴진스가 어도어와의 분쟁 과정에서 대중의 신뢰를 잃었던 이유가 이성적인 상황 정리보다 감정적 행동이 앞섰기 때문이다. 다니엘에게 같은 전철은 더 큰 부담으로 남을 뿐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삼성 트라이폴드, 4차 판매서도 2분 만에 품절…600만원 리셀 올라오기도 01-13 다음 이미주, ‘히든아이’ 눈물→분노 리액션…고정 욕심까지 0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