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가 남긴 유산'... 김영대 평론가의 마지막 강연 작성일 01-13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리뷰] tvN <벌거벗은 세계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0Oaz5YC0b"> <p contents-hash="ac403aed2c72aac5fe32a271a9e43c867ed7403d73afe43b190d4942498d61a6" dmcf-pid="yE67sNnQUB" dmcf-ptype="general">[이준목 기자]</p> <p contents-hash="6a0e6d75f2f9f0021b631b5eab98704bb9388b0c11f0e05a158cb9cbafd708ab" dmcf-pid="WDPzOjLxuq" dmcf-ptype="general">고 김영대 음악평론가의 마지막 강연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p> <p contents-hash="b56886dc160a41cb293a3cbcf1bcfc9b2f3a7a157eb66e637b6313645962c793" dmcf-pid="YwQqIAoMFz"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는 '팝의 전설, 비틀즈를 분열시킨 최악의 스캔들' 편이 그려졌다. 해당 방송은 고인이 작고하기 전인 지난해 12월 8일 촬영됐고, 제작진은 방송 시작 전 '고 김영대님의 명복을 빌며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는 자막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e182a7f687d644d89a453a1e68c96909457af3fe36cf287015ecae67cc20ece" dmcf-pid="GrxBCcgRp7" dmcf-ptype="general">영국의 그룹 비틀즈(The Beatles, 존 레논,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는 세계 최초의 아이돌이자 현대 대중음악의 역사를 바꾼 전설적인 그룹으로 꼽힌다. 그런데 비틀즈가 데뷔부터 해체까지 공식적으로 활동한 기간은 불과 8년(1962-1970)에 지나지 않는다. 비틀즈의 운명을 바꾼 것은 그들을 끊임없이 따라다니며 괴롭혔던 무수한 '스캔들' 때문이었다.</p> <div contents-hash="57a64f8653c95d763fdc93e3261a9c4a10600f624ebb64cadfe380b3169db4e4" dmcf-pid="HmMbhkaeFu" dmcf-ptype="general"> <strong>비틀즈의 스캔들</strong>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contents-hash="614565d044baaf5fd8630bda4c2bc3bd17291239450f2e6a083294a926c90b24" dmcf-pid="XsRKlENd7U"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3/ohmynews/20260113111805177uwrl.jpg" data-org-width="1280" dmcf-mid="Puz8YODgz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3/ohmynews/20260113111805177uwrl.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비틀즈</td> </tr> <tr> <td align="left">ⓒ TVN</td> </tr> </tbody> </table> <div contents-hash="87f01adece986d90523ffb60d101a016beb78214528bcdafd68ad55fcd7146f0" dmcf-pid="ZOe9SDjJup" dmcf-ptype="general"> 1956년 존 레논은 비틀즈의 전신이 되는 고교생 밴드 '쿼리맨'을 결성한다. 이듬해 7월 6일, 리버풀에서 열린 쿼리맨의 공연을 구경 왔던 폴 매카트니와 레논의 역사적인 첫 만남이 성사된다. 이후 매카트니는 레논의 권유로 쿼리맨에 합류했고, 자기 친구였던 기타리스트 조지 해리슨을 추천했다. 레논, 매카트니, 해리슨 3인방은 쿼리맨의 멤버들이 자주 바뀌는 동안에도 변함없이 자리를 지켰다. </div> <p contents-hash="87ec10c139125c9974ef4e4ce1eb948ad25f6e1a6cfbef1684ace193b45f0eef" dmcf-pid="5Id2vwAi00" dmcf-ptype="general">1960년 밴드의 새로운 이름을 고민하던 존 레논은 당대의 인기 밴드였던 버디 홀리와 크리켓츠(The Crickets,귀뚜라미)에서 영감을 얻어, 비틀즈(Beetles. 딱정벌레)라는 이름을 고안해 낸다. 여기에 음악용어인 비트(Beat)를 집어넣어 변형시킨 최종 이름이 바로 우리가 아는 비틀즈의 유래가 됐다.</p> <p contents-hash="8123cb954e1338d5d5d36bbec6a47505836a3d27a94650ef667780c1ba25afc1" dmcf-pid="185hM9ztu3" dmcf-ptype="general">1962년 드러머 링고 스타를 영입하면서 전설적인 비틀즈의 4인방이 완성된다. 그해 데뷔 싱글 'Love me do', 1963년 정규 1집 'Please Please me', 세 번째 싱글 'From me to you' 등이 연이어 히트하며 비틀즈는 일약 영국 최고의 밴드로 부상한다. 비틀즈의 데뷔앨범은 영국 음악 차트에서 30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영국 그룹 앨범 최장 기록으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됐다.</p> <p contents-hash="0cfb52b174d2bf026239526330e3a76ca92c8c63d4e1a49b80ffba96a994ab26" dmcf-pid="t61lR2qFFF" dmcf-ptype="general">1960년대 초까지만 해도 엘비스 프레슬리 등 인기 가수들은 대부분 원곡이 있는 커버 곡 위주로 활동했다. 하지만 비틀즈는 자신들만의 멜로디와 이야기를 담은 자작곡들을 잇달아 선보이며 본격적인 '싱어송라이터의 시대'를 열었다.</p> <p contents-hash="50ae0e0dd8fa2b823528b9f370ac03ed0a40e8e7596e7bbcc81433aecceed440" dmcf-pid="FPtSeVB30t" dmcf-ptype="general">최초의 아이돌 밴드였던 비틀즈는 '비틀마니아'라고 불리던 열렬한 팬덤을 구축했다. 이는 당시 영국 청소년들을 휩쓸며 일종의 사회문화 현상으로 불릴 만큼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비틀즈의 인기는 이전의 그 어떤 가수들도 경험해 보지 못한 수준이었다.</p> <p contents-hash="071403f36c72b33b474d69ee6d928e57ed06476f7c67899b606f27bed883b2b0" dmcf-pid="3QFvdfb071" dmcf-ptype="general">1964년 영국을 평정한 비틀즈는 이번엔 미국 진출에 도전한다. 비틀즈는 미국 데뷔 두달 만에 빌보드 차트 탑5를 모두 석권하며 미국에서도 신드롬을 이어갔다. 전 세계적인 인기 밴드로 자리 잡은 비틀즈는 최초로 팬클럽을 개설하고 체계적인 팬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오늘날의 아이돌 팬덤 문화를 정립한 시초가 된 그룹으로도 꼽힌다.</p> <p contents-hash="fb36a2c97fa3fea3685107110c68378ce1cd980e0cf3294719deb63ffd7a8a66" dmcf-pid="0x3TJ4Kpp5" dmcf-ptype="general">한편으로 비틀즈가 활동하던 1960년대 중후반은 미국과 서구 사회가 베트남 전쟁의 후유증으로 크게 흔들리던 시기였다. 비틀즈는 가수가 정치나 사회 문제를 이야기하는 것이 금기시되던 시대에 당당히 반전과 평화, 사랑이라는 시대정신을 음악 속에 녹여내면서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대변했던 아티스트였다.</p> <p contents-hash="cd211c6255963cc5601bd56e833c5fc073763d8306b71383009b67670576f0c1" dmcf-pid="pM0yi89UpZ" dmcf-ptype="general">비틀즈의 대표 명곡 중 하나인 'Yesterday'는 사랑과 이별의 가사 이면에 베트남 전쟁 전후의 상실감을 담아낸 노래였다. 또한 매카트니의 자작곡 'Blackbirds'는 미국 흑인 인권운동을 지지하는 메시지를 담아냈다.</p> <p contents-hash="cea886adca4c224628a5e2bc7cd2788218cc326967df545e4aee4992a04dbd20" dmcf-pid="URpWn62u0X" dmcf-ptype="general">이처럼 전설적인 그룹으로 잘 나가던 비틀즈는 왜 8년 만에 전격 해체됐을까. 비틀즈를 위기로 몰아넣은 것은 각종 스캔들이었다.</p> <p contents-hash="1afa96cf20155b71844959f1bf5ab831a6118c006b20c2a40e860cea848d084f" dmcf-pid="ueUYLPV7zH" dmcf-ptype="general">1966년 존 레논은 한 인터뷰에서 "비틀즈가 예수보다 인기가 많다"고 발언했다. 당시 기사에 따르면, 레논은 "기독교는 사라질 것이다", "로큰롤와 기독교중 어느 것이 먼저 사라질지는 모르겠다"라며 선을 넘는 발언을 이어갔다.</p> <p contents-hash="1ad22f86e730c0de3a820be42d501fcc1a35999ca5efc3df89eb9401fe014add" dmcf-pid="7izXaM8B0G" dmcf-ptype="general">기독교의 비중이 컸던 미국 사회에서 레논의 발언은 '신성모독' 논란에 휩싸이며 엄청난 파문을 일으켰다. 분노한 미국 팬들은 비틀즈의 앨범을 불태우고 멤버들은 살해 협박까지 시달렸다. 레논은 사태가 악화되자 뒤늦게 오해였다고 해명했지만 여파는 오랫동안 가라앉지 않았다. 이는 비틀즈의 주력 무대였던 미국 시장에서의 활동이 중단되는 결정적인 계기로 이어졌다.</p> <p contents-hash="faedb296dd9f46e57fac139141138bacba0976ff2d001dda0b7057c4f303c6f2" dmcf-pid="znqZNR6b0Y" dmcf-ptype="general"><strong>비틀즈의 불화</strong></p> <p contents-hash="a1a2c6c83a0fd44b160d1d07ca9978f6c2f365a2f942a12fd577c303a44bd940" dmcf-pid="qLB5jePK7W" dmcf-ptype="general">또한 비틀즈는 영국을 돌아간 이후에는 '마약 스캔들'에 휩싸였다. 존 레논과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등이 모두 마약을 복용한 사실을 인정했다. 1967년 발매된 'A day in the life'에서는 노래 가사가 약물 사용을 조장한다는 이유로 방송금지 처분까지 받았다. 청년 마약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던 당시 영국에서 비틀즈의 이미지는 크게 추락했다.</p> <p contents-hash="953a241e67f6ac0197c8daf03bfd70dcec796595d124726f8faa324cbcd56f73" dmcf-pid="Bob1AdQ90y" dmcf-ptype="general">비틀즈의 해체에 가장 결정타가 된 것은 존 레논와 오노 요코의 만남이었다. 유부남이었던 레논은 7세 연상의 전위예술가였던 요코를 만나 불륜의 사랑에 빠졌고 아내 신시아와 이혼한다. 매카트니가 부모의 이혼으로 상처받은 레논의 아들 줄리안을 위로하기 위하여 만든 노래가 바로 'Hey jude'였다. 그런데 정작 레논은 이 노래가 자신과 요코의 사랑을 매카트니가 축복해주기 위하여 만든 곡이라고 끝까지 믿었다고 한다.</p> <p contents-hash="209b0aac366df8ef0bb0cbd4fa259f82a7795ae37782d5abd7251789a22c3894" dmcf-pid="bgKtcJx23T" dmcf-ptype="general">레논와 요코의 서로를 향한 집착은 날이 갈수록 심해졌다. 두 사람은 비틀즈의 곡 작업이나 음악실에서도 함께 하며 한시도 떨어지지 않으려고 했고, 함께 마약 중독에도 빠졌다. 요코는 비틀즈의 녹음 작업에도 수시로 개입하면서 멤버들의 불만은 커져갔다. 이런 행보로 인하여 지금까지도 요코는 비틀즈 팬덤에게는 '비틀즈를 망친 최악의 악녀'로 불리고 있다.</p> <p contents-hash="a9b69da7b83a426292c233af5a4fc9e2f3fdd65c06c197b1b2f24b7b0a4c3b13" dmcf-pid="Ka9FkiMV7v" dmcf-ptype="general">또한 매카트니는 레논을 대신하여 팀을 이끌어가기 위하여 멤버들을 독단적으로 강하게 몰아붙였다. 참다못한 멤버들이 돌아가며 탈퇴와 복귀를 반복하면서 분열과 불화가 심해졌다.</p> <p contents-hash="8b558507ce77e354366d3f8a5cd63f218808bce2153a2adcc60c5280fd62783a" dmcf-pid="9N23EnRf3S" dmcf-ptype="general">1970년 4월 10일, 결국 비틀즈의 해체가 공식적으로 세상에 알려졌다. 그해 5월 8일에는 비틀즈의 12번째이자 마지막 앨범인 'Let it be'가 발매된다. 이 노래는 빌보드 핫100 차트 9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비틀즈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많은 팬은 비틀즈의 은퇴에 큰 충격을 받고 안타까워하면서도, 언젠가 그들이 다시 함께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p> <p contents-hash="0de8ca86555c0bc2f3ec73aaa2ed750e164c96b4e49c14cf5b2d341be23f72dd" dmcf-pid="2jV0DLe43l" dmcf-ptype="general">하지만 팬들이 상상하던 비틀즈의 완전한 재결합은 영원히 이뤄질 수 없었다. 1980년 12월 8일, 존 레논이 마크 채프먼이라는 인물에게 총격받아 사망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다. 레논의 나이 불과 40세였다. 충격에 빠진 많은 팬들은 전 세계 각지에서 추모 집회를 열며 고인을 애도했고,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다고 한다.</p> <p contents-hash="5f6ab05bd5b03b451b17137ecd2be29512b4742c3ca95777216cdbfec9db8105" dmcf-pid="VWNxZlsA7h" dmcf-ptype="general">살인범 채프먼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인물이었고 살해 동기를 묻는 말에도 "존 레논을 죽이면 내가 유명해질 거라고 생각했다"라며 횡설수설했다고 한다. 채프먼은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이후 종신형으로 감경되었고 2026년 현재도 여전히 감옥에 있다.</p> <p contents-hash="d1ac8f5aecf0a06d5e05bd6c663a01b1a43f6a20123394cb0bc97f66a1485454" dmcf-pid="fYjM5SOc7C" dmcf-ptype="general">그리고 2001년에는 조지 해리슨이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이제는 폴 매카트니와 링고 스타, 두 사람만이 남아서 여전히 비틀즈의 마지막 장을 이어가고 있다.</p> <div contents-hash="f8ff9dcb614c28083b571cda0c9cf17e1f9fcf77148ad78ec0155faa855d6712" dmcf-pid="4GAR1vIkuI" dmcf-ptype="general"> 비틀즈가 해체된 지 어느덧 반세기가 넘었지만, 그들이 남긴 명곡은 세대를 뛰어넘어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전 세계 음악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5년 11월에는 인공지능을 통하여 되살린 존 레논의 목소리로 발매한 신보인 '앤솔로지4' 앨범이 미국의 그래미상을 수상하는 등 비틀즈의 영향력은 현대에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이처럼 비틀즈는 대중음악이 한때의 유행가를 넘어서 영원한 클래식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걸 증명한 위대한 밴드로 평가받는다.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contents-hash="e0679e7c54d8facc68d0fe50d1f6c652de79d03bafbff07f65b93cfaa1842a0b" dmcf-pid="8HcetTCEpO"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3/ohmynews/20260113111806505ynyp.jpg" data-org-width="1280" dmcf-mid="Qmik905T0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3/ohmynews/20260113111806505ynyp.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김영대 평론가</td> </tr> <tr> <td align="left">ⓒ TVN</td> </tr> </tbody> </table> <div contents-hash="592ba331557f39ede555a732a5bc001967818044c125c8f4688666c4c8073206" dmcf-pid="6XkdFyhDps" dmcf-ptype="general"> 한편, 이날 강연을 맡은 김영대 평론가는 지난해인 12월 24일 향년 47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그는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 후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음악 인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div> <p contents-hash="dfd1d82e1f2d538187d38d64f88ffed63efc2a9535999efc707834c85c7e36f2" dmcf-pid="PZEJ3Wlw7m" dmcf-ptype="general">김영대 평론가는 음악사에서부터 K팝, 한류 산업에 이르기까지 음악계 전반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손꼽히는 음악 해설가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던 김영대 평론가에게 <벌거벗은 세계사>비틀즈 편은 고인이 남긴 마지막 음악 강연이 됐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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