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신정환, 깨어진 신뢰를 회복하기란 이토록 어려우니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 작성일 01-13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FwAlENdT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963381e7c8252e814d725e6a1aad293836102b2863216de4b9139d203469bc" dmcf-pid="b3rcSDjJ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3/tvdaily/20260113113606266rdkx.jpg" data-org-width="658" dmcf-mid="zHN8oQfz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3/tvdaily/20260113113606266rdk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cdf550c0745c3f9d26f23ff6247da64837b82a7d61c0d71c7379eb6ed8bddf6" dmcf-pid="K0mkvwAiCo"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윤지혜 칼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스타에게 필요한 자숙의 시간은 얼마나 될까. 공식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다. 그저 대중 심리의 온도에 따를 뿐인데 복귀 예고를 알렸을 때 느껴지는 저항감의 정도가 표면적인 기준이 되겠다. </p> <p contents-hash="729c6f1cebffdf046c36e6cf97c4e428a8ebf619ce6051e1d4a30f81ea186dd2" dmcf-pid="9psETrcnhL" dmcf-ptype="general">와중 유독 오랜 시간을 들여도, 여전히 대중의 마음이 허락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 정확히 패턴화시킬 순 없지만 그에 근사치를 추론해 보자면, 일으킨 물의의 경중보다 해당 물의를 대하는 스타의 태도가 대중의 신뢰를 크게 꺾어버린 경우, 웬만해선 용서받을 수 없다고 하겠다. </p> <p contents-hash="0a7bc47db5d8fa4ca9c2466ef13e8a32aa4d35084ce094b22baf7dd722366af8" dmcf-pid="2UODymkLWn" dmcf-ptype="general">그 중 대표적인 예가 가수 유승준이다. 1997년에 데뷔해 ‘가위’와 ‘나나나’, ‘열정’ 등의 곡으로 당시 한국 대중 음악계의 톱스타 반열에 오른 그는, 실력도 실력이고 흔히 말해 타의 모범이 될 만한 올바른 사고방식을 가진 청년의 이미지로 대중에게 더욱 큰 사랑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3a112f3c790a7cfe8e3cfd61cfbdfcd4a3380dac1b2e3c89b331d04af480bf14" dmcf-pid="VuIwWsEoWi" dmcf-ptype="general">특히 그의 병역 의무 이행 의지를 궁금해하던 사람들의 질문에 매 순간 당연히 해야 할 것으로 대답하는 모습은 큰 귀감이 되곤 했다. 그런데 이런 인물이 군 입대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면서 병역 기피 논란이 제대로 불거진 것이다. 대중은 비대한 배신감을 느끼며 크게 분노했고 여전히 그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중이다. </p> <p contents-hash="68bfe64b5208b45afc4a57a9efeeba5002baf13ffe9be4fd09dad3472ebc643e" dmcf-pid="f7CrYODgSJ" dmcf-ptype="general">또 하나의 예로 가수이자 방송인 신정환을 언급할 수 있겠다. 그룹 ‘룰라’의 멤버로 등장해 1998년 탁재훈과 꾸린 ‘컨츄리꼬꼬’로 활약을 펼치던 그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인으로서도 탁월한 재능을 보이며 많은 환대를 받았다. 하지만 2010년 해외 원정 도박 사건이 터지면서 징역 8개월의 실형을 받았고 긴 자숙에 들어갔다가 2017년에 복귀한 상태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e2685ee69eb154b8e96e728c0df41f62e7cbafde3015f06e6a69a5f3b5e180" dmcf-pid="4zhmGIwa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3/tvdaily/20260113113607573ddso.jpg" data-org-width="658" dmcf-mid="qWqp473G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3/tvdaily/20260113113607573dds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8aff3b113b1968dc806d285068654a35c82896727025fbaeb10ab8c47398cb7" dmcf-pid="8qlsHCrNve" dmcf-ptype="general"><br>물론 지상파나 케이블, 종편으로는 제대로 발을 내딛지 못했다. 사실 신정환이 그토록 용서받지 못한 데에는 단순히 도박을 했다는 행위보다 그러한 잘못을 무마하기 위해 그가 한 거짓말, 뎅기열에 걸린 것 같다며 팬카페에 올린 사진 등이 더 큰 문제로 작용했고. 여기에 큰 상처를 받은 대중의 마음이 아직 온기를 되찾지 못했기 때문이겠다.</p> <p contents-hash="27b9823911f11923a4c9f33f602674527a47b516670737bb12fb82b3ff4ca9b7" dmcf-pid="6BSOXhmjWR" dmcf-ptype="general">최근 공교롭게도 거의 유사한 시점에, 유승준과 신정환이 특기할 만한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유승준은 래퍼 저스디스와 협업하여 앨범 작업을 하는 사진이 공개되었고, 신정환은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을 통해 탁재훈과 8년 만의 재회를 앞두고 있다. ‘노빠꾸 탁재훈’은 지상파나 케이블, 종편은 아니더라도 꽤 영향력 있는 유튜브 채널이며 다른 이도 아닌 탁재훈의 것이다.</p> <p contents-hash="3d0babcc18e0ffcec2bea3a3c15f4a00fee7d0b93912de9a84540b78c117bd50" dmcf-pid="P1ENCcgRvM" dmcf-ptype="general">예고 속에서 신정환이 “또 잡힌 겁니까?”라고 농담조로 던질 정도로 예전의 사건를 자연스럽게 털어놓을 기회임은 물론, 양지에 남아 활동을 지속해 온 탁재훈의 힘을 받아 그 또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유승준은 입국은 불가능하더라도 저스디스라는 통로를 통해 음악적 활동을 시작해 볼 수 있을지도 모르고.</p> <p contents-hash="8c99ac5461d6107ddf28becfe0ce9a7c81ccecb716a82eca985c22c4287362a9" dmcf-pid="QtDjhkaehx" dmcf-ptype="general">그러나 그러기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관건은 대중 심리의 온도다. 차가울 대로 차가워진, 식을 대로 식은 대중의 신뢰를 어떻게 다시 세워갈 것인가. 아니, 세우려는 시도할 수 있다면 그나마 다행이다. </p> <p contents-hash="db8746ed14fc6311d0c0b7fbd459c7c0b78bfcd27d28de381c6bf6150f165fb6" dmcf-pid="xFwAlENdWQ" dmcf-ptype="general">그 또는 그들의 복귀는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마뜩잖다고, 저항감의 정도가 약해지기는커녕 변함없이 센 사람들이 온도를 냉랭하게 만들 때는 어쩔 수 없다. 다시 수면 아래로 가라앉아야 하는 수밖에. 한번 부서지고 망가진 대중의 신뢰를 원래대로 복원시키기란 이토록 어렵기 그지없다. </p> <p contents-hash="23a2fbd837df664a9cb47a87b519e458e2ceb1c360d485f82990d06e8b77d62b" dmcf-pid="ygBU8z0HCP"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윤지혜 칼럼니스트 etvidet@naver.com, 사진 =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유승준’, DB]</p> <p contents-hash="f5f79be34e73e8fa265e055e811f2b0ed36ca679ff50048d945820f54ebf5936" dmcf-pid="Wabu6qpXv6"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신정환</span> | <span>유승준</span> </p> <p contents-hash="3682038a46512999e4df9624433d83057396c45c72a0f96e520457036d42a24e" dmcf-pid="YNK7PBUZT8"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골때녀’ 채리나 “근력 나이 50대→30대…내가 나를 이겼다” 01-13 다음 “아기맹수, 데이트하자”… ‘피식대학’ 논란 사과 0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