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코리아, 올해 'DISC 부산' 인프라 고도화 속도…데이터 기반 신발 경쟁력 강화 작성일 01-13 30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13/0002240423_001_20260113114209868.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글로벌 스포츠 기업 데상트 코리아㈜가 연내 스포츠 퍼포먼스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부산 소재의 신발 R&D 연구센터(Descente Innovation Studio Complex, 이하 DISC부산) 인프라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br><br>올해, 데상트코리아는 데이터 기반 검증 체계를 강화하고, 실사용 환경을 반영한 테스트 플랫폼을 확대 적용해 퍼포먼스 슈즈 개발 역량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br><br>데상트코리아는 DISC부산의 핵심 부서인 HPL(Human Performance Lab) 테스트 체계를 생체역학·생리학·인지 테스트 등 3단계로 세분화했다. 보행 및 러닝 시 움직임 패턴과 신체 반응을 정밀 분석하고, 피실험자 피드백도 수집해 정량·정성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축적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약 2~4주 또는 누적 거리 약 200km 기준의 실외 착화 테스트를 병행해, 착화감 변화와 내구성까지 검증한다. 실내외 테스트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다층적 평가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br><br>또한 최근 빠르게 성장 중인 트레일 러닝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불규칙한 산악 지형의 특성을 유사하게 구현한 인조 돌 모형 트레드밀을 독자적으로 제작·도입했다. 로드 러닝을 넘어 트레일 러닝 환경까지 아우르는 테스트 기반을 확보하며, 트레일 러닝화 개발 역량을 강화한다.<br><br>DISC부산의 고도화 배경에는 실제 경기에서 우승으로 검증된 센터의 연구개발 성과를 더 업그레이드해 지속적인 기업 성장 동력으로 삼으려는 전략이 자리한다. DISC부산에서 축적된 기술력은 이미 러닝, 골프 등 주요 종목에서 기록으로 입증됐다. 지난 11월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한 리틀 닉 킷툰두 선수는 DISC부산의 기술이 집약된 데상트 최상위 레이싱화 '델타프로 EXP V3'를 착용했다. 골프 분야에서도 배용준, 신다인, 성유진 프로가 각 KPGA 클래식, KLPGA의 KG레이디스 오픈,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등에서 데상트골프 골프화를 착용하고 정상에 올랐다. <br><br>향후, 데상트코리아는 DISC부산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전 브랜드로 확장해 신발 경쟁력을 본격 강화할 계획이다. 데상트는 러닝 퍼포먼스 전문성을, 데상트골프는 필드 기반 검증을 중심으로 한 골프화 업그레이드를 추진하며, 엄브로와 르꼬끄 스포르티브 역시 브랜드 특성에 맞춘 퍼포먼스 신발 개발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br><br>한편, DISC부산은 지난 2018년 약 15,996㎡(4,839평)규모로 조성된 연구센터로 소비자 분석부터 시제품 제작, 테스트까지 전 과정이 한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집약형 연구개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연구실과 테스트 트랙, 퍼포먼스 개선을 위한 디자인·소재·프로덕트 조직이 유기적으로 운영되며, 40여명의 전문 인력이 신발 성능 고도화를 위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이 곳에서 개발된 대표 상품으로는 마라톤 우승 러닝화 '델타프로 EXP V3'를 비롯해 골프화 'R90(알구공)', 'ACMT PRO(아크먼트 프로)', '데상트골프 콘도르' 등이 있다.<br><br>구재회 데상트코리아㈜의 부사장은 "DISC부산을 중심으로 축적해온 연구개발 역량은 데상트코리아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뒷받침하는 핵심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실제 경기 성과에 기여하는 차별화된 퍼포먼스 신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br><br>사진=데상트코리아 제공<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죽을 만큼 노력해본 적 없었다” 이현이, ‘골때녀’로 인생 터닝 포인트 01-13 다음 ‘입대도 미뤘다’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준호의 4번째 올림픽 도전, 이번에는 웃는다! 0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