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에 中도 한탄 "왕즈이, 너 유리 심장이냐?"... '韓 여제 공포증' 심각 "대체 왜 못 이기나" 작성일 01-13 25 목록 [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1/13/0003399658_001_20260113114809858.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 /사진=뉴시스</em></span>중국이 '여제' 안세영(24·삼성생명)의 실력에 한탄했다.<br><br>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지난 11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2위 왕즈이(중국)를 2-0(21-15 24-22)으로 완파했다.<br><br>올해 첫 대회를 우승으로 장식한 안세영은 2024, 2025년에 이어 올해에도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대회 3연패를 이뤘다.<br><br>지난해에 안세영은 천하무적이었다. 단일 시즌 최다 우승 타이기록(11승), 최고 승률(94.8%·73승 4패), 누적 상금 100만 달러(100만 3175달러) 돌파 등을 이루며 최고의 해를 보냈다.<br><br>안세영은 단 56분 만에 경기를 끝냈다. 1게임 승리를 챙긴 안세영은 2게임 중반 9-17로 크게 밀렸지만 공격이 살아나며 점수를 좁혀 19-19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3번의 듀스 접전 끝에 승리를 따냈다. 반면, 8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한 왕즈이는 허탈한 표정으로 고개를 숙였다.<br><br>이로써 안세영은 왕즈이를 상대로 통산 상대 전적 17승 4패로 압도적 우위를 이어갔다. 지난해 8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한 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1/13/0003399658_002_20260113114809927.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과 경기 중 넘어진 왕즈이의 모습. /AFPBBNews=뉴스1</em></span>글로벌 배드민턴 전문 매체 '배드민턴 플래닛'은 "안세영이 지배력을 확장하는 동안, 왕즈이는 결승전에서 '멘탈 붕괴'를 겪었다"고 전했다.<br><br>실제로 2세트는 왕즈이에게 악몽이었다. 세트 중반까지 큰 점수 차로 리드하고도 안세영의 공세가 강화되자 급격히 흔들렸다. 매체는 "왕즈이는 2세트에서 막대한 리드를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압박감을 이기지 못하고 무너졌다"고 평했다.<br><br>중국 팬들도 실망감 섞인 반응을 나타냈다. 중국 최대 소셜미디어(SNS) '웨이보'에 따르면 웅국 누리꾼들은 '왕즈이는 유리심장이다'. '도대체 왜 한국의 스타를 상대로 경기를 마무리 짓지 못하는가'라고 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1/13/0003399658_003_20260113114809965.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 /AFPBBNews=뉴스1</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피지컬 AI’ 육성 나선 정부… “2030년 가사 로봇 보급” 01-13 다음 올림픽 앞둔 빙속 김민선·이나현, 나란히 동계체전 2관왕 0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