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박!' 안세영, '이례적 상황' 세계랭킹 3위 야마구치 기권→결승까지 5위 이상과 격전X...인도 오픈 대진 확정 작성일 01-13 30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1/13/0000588604_001_20260113130613920.png" alt="" /></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괜찮은 대진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그만큼 올해 2연속 우승 도전에 나서는 안세영이다. <br><br>안세영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BWF 인도오픈(슈퍼 750)에 출전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12일 발표된 대진에 따르면 안세영은 위쪽에 배치됐다. 32강 상대는 오쿠하라 노조미로,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이미 한 차례 꺾은 바 있다.<br><br>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새해 첫 대회를 정상으로 마무리하며 상승 흐름을 탔다. 안세영은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결승에서 세계 2위 왕즈이를 2-0(21-15, 24-22)으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시즌 개막전부터 강한 인상을 남긴 결과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1/13/0000588604_002_20260113130614007.jpg" alt="" /><em class="img_desc">▲ 연합뉴스 / 신화통신</em></span></div><br><br>이번 우승은 지난 시즌의 연장선에 있는 성과이기도 했다. 안세영은 2025시즌 한 해 동안 무려 11차례 정상에 오르며 여자 단식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체력 부담과 컨디션 저하 우려 속에 새해를 맞았지만, 실전 속에서 빠르게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며 다시 한 번 정상에 섰다. 말레이시아 오픈은 그 회복력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였다.<br><br>대회 흐름 역시 안세영에게 유리하게 전개됐다. 야마구치 아카네, 한웨, 천위페이 등 주요 경쟁자들이 부상과 컨디션 문제로 잇따라 중도 탈락했다. 강력한 라이벌들이 일찌감치 빠지며 부담은 다소 줄었지만, 안세영은 흔들림 없이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했다. 결승에서도 위기 순간마다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1/13/0000588604_003_20260113130614042.png" alt="" /><em class="img_desc">▲ ⓒ 세계배드민턴연맹</em></span></div><br><br>이제 시선은 인도로 향한다. 비교적 대진이 수월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32강에서 오쿠하라 노조미로를 만난다. 승리 시에는 16강에서는 대표팀 동료 김가은과의 맞대결 가능성도 열려 있다. 이후에도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 라차녹 인타논 등 만만치 않은 선수들이 포진해 있지만, 전반적인 대진 구도는 안정적인 편이다. 경기 운영 능력과 체력 관리에서 안세영이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환경이다.<br><br>반면 아래쪽은 격전이 예상된다. 왕즈이, 천위페이, 한웨 등 중국의 핵심 전력이 한쪽에 몰렸고, 미야자키 도모카와 신두까지 같은 대진에 배치됐다. 결승에 오르기까지 상당한 소모전이 불가피한 구조다. 중국 선수들 간의 경쟁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br><br>상단에서 비교적 수월한 길을 확보한 안세영은 결승까지 한결 여유 있는 흐름을 기대할 수 있다.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확인한 경기력과 대진 운까지 더해진 상황이다. 새 시즌을 연속 우승으로 출발할 수 있을지, 안세영의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1/13/0000588604_004_20260113130614082.jpg" alt="" /></span></div> 관련자료 이전 한국계 세계최강 자리를 17살 한국 신동이 이어받나…올림픽 '대이변' 보인다 01-13 다음 이파피루스, '파이뮤PDF 프로'로 글로벌 영토 확장…금융·회계 '빅네임' 연달아 수주 0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