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불안” 이용자 마음 잡아라…광고에 수천억 쓰는 AI 기업들 작성일 01-13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y6HVUtWr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dbb4000b8d07f80cbeeb2efaaa15e0fdeb16dcec1fa091ef90a2e2db0622b4" dmcf-pid="fWPXfuFY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올해는 달리기를 중간에 포기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이용자 질문에 챗지피티(ChatGPT)가 일상의 작은 목표 달성 팁을 알려준다는 내용의 오픈에이아이(AI) 브랜드 캠페인 광고. 오픈에이아이 유튜브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3/hani/20260113140638528apfv.jpg" data-org-width="685" dmcf-mid="KAIxrgJ6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3/hani/20260113140638528apf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올해는 달리기를 중간에 포기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이용자 질문에 챗지피티(ChatGPT)가 일상의 작은 목표 달성 팁을 알려준다는 내용의 오픈에이아이(AI) 브랜드 캠페인 광고. 오픈에이아이 유튜브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a0c1602840c71b7881d00e97a92bfcb68b84f9b107cab4fcf8dadb3382d5b9c" dmcf-pid="4YQZ473Gsm" dmcf-ptype="general"> 인공지능 기업들이 치열한 경쟁에서 이용자를 유치하고 기술에 대한 대중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수천억원 규모의 마케팅 전쟁에 나서고 있다. 최근 구글의 맹추격에 긴장한 챗지피티(Chat GPT) 개발사 오픈에이아이(AI)는 2년 연속 미국 최대 스포츠 이벤트인 슈퍼볼(프로 미식축구 리그 결승전) 광고를 집행하는 등 업계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p> <p contents-hash="9a80c3a2543d2a084fc49645919f84a1606ed2cc881f93afe9b8a2dd6f053c0a" dmcf-pid="8Gx58z0Hrr" dmcf-ptype="general">월스트리트저널(WSJ)은 12일(현지시각) 소식통을 인용해 오픈에이아이가 다음달 미 엔비시(NBC)가 중계하는 슈퍼볼 경기에 60초짜리 티브이(TV) 광고를 내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일부 광고주는 올해 슈퍼볼 기간 동안 30초짜리 광고에 최대 800만달러(약 118억원) 이상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오픈에이아이의 정확한 광고비는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해 슈퍼볼 경기 때 창사 이래 첫 유료 광고를 선보인 바 있다. </p> <p contents-hash="40ae9c9cb86cb2424c3977af51f9c0a501e54706d5eb13830a63c35bb20e87b8" dmcf-pid="6HM16qpXrw" dmcf-ptype="general">미 티브이 광고 분석업체 아이스팟(iSpotTV)의 추정에 따르면, 지난해 앤트로픽·구글·마이크로소프트·오픈에이아이·퍼플렉시티 등 주요 인공지능 기업들이 미국에서 인공지능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티브이 광고에 쓴 비용은 모두 3억3360만달러(약 4913억원)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2024년) 대비 43% 증가한 수치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는 지난해 이들 기업이 디지털 광고에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4억2600만달러(약 6275억원)를 썼다고 추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00b9b25fb0af9ba93cf49a334a268ebffad8e5c84ffc7f07d67ec19530e704" dmcf-pid="PXRtPBUZ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공원에서 턱걸이를 하는 남성이 “가을까지 턱걸이를 몇 개라도 할 수 있게 도와줘”라고 생각하자 챗지피티(ChatGPT)가 텍스트 답변으로 훈련 계획 등을 알려주는 내용의 오픈에이아이(AI) 광고. 오픈에이아이 유튜브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3/hani/20260113140639762ukdz.jpg" data-org-width="631" dmcf-mid="2QprtTCE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3/hani/20260113140639762ukd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공원에서 턱걸이를 하는 남성이 “가을까지 턱걸이를 몇 개라도 할 수 있게 도와줘”라고 생각하자 챗지피티(ChatGPT)가 텍스트 답변으로 훈련 계획 등을 알려주는 내용의 오픈에이아이(AI) 광고. 오픈에이아이 유튜브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f766107aa4abe34259a7184af71dc4a5f315f23b9a0d8149e357affcd82b3a8" dmcf-pid="QKDfAdQ9IE" dmcf-ptype="general"> 이처럼 업계에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는 배경에는 인공지능 기술 확산에 대한 대중의 불안이 자리 잡고 있다. 각 기업들이 인공지능을 도입해 인력 감축과 업무 자동화를 가속화하면서, 미국 내에선 기술의 잠재적 부작용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인공지능 서비스 판매에도 부정적 영향을 준다. 미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조사 결과를 보면, 미국 성인의 절반은 일상 생활에서 인공지능 사용이 증가하는 것에 대해 기대보다 걱정이 더 크다고 답했다. ‘우려보다 기대가 크다’고 답한 비율은 10%에 불과했다.</p> <p contents-hash="78b95e147fc5b991a287154619078b83332ac416c082aacdb430d88826480465" dmcf-pid="x9w4cJx2Ok"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기업들의 광고 메시지도 인공지능을 ‘친근한 도구’로 묘사하는 쪽으로 변화하고 있다. 지난해 오픈에이아이의 슈퍼볼 광고는 챗지피티를 불이나 바퀴, 전구 등 인류 문명의 획기적인 발명에 비유하며 ‘인류 혁신의 다음 단계’로 규정했지만, 최근에는 레시피 검색이나 운동 팁처럼 일상 문제를 돕는 친근한 도구로 묘사한다. ‘클로드’(Claude) 개발사인 앤트로픽 역시 “계속 생각하라”(Keep Thinking)는 광고 슬로건을 내세워 인공지능이 인간의 사고를 대신하는 위협적 존재가 아닌 사고를 확장하도록 돕는 파트너임을 강조하고 있다.</p> <p contents-hash="c3831aed68b425b5c871d254e4f9df3de050c60ce246495b6f66dcc36b571ac2" dmcf-pid="ysBhuXyODc" dmcf-ptype="general">선담은 기자 sun@hani.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픈소스 활용한 딥시크, 왜 독자모델로 인정받을까? 01-13 다음 브레인즈컴퍼니 ‘제니우스’ AI 시대 최적화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주목 0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