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흔든 현대차 아틀라스, 中 회사와 무엇이 다르길래 [김경수 칼럼] 작성일 01-13 2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현대차 아틀라스, 슈퍼 휴먼 지향.. AI X의 주요 기점<br>중국, 가격 경쟁력에 비해 신뢰성 부족<br>현대차, 실전 테스트 베드로 데이터 초격차 확보</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6/01/13/0000075613_001_20260113142111825.jpg" alt="" /><em class="img_desc">현대차그룹 아틀라스</em></span><br><br>[더게이트]<br><br>현대자동차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구글과의 인공지능 협업, 연간 3만 대 생산 목표 등으로 중국 로봇과 차별화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br><br>중국은 여전히 대량생산에 따른 보급에 열을 올리는 반면 현대차는 이보다 더 강력한 실제 산업협장 투입과 인공지능 협업 등 확실한 지점에서 격차를 내려는 방식이다. <br><br>중국 기업들이 선보인 로봇은 주로 인간의 움직임을 모방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예를 들어, 유니트리 등은 CES에서 쿵후나 복싱과 같은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나,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활용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비해 현대차 아틀라스는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동작을 목표로 한다. 아틀라스는 관절이 360도 회전하고, 앞뒤 구분이 없는 대칭형 설계를 적용해 공장 환경에 최적화된 움직임을 구현한다. 이러한 설계로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br><br>가격 경쟁력 측면에서 중국 로봇은 유니트리 G1과 같이 약 2,000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며 대중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대규모 산업 현장에서 장시간 고장 없이 작동하는 신뢰성에 대한 검증은 부족한 상황이다. 반면, 현대차 아틀라스는 현대모비스가 직접 설계·양산하는 액추에이터 등 핵심 부품 내재화와 자동차 부품 대량 생산 경험을 바탕으로 품질 안정성을 확보했다. 현대차는 2028년까지 연간 3만 대 생산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6/01/13/0000075613_002_20260113142112275.jpg" alt="" /><em class="img_desc">보스턴다이나믹스 아틀라스, 구글과 협업</em></span><br><br>인공지능 분야에서는 현대차 아틀라스가 구글 딥마인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차세대 AI 모델 '제미나이(Gemini)'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아틀라스는 단순 명령 수행을 넘어 복잡한 산업 현장에서 상황을 스스로 판단하고 상식 수준의 대응이 가능해졌다. 중국 로봇은 주로 자체 개발 AI나 오픈소스 모델을 활용해 특정 동작 학습에 집중하고 있다.<br><br>현대차 아틀라스는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서 실제 공정에 투입되어 부품 분류, 운반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며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 반면, 중국 기업들은 전시회용 시제품 단계에 머물거나 제한적인 테스트만 진행 중이다.<br><br>현재 현대차는 아틀라스를 실전 테스트 베드에서 운영하며 데이터 학습을 가속화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회사들과의 협업을 마련해 현대차 아틀라스의 영역적 한계를 뛰어넘는 시도를 계속하고 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기록으로 증명된 기술'... 데상트, DISC 부산 고도화로 신발 R&D 전면 업그레이드 01-13 다음 원주시, '걷기명소' 치악산둘레길 4천번째 완보자에 인증서 전달 0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