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불발' 빙속 차민규, 동계체전 남자 1000m 3위…반등 발판 작성일 01-13 3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분10초42 기록…500m는 7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1/13/0008711784_001_20260113160218948.jpg" alt="" /><em class="img_desc">역주하는 차민규. 뉴스1 DB ⓒ News1 이승배 기자</em></span><br><br>(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메달리스트 차민규(동두천시청)가 국가대표 선발전 탈락 이후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입상하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br><br>차민규는 13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일반부 1000m에서 1분10초42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다.<br><br>안현준(동두천시청)이 1분10초01로 우승했고, 정재웅(스포츠토토)이 1분10초22로 2위에 자리했다.<br><br>2018 평창,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남자 500m에서 2회 연속 은메달을 땄던 차민규는 지난해 참가한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도 1000m와 팀 스프린트, 은메달 두 개를 목에 걸었다.<br><br>그러나 차민규는 지난해 10월 진행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성적 부진으로 태극마크를 놓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이 불발됐다.<br><br>차민규는 이번 동계체전에서 명예 회복을 노렸다. 전날(12일) 펼쳐진 남자 일반부 500m에서는 7위(35초48)에 그쳤지만, 1000m에서는 입상에 성공했다.<br><br>조상혁(의정부시청)은 1분10초53으로, 차민규에 0.11초 뒤져 4위에 그쳤다. 500m에서도 4위(35초34)에 머물렀던 조상혁은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거머쥐지 못했다.<br><br>이후 진행한 여자 일반부 3000m에서는 박지우(강원도청)가 출전하지 않은 가운데 강수민(서울시청)이 4분21초56으로 우승했다.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인도 오픈도 독주?… 변수는 오직 '체력' 01-13 다음 올림픽 앞둔 빙속 김민선·이나현, 동계체전 2관왕 0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