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 황제' 안세영, 인도에서도 승운 따른다...숙적 야마구치 부상 기권 작성일 01-13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13/0000377288_001_20260113170010092.jpg" alt="" /></span><br><br>(MHN 권수연 기자) 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새해 2연속 우승을 정바로 겨눈다.<br><br>13일(한국시간)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인도 뉴델리 인디라 간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같은 날부터 열리는 인도오픈 공식 대진표를 발표했다.<br><br>대진표에 따르면 안세영은 다가오는 14일 32강전에서 오쿠하라 노조미(일본)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br><br>노조미는 불과 5일 전 말레이시아오픈 16강전에서도 안세영과 맞붙은 상대다. 당시 안세영이 세트스코어 2-0으로 수월하게 완파한 바 있다. <br><br>안세영은 직전 열린 말레이시아오픈에서 16강 노조미, 8강 리네 회이마르크 키에르스펠트(덴마크), 4강 천위페이(중국)를 무찌르고 결승에서 세계 2위 왕즈이(중국)를 제압하며 새해 첫 국제대회를 우승컵으로 장식했다.<br><br>안세영은 직전 2025시즌 15개 대회를 치러 여자부 최초로 단일 시즌 11승을 질주했다. 이는 남녀 단식 선수를 통틀어서도 최다승 타이 기록이다. <br><br>더불어 72개 국제대회 가운데 단 4번만 패하며 승률 94.8%로 역대 남녀 단식 선수 중 최고 승률을 기록했다. 상금 또한 사상 최초로 누적 100만 달러(100만 3,175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선수 가운데 단일 시즌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선수로도 새 역사를 썼다.<br><br>이번 인도오픈에는 대진표 운까지 따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13/0000377288_002_20260113170010161.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해 코리아오픈에 나선 안세영(좌)-야마구치 아카네 </em></span><br><br>지난해 안세영이 당한 패배 중 하나는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에게 당한 패배였다. 안방인 코리아오픈에서 당한 결승전 패배였기에 더 뼈아팠다.<br><br>천위페이와 더불어 안세영의 '숙적' 중 하나로 불리는 야마구치가 이번 대회에는 기권을 선언했다. 야마구치는 직전 말레이시아 오픈 8강에서 부상을 당하며 이번 인도 대회에는 나설 수 없게 됐다. <br><br>16강에 진출할 시 김가은(삼성생명)과의 '집안 싸움'도 예측됐지만 김가은이 황유쉰(대만)에게 1-2로 패배하며 이 가능성은 사라졌다. <br><br>안세영과 오쿠하라의 대결 승자 중 하나가 황유쉰과 만날 예정이다.<br><br>반면 왕즈이와 천위페이, 한웨 등 중국의 주축 선수들은 모두 같은 라인에 이름을 올려 '피의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강호 신두 푸살라(인도)도 하단 중국 선수들과 같은 라인에 배치되어 있다. 32강에서 천위페이는 린샹티(대만), 왕즈이는 탄비 샤르마(인도), 한웨는 쑹슈오윈(대만)과 만난다.<br><br>사진=연합뉴스, MHN DB<br><br> 관련자료 이전 FC안양리더스클럽,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천만원 기탁 01-13 다음 ‘세계챔피언’ 서서아, 전세계 팬·미디어가 뽑은 2025 올해의 여성 포켓 선수 0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