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전무후무 '40억 시대' 열었다…초유의 '300만 달러' 돌파도 가시권→中복병 기권으로 인도오픈 우승 청신호 작성일 01-13 46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1/13/0000588687_001_20260113182312630.jpg" alt="" /><em class="img_desc">▲ X</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안세영(24, 삼성생명)이 커리어 누적 상금 '40억 원'을 돌파했다. <br><br>사상 최초의 300만 달러(약 44억 원) 시대를 올 시즌 반환점을 돌기 전 열 수 있을지 주목된다.<br><br>안세영은 13일 인도에서 개막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인도 오픈(슈퍼 750)에 출격해 2주 연속 우승을 겨냥한다.<br><br>지난 11일 새해 첫 대회인 말레이시아오픈에서 왕즈이(중국)를 2-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br><br>올해 슈퍼 1000 시리즈 첫 대회를 가볍게 석권해 지난해 10월 덴마크오픈부터 5개 대회 연속 시상대 맨 위 칸에 발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1/13/0000588687_002_20260113182312670.jpg" alt="" /><em class="img_desc">▲ '배드민턴 랭크스' SNS</em></span></div><br><br>배드민턴 통계 전문 '배드민턴 랭크스'에 따르면 안세영은 지난 시즌까지 커리어 통산 267만1417달러(약 39억4000만 원)를 손에 쥐었다. <br><br>'대만 셔틀콕 여왕' 타이쯔잉(은퇴·259만5799달러)과 남자부 '리빙 레전드' 빅토르 악셀센(덴마크·254만7760달러) '숙적' 야마구치 아카네(일본·228만7911달러) 등을 모두 따돌리고 이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br><br>이번 자료는 2007~2025년에 열린 BWF 대회 실적을 기준으로 작성됐다. 이 탓에 대륙별·세계선수권대회와 올림픽 상금은 포함되지 않은 집계한 누적액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1/13/0000588687_003_20260113182312704.jpg" alt="" /><em class="img_desc">▲ 연합뉴스 / AFP</em></span></div><br><br>이틀 전 안세영은 말레이시아오픈 우승 상금 10만1500달러(약 1억4900만 원)를 추가해 누적액이 277만3000달러(약 40억9000만 원)로 늘어났다. <br><br>전무후무한 '40억 시대' 첫 주인공에 등극했다.<br><br>현재 참가 중인 인도 오픈 우승액은 단식 6만6500만 달러(약 9800만 원), 복식은 7만300달러(1억300만 원)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1/13/0000588687_004_20260113182312737.jpg" alt="" /><em class="img_desc">▲ 연합뉴스 / EPA</em></span></div><br><br>자타가 공인하는 인도 오픈 0순위 우승후보다. 지난해 단일 시즌 역대 최다승(11승), 최고 승률(94.8%), 최고 누적 상금(100만3천175달러) 등 대기록을 쏟아낸 안세영은 새해 첫 대회를 가볍게 정복해 2026에도 독주 체제를 굳힐 기세다.<br><br>인도 오픈 '대진'부터 호조를 띤다. <br><br>중국 여자단식 빅3인 왕즈이와 천위페이(4위) 한웨(5위)가 모두 안세영 반대편 블록에 배치돼 한결 숨을 고를 여유를 확보했다.<br><br>아울러 지난주 부상으로 말레이시아 오픈을 중도 기권한 야마구치는 아예 인도 오픈 불참을 선언했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1/13/0000588687_005_20260113182312776.jpg" alt="" /><em class="img_desc">▲ 연합뉴스 / AFP</em></span></div><br><br>그나마 대진상 가장 까다로운 랭커로 꼽히던 가오팡제(중국·세계 11위) 역시 32강전 도중 기권해 안세영 시즌 2승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br><br>올해 최대 목표로 '무패 시즌'을 공언한 안세영은 현재 페이스를 이어 갈 경우 오는 3월 전영 오픈(슈퍼 1000)께에서 배드민턴 사상 초유의 누적 상금 300만 달러 시대를 열어젖힐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인 여제가 딛는 한걸음 한걸음이 곧 세계 배드민턴 '역사'로 쌓이는 양상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밀라노 동계 올림픽 앞둔 빙속 김민선·이나현, 동계체전 2관왕 01-13 다음 '14일 컴백' 밴드 2Z, '폭발하는 밴드 사운드'로 열기 최고조 0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