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에 이래서 '인도 오픈' 우승 중요하구나!…"세계선수권 리허설 위해 '퀸' 왔다" 현지 언론 화제 작성일 01-13 5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3/0001963342_001_20260113212613505.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이우진 기자)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인도 오픈(슈퍼 750)이 개막된 배드민턴 신흥 강국 인도에서도 안세영은 스포트라이트를 가장 많이 받는 '빅스타'다.<br><br>인도 현지에선 안세영이 오는 8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BWF 2026 세계선수권대회 리허설 차원에서라도 이번 대회 우승 위해 사력을 다할 것으로 내다봤다.<br><br>인도 매체 '뉴 인디언 익스프레스'는 13일(한국시간) "2026 인도 오픈은 오는 8월 같은 장소에서 열릴 세계선수권을 염두에 둔 중요한 시험 무대"라며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시즌 초반부터 총출동한다"고 전했다.<br><br>매체는 여자단식 부문에서 안세영을 대표적인 핵심 선수로 언급하며 그의 최근 성과에 주목했다.<br><br>이번 대회는 총 1만4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뉴델리의 대형체육관 인디라 간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다. BWF는 세계선수권을 올림픽이 열리는 해 제외하고 매년 여는데 올해는 뉴델리에서 벌어지며 경기 장소 역시 인디라 간디 스포츠 콤플렉스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3/0001963342_002_20260113212613581.jpg" alt="" /></span><br><br>'뉴 인디언 익스프레스'는 안세영에 대해 "2025시즌 기록적인 성과를 거두며 세계 최정상 자리를 굳혔고, 새 시즌 첫 대회 우승을 통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선수"로 극찬했다.<br><br>이어 "지난 시즌 여러 타이틀을 석권한, 여전히 여자단식의 기준점이 되는 선수다. 인도 오픈은 그의 경기력을 점검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br><br>또한 "이번 대회는 단순한 국제대회가 아니라 세계선수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선수들이 전략과 컨디션을 점검하는 성격을 띤다"며 안세영을 포함한 톱 랭커들의 출전이 대회의 무게감을 높이고 있다고 평가했다.<br><br>아울러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여자단식 경쟁의 중심에는 안세영이 있다"고 강조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3/0001963342_003_20260113212613618.jpg" alt="" /></span><br><br>'뉴 인디언 익스프레스'는 특히 "안세영은 꾸준함과 경기 운영 능력에서 다른 선수들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 왔다"며 "이번 인도 오픈에서도 그의 경기 패턴과 대응 방식이 주요 관전 요소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시즌 초반부터 맞붙는 만큼, 안세영의 경기력은 향후 세계선수권 구도를 가늠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br><br>지난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일주일여 동안 진행된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에서 우승을 차지한 세계 1위 안세영은 인도 오픈 두 대회 연속 우승, 지난해 포함 BWF 대회 6연속 우승에 도전한다.<br><br>말레이시아 오픈 우승을 통해 안세영은 커리어 총상금 277만2917달러를 기록했다. 40억8811만원이 되면서 세계 최초로 상금 40억원을 돌파한 배드민턴 선수가 됐다.<br><br>이어 슈퍼 750 인도 오픈에서 우승하면 총상금이 6만6500달러를 추가, 283만9417달러로 총상금이 늘어난다.<br><br>14일에 열리는 1회전에서 오쿠하라 노조미(일본)와 16강 티켓을 다툰다. 오쿠하라는 안세영이 지난 말레이시아 오픈 16강에서 37분 만에 게임스코어 2-0으로 어렵지 않게 제압했던 상대이다.<br><br>안세영이 오쿠하라를 꺾을 경우 16강에서 이기면 38위 황유순(대만)과 격돌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3/0001963342_004_20260113212613660.jpg" alt="" /></span><br><br>그간 주요 국제대회에서 대진운이 좋지 않았던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가시밭길을 모처럼 피했다.<br><br>여자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은 인도 오픈에서도 당연히 톱시드를 받았다. 이어 3번 혹은 4번 시드 중 한 명이 안세영과 준결승에서 만나는 구조로 대진표가 편성되는데 지난주에 안세영과 4강 격돌이 예정된 선수는 세계 3위이자 3번 시드인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였다.<br><br>하지만 야마구치는 지난 9일 열린 말레이시아 오픈 8강 푸사를라 신두(인도)와의 대결 도중 부상을 이유로 기권을 선언하고 코트를 떠났다. 인도 오픈 참가 여부가 주목됐는데 결국 빠졌다.<br><br>단순 부상이나 컨디션 난조였으면 인도 오픈에 참가할 수도 있었을 텐데 야마구치는 인도 오픈 포기를 선언하고 아예 불참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3/0001963342_005_20260113212613700.jpg" alt="" /></span><br><br>그러면서 안세영은 8강에서 세계 6위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인도네시아·세계 6위), 준결승에선 라차녹 인타논(태국·세계 7위)와 붙을 확률이 높아졌다.<br><br>여기에 복병으로 여겨졌던 178cm 장신의 다크호스 가오팡제(중국·11위)도 13일 1회전 도중 경기가 풀리지 않자 기권 선언했다. 안세영은 제 실력만 펼치면 무난하게 결승까지 올라 중국 트리오는 왕즈이(2위), 천위페이(4위), 한웨(5위) 중 준결승을 통과하는 한 명과 우승을 다툴 가능성이 크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박은혜, 류진과 짙어지는 '핑크빛 무드'… 조향기 난동→지원군 등판 ('마리와') 01-13 다음 하늘도 '안세영 우승' 돕나…꽃길 대진표에 트로피 '청신호'? 0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