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닝·휘트컴도 긍정적…'한국계 대거 합류' 보인다 작성일 01-13 39 목록 <앵커><br> <br>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대표팀에 한국계 빅리거들의 대거 참가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우완투수 데인 더닝, 전천후 야수 셰이 휘트컴이 적극적인 출전 의지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br> <br> 사이판에서 배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br> <br> <기자><br> <br> 류지현 대표팀 감독은 최종 엔트리 확정 전까지 말을 아끼면서도 여러 차례 한국계 미국인 선수들의 대거 발탁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br> <br> [류지현/WBC 대표팀 감독 (지난 9일) : 기대하고 있는 건 한 (한국계 선수) 3~4명 정도를 기대를 하고 있고요. 뭐 그 안에서 좋은 결과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br> <br> 한 야구계 관계자는 앞서 SBS와 인터뷰에서 출전 희망을 확인했던 세인트루이스의 구원투수 오브라이언과, 디트로이트의 외야수 자마이 존스와 함께, 2명의 선수가 더 적극적인 참가 의지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br> <br> 추신수와 함께 텍사스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우완투수 데인 더닝과 휴스턴의 전천후 야수 셰이 휘트컴이 그 주인공입니다.<br> <br> 더닝은 전성기 때보다는 기량이 하락해 최근 2년간 빅리그와 트리플A를 오갔지만 풍부한 경험과 땅볼을 유도할 수 있는 구종을 앞세워 긴 이닝을 책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br> <br> 휘트컴은 빅리그 경력은 미약하지만 트리플A에서 최근 3년 연속 20홈런을 터뜨린 장타력이 강점인데, 우타자가 부족한 대표팀에서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입니다.<br> <br> 대표팀도 당연히 두 선수의 합류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br> <br> 지금까지 야구 대표팀에 한국계 외국 국적의 선수는 2023년 WBC의 토미 에드먼이 유일했는데, 이번에는 최소 4명의 선수들이 17년 만의 8강 진출에 힘을 보탤 전망입니다.<br> <br> 한국계 선수들의 추가 합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WBC 대표팀은 점점 더 완전체 전력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br> <br> (영상취재 : 양두원, 영상편집 : 이재성, 디자인 : 한흥수) 관련자료 이전 KT 위약금 면제 동안 31만명 이탈…막판 하루 4만6천명 이동(종합) 01-13 다음 첫 시민구단 트라이아웃…200명 몰렸다! 0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