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고백! "남성 호르몬, 사춘기 이전 소녀 수준"..."스스로 몸 망가뜨렸다" UFC 미들급 파이터 더 리더, 브렌던 앨런 맞대결 패배 이유 공개 작성일 01-14 4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14/0002240467_001_20260114014507964.pn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남성 호르몬 수치는 사춘기 이전 소녀 수준이었다." UFC 미들급 파이터 레이니어 더 리더가 브렌던 앨런과의 경기에서 패배한 이유를 공개했다.<br><br>미국 매체 '로우킥 MMA'는 13일(한국시간) "더 리더가 충격적인 건강 상태를 공개했다. 중증 빈혈과 위험할 정도로 낮은 테스토스테론 수치, 극도로 높은 염증 지표로 인해 신체가 사실상 붕괴된 상태였다고 털어놨다"고 전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14/0002240467_002_20260114014508011.png" alt="" /></span></div><br><br>매체에 따르면 더 리더는 '서브미션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경기 2주 전 커미션 규정에 따라 의무 혈액 검사를 받았지만, 결과를 직접 확인하지 못한 채 경기에 나섰다"며 "사후 확인해 보니 적혈구 수치가 완전히 바닥이었고, 정말 심각한 빈혈 상태였다"고 밝혔다.<br><br>이후 추가 검진에서는 상황이 더욱 심각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모든 수치가 엉망이었다. 남성 호르몬 수치는 사춘기 이전 소녀 수준이었고, 염증 수치는 매우 높았다"며 "너무 많은 훈련과 잦은 감량으로 스스로 몸을 망가뜨렸다"고 고백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14/0002240467_003_20260114014508052.png" alt="" /></span></div><br><br>더 리더가 말한 시점은 지난해 10월,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로저스 아레나에서 펼쳐진 UFN 262 앨런과의 맞대결. 당시 더 리더는 제랄드 머샤트, 케빈 홀랜드, 보 니칼, 로버트 휘태커를 연이어 꺾으며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었고, 앨런 역시 손쉽게 잡아낼 것으로 전망됐다.<br><br>문제는 피로도였다. 그는 UFC 데뷔 이후 11개월 동안 무려 5경기를 감행했는데, 매번 약 220파운드에서 미들급 한계인 185파운드까지 체중을 감량해 왔다.<br><br>결국 몸에 적신호가 커진 걸까. 초반 그라운드로 앨런을 압도한 더 리더였지만,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체력에 부침을 겪는 모습을 보여줬고, 지친 더 리더는 5라운드에 출전을 포기, 허무하게 4연승 행진도 끝을 맺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14/0002240467_004_20260114014508135.jpg" alt="" /></span></div><br><br>경기 이후 상황은 더욱 심각했다. 더 리더는 "두 달 동안 계단을 오르는 것조차 힘들었고, 훈련을 끝까지 소화할 수 없었다"며 "조금만 움직여도 며칠씩 회복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그는 적혈구 수치 회복을 목표로 한 회복 프로그램에 돌입했고, 저산소, 고산소 훈련과 맞춤 보충 요법을 병행하며 컨디션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br><br>회복 효과는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더 리더는 "최근 몇 달 만에 처음으로 하루 두 차례 훈련을 포함한 완전한 한 주 훈련을 소화했다. 몸이 돌아오고 있다는 걸 느끼니 감정이 북받친다"고 말했다.<br><br>사진=슈프림 피트니스, UFC 워너나우 포스팅, 게티이미지코리아<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충격' 일본 협회 실수로 '선수 4년' 버렸다...'해석 오류'로 봅슬레이 2인승, 밀라노 올림픽 출전 가능성 소멸 01-14 다음 이제는 운까지 찾아드는 ‘여제’…안세영의 인도오픈 ‘우승 로드’ 유일한 ‘복병’ 가오팡제도 기권, 월드투어 6연속 우승이 보인다! 0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