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 '봅슬레이 사고' 중계진도 비명 "끔찍한 재앙"... 美 대표팀 '도미노 추락' 0.01초 실수가 부른 공포의 10초 작성일 01-14 39 목록 [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1/14/0003399870_001_20260114044109582.jpg" alt="" /><em class="img_desc">미국 4인승 봅슬레이 대표팀 선수들이 경기 도중 썰매 밖으로 튕겨 나간 모습. /사진=더선 갈무리</em></span>미국 4인승 봅슬레이 대표팀 선수들이 끔찍한 사고를 당했다.<br><br>영국 '더선'은 14일 "미국 봅슬레이 대표팀이 재앙과도 같은 순간을 겪었다. 4인승 경기 도중 3명의 선수가 튕겨 나가 얼음 위에서 미끄러졌다"고 전했다.<br><br>사고는 지난 11일 스위스 생모리츠 트랙에서 열린 '2025~2026 IBSF 월드컵' 5차 대회에서 발생했다.<br><br>매체는 "이 충격적인 사고는 레이스 스타트 구간에서 발생했다. 4인승 봅슬레이 경기는 선수들이 썰매를 밀어 가속도를 붙인 뒤 차례대로 올라타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이 과정에서 치명적인 실수가 발생했다"고 사고 경위를 설명했다.<br><br>이어 "첫 번째 선수가 탑승한 뒤 뒤따르던 선수들이 리듬을 놓치면서 서로 엉키기 시작했다. 결국 네 명의 팀원 중 단 한 명만이 썰매 안에 제대로 착석했고, 나머지 세 명은 얼음 바닥으로 곤두박질쳤다"고 전했다.<br><br>썰매는 이미 가속이 붙어 트랙을 따라 내려가기 시작했고, 추락한 세 명의 선수들은 시속 수십 킬로미터로 미끄러지는 썰매 뒤로 내동댕이쳐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1/14/0003399870_002_20260114044109641.jpg" alt="" /><em class="img_desc">미국 4인승 봅슬레이 대표팀 선수들의 사고 장면. /사진=더선 갈무리</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1/14/0003399870_003_20260114044109675.jpg" alt="" /><em class="img_desc">미국 4인승 봅슬레이 대표팀 선수들의 사고 장면. /사진=더선 갈무리</em></span>매체는 "이 장면을 지켜본 중계진은 '끔찍한 재앙'이라고 탄식했다"며 "봅슬레이는 0.01초를 다투는 종목인 만큼 스타트에서 이러한 실수는 단순한 시간 지연을 넘어 경기 포기로 이어지는 치명적인 사고다"라고 우려했다.<br><br>다행히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다. 선수들은 얼음 위를 미끄러진 후 곧바로 일어났다. 매체는 "팀의 기록과 순위는 순식간에 무너졌다. 훈련해온 노력이 순식간에 물거품이 된 이 '도미노' 추락 사고는 현장을 지켜보던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고 전했다.<br><br>썰매에서 추락한 헌터 파월은 "조금 뻐근하긴 하지만 괜찮다. 며칠 뒤면 회복될 것 같다. (사고 당시) 얼음 바닥과 벽에 좀 세게 부딪혔지만 큰 부상이 아니어서 다행이다"라고 전했다.<br><br>크리스 포그트 미국 대표팀 헤드 코치도 "정말 운이 좋았다. 더 끔찍한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다. 선수가 침착하게 대응해준 덕분에 더 큰 재앙을 막을 수 있었다"고 안도했다.<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심형래, '여자복 없다' 점사에 좌절…무속인 "평생 정착할 곳 안 생겨" (영구TV) 01-14 다음 '네팔 셰르파' 타망, 원래 꿈=가수였다..기안84 "헛바람 넣는 듯" [인생84] 0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