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과 만날 수 있었는데, 끝내 불발…김가은 두 대회 연속 1회전 탈락 고베 [인도오픈] 작성일 01-14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4/0001963413_001_20260114060023504.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대한민국 배드민턴 대표팀 김가은(삼성생명·세계 18위)이 동료이자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과의 맞대결 성사에 실패했다. <br><br>김가은이 13일(한국시간) 인도 델리에 있는 인디라 간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후앙 위순(대만·세계 38위)과의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인도오픈(슈퍼750) 1회전에서 1-2(21-10 19-21 17-21)로 패해 조기 탈락했다. <br><br>앞선 말레이시아 오픈(슈퍼1000)에 이어 연달아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김가은은 세계 랭킹이 20단계나 낮은 후앙위순에게 일격을 당했다. <br><br>김가은은 1게임을 손쉽게 가져가 2회전 통과가 예상됐다. 1게임에서 빠르게 8연속 득점에 성공한 그는 이후 단 한 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고 손쉽게 1게임을 챙겼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4/0001963413_002_20260114060023559.jpg" alt="" /></span><br><br>하지만 2게임부터 흔들렸다. 김가은은 상대와 엎치락뒤치락하면서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br><br>리드가 네 번이나 바뀌는 시소게임을 펼치다 리드를 내준 채 다시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19-20까지 따라갔지만, 마지막에 버티지 못하면서 결국 게임 스코어 동률을 허용했다.<br><br>힘이 빠진 탓인지 3게임도 비슷한 양상 속에 경기를 내줬다. 두 번의 리드 체인지 속에 초반 공방을 벌이던 김가은은 7-7 이후 다시 따라가지 못했다. <br><br>상대가 5연속 득점하면서 7-12까지 격차가 벌어졌고 이후 더 이상 따라가지 못해 3게임도 내주며 탈락했다. <br><br>김가은은 1회전을 통과했다면 대진표상 같은 대표팀 동료이자 세계 1위 안세영과의 맞대결이 예상됐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4/0001963413_003_20260114060023595.jpg" alt="" /></span><br><br>안세영은 14이르오후 5시30분에 오쿠하라 노조미(일본·세계 27위)와 맞대결을 펼친다. <br><br>앞서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우승으로 역사적인 2025시즌의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안세영은 인도 오픈 역시 당연한 우승 후보다.<br><br>16강에서 두 대한민국 선수의 맞대결이 기대됐지만, 아쉽게 김가은의 탈락으로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br><br>한편 여자 단식 1회전에서 178cm 장신 선수인 복병 가오팡제(중국·세계 11위)가 스이즈 마나미(일본·35위)와 대회 여자 단식에서 처음으로 기권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4/0001963413_004_20260114060023633.jpg" alt="" /></span><br><br>사진=엑스포츠뉴스DB /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빙속 김민선·이나현, 올림픽 리허설 잘 치렀다…나란히 동계체전 2관왕 01-14 다음 에잇턴, 팬콘서트 2월 개최…뜨거운 교감의 시간 예고 0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